[애니/만화] [fate]에미야의 한마디에 배란해버린 사쿠라

[먹황새끼]

선배는 검은 투영해도 콘돔은 투영못하죠?

[위:]

돌겠네

[쿠미로미]

하는데!
암튼 하는데!

[파괴신힐다]

에미야 시로의 투영은 이미지한 것 보다 한단계 아래의 물건이 만들어진다
즉, 반드시 피임이 되는 콘돔을 투영하면
낮은 확률로 임신이 될 수 있는 콘돔이 나오는 것이다

[글 작성자]

대신 소유자에게 피임의 능력을 부여하는 검을 투영하면 원 등급대로 나오는거 아님?

[루리웹-8775858115]

그런 검이 어딨어요

[글 작성자]

있을수도 있지 왜

[스타코라삿사]

그런 ㅂㅅ같은 검이 존재파나?

어.....왠지 존재팔 수 있을 거 같긴 하다

[글 작성자]

그럼 아서왕이 남자냐

[글 작성자]

불임의 저주 같은거면 있을거 같지 않음?

[탄저]

동네마다 코 만지면 애가 잘 든다는 부처상 같은 거 있지 않나
일본이면 검으로 있는 마을도 있겠지

[善惡の彼岸]

날붙이 이외의 것은 한 단계 아래 것이 투영되는게 맞음. 겉 보기엔 같은데, 다름.
간단한 천이나 그런건 단계가 낮더라도 사용에 지장 없지. 그런 의미로
영령 에미야의 로-아이기스는 마력 소모가 커도 원전에 가까움.
(이게 또 가까움이지 동일은 아니라서 말장난 이라면 그런데, 인과 역전의
게이볼그를 막아서 랜서 입으로 원전을 뛰어 넘었다고 인정해서 또 애매하지)

즉,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보구급 날붙이를 투영하면, 억지력이 간섭 하기 전에 한 번 정도 사용은 가능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 그래서 보구급의 경우 그레이드를 한 단계 낮게 투영하는
것 일 수도 있어.(아니면 에미야가 원전을 투영하기 위한 정보가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고)

[우버멘쉬]

거기서 '원전을 뛰어넘었다'는건 방패인 아이아스(투영)가 아니라 쿠훌린이 던진 게이볼그가 원전인 '궁니르'를 뛰어넘었다는 아처의 대사였음.

[RayArk™]

헤븐즈필인가

[자택경비으헿]

[허벅다리장인]

이건 진짜 야스각이 맞잖아

[스파르타쿠스]

아처도 반해버린 상남자 시로

[잉퍼머스]

[띄어쓰기 못해요]

팔도잘라줄정도로 반해버림

[레비테이론]

멋잇긴하네 시벌거

[EFFECTIVITY]

거참 쓸데없이 멋있네 참

[루리웹-7807361795]

[겟격가]

정자도 투영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 임신 걱정은 말라구!

[다이도­]

언냐 자궁떨려

[간단한닉네임]

[아이비마이쪙]

차라리 저렇게 되서 사쿠라 임신 시키고 행복하게 살았어도 좋았을텐데

[루리웹-2047101059]

신지 애 배고 있어서 배란 못함 ㅎ

[검방]

사쿠라 표정보니 저때 벌써 주황머리 손자랑 놀아주는 상상하고 있음

[멘탈의 수행사제]

'딸이면 리츠카 아들이면 후지마루... 구헤헤헤...'

[벗겨먹는 고오스]

나만 자막침침하나 ㅜㅜ

[탄저]

자막이 왤케 코딱지보다 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