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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총알을 넣고 쏘면 사람한테 안좋아
참된 스승
이건 진짜 잘때렸다
??? : 격발 훈련을 시작하겠습니다
쳐맞고 뒹군거 발로 까도 정상
저건 파는사람 입장이라 그런거고 군인 입장에선 총기 점검으로 꼭 해야하는 동작임 총기수입중 부품 뺴먹었던가 혹은 수입중 실수 확인 개념에서도 필요한 동작임
목숨을 살려준...
모든 총이 드라이 파이어링으로 손상받는건 아니고 공이(pin)가 해머에 달려있는 리볼버들, 옛날 샷건들, 림파이어 탄종을 쓰는 총기류 angled firing pins(각진 공이?) 를 사용하는 총기류가 손상된다고 함
재수없으면 공이부러진다던데
??? 총이라는 물건이 그렇게 내구성이 떨어질 수도 있구나
당장 한두 번만에 문제가 생기진 않지만 수백 수천 번이 쌓이면 그렇게 된다는 거죠. 자기 총 아니면 해서 좋을 일은 아닙니다.
일단 k2공이뭉치가 부러지기 쉽게 생기긴 했지
근데 실사격 많이해서 금속피로 쌓이면 부러지는것은 동일함
기능고장 처치 훈련용등으로 쓰는 더미탄에도 공이가 닿는 부분을 부드러운 고무로 처리한경우도 있고 그러던ㅇ
나 부러져봄 ㅋㅋ 손잡이랑 막대기랑 똑 분리되더라 소모품이라 정비반가면 교체가능함. 욕은 좀 먹긴 하지만
k1으로 오지게 했는데 알아서 정비했겠지 뭐
바둑알 사격이라고 정식 훈련에 포함되어있음..
평원판 사격 훈련은 k2로 훈련소에서 몇번 한게 전부고 자대에선 k1 받아서 전투사격 PRI 때 계속 장전 안하고 당기는 걸 시켰음
모든 총이 드라이 파이어링으로 손상받는게 아니라서 5.56mm 탄 쓰는 k1 은 손상 안받을걸
플라보노이드
저건 파는사람 입장이라 그런거고 군인 입장에선 총기 점검으로 꼭 해야하는 동작임 총기수입중 부품 뺴먹었던가 혹은 수입중 실수 확인 개념에서도 필요한 동작임
안하면 사람배가 뜷려
그거 공이가 닳는대 나 그 뭐냐 9발쏴서 정렬하는거 그거 할때 공이 닳아있어서 총알 안나가더라
아뇨 그럴 리가; 공격발이 안전점검절차로서 필요해서 감수하는 거지 총이 안상하는 게 아닙니다. 제대로 주인이 정해져있으면 자기 책임으로 하면 되는데, 이 사람 저 사람이 사지도 않고 공격발하다 그게 쌓여서 총 망가지면 그게 곤란하니까 하지 말라는 거임.
총기수리병 나왔는데요. 공격발로는 공이 안닳습니다. 그냥 사격을 많이 해서 닳았거나 수입하면서 분해/재조립할때 잘못해서 공이가 휘었겠죠. 총기 교범에 나와 있는 격발 불량도 저 두개 뿐이고 2년이면 짧게 보긴했어도 공이 닳은 총은 10~20정 밖에 못봤습니다. 연말 탄소비때 노후된 총열 폐기판정 낼려고 k2 몇백발 연속으로 쏴봐도 공이가 쉽게 부러지지도 휘지도 않습니다. 구조적으로 공격발했을때 공이가 휘면 휘지 부러지거나 닳을 구조는 아닙니다.
나 훈련소떄 공이는 닳아있드라...ㅠㅠ
그때 조교가 공격발 많이했냐고 물어봐서 그런건줄 알았는뎅
훈련소 조교는 그냥 센척 아는척이 쩔어요;; 걔네는 일반 보병수준 총기지식도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훈련소 총이면 훈련병들이 신기하다고 분해해서 갖고 장난치거나 총몸에 있는 고정핀 빼보겠다고 헛짓거리 하다가 공이 끝을 깎아먹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총알을 넣고 쏘면 사람한테 안좋아
공탄격발 안하면 기능검사는 실탄사격으로 하나?
솔찍히 메뉴얼적인거랑 실제로는 다르지 군용 정비교범보면 외형은 신품과 같아야한다같은 개소리로 시작하는걸
물론 저기에서도 안전검사 절차로 공격발 하고, 바둑알 올리고 공격발하기 뭐 그런 연습도 하고 다 합니다. 자기 총도 아닌데 괜히 만지작거리지 말라 그런 얘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직 팔리지않은, 매장에 진열해놓은 총인데 막 격발해서 제품 손상시키지 말라는거임. 옷가게에서 진열된 옷 마구 구겨서 대충 던져놓는것과 비슷한 행위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훈련때 딱빵딱빵 총닦으면서 딱빵딱빵
저 할아버지 이상하게 친근함.
그렇다면 넣고 쓰면 되는거군
??? : 격발 훈련을 시작하겠습니다
잉퍼머스
참된 스승
잉퍼머스
목숨을 살려준...
잉퍼머스
이건 진짜 잘때렸다
기절시킨다음 뭐함?
잉퍼머스
쳐맞고 뒹군거 발로 까도 정상
빼앗은 것까지는 그럴 수 있는데 휘둘러서 후려친건 좀 과잉인 거 같긴 함. 디스토피아같은 세계관이니 뭐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서도..
욕
봐도 하필 의체의 유일한 약점인 안구를 ㅋㅋㅋ 그래도 저래 훈련 빡세게 받았으니 잘싸우는거겠쟈
어떻게 해야 하나? 노리쇠 2~3회 후퇴전진?
뇽
무슨 만화야?
쟤들은 저정도로 몸에 흠집도 안남 걍 ㅈㄴ 혼났겠지
이런 쏜오브비취 같은년이 !! 욕해야지 뭐하긴 뭘해
건슬링거걸 시즌1
미친ㅋㄲㅋㄱㅋㄱㄱㅋ
저게 맞다고 봅니다 목숨과 연관 된거니 때려서라도 고치게 해야하니깐요
PonyTailRomance
애초에 인체개조수술받은 초인임 근육이랑 골격 다 강화재료로 바꿈 기억도 지워진 상티니
PonyTailRomance
알고있음 그러니까 "디스토피아같은 세계관이니 뭐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서도"라고 쓴거지 단순히 교육으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 세뇌에 개조까지 하는 세계관이니까
저러면 일단 까먹진 않을듯
저년이 의자로 내리칠려고함
저는 무슨 애니인지도 몰라서 저 여자애가 어떤 애인지도 몰라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확 빼앗는 건 올바른 행동이라 봅니다. 교육을 가르치는 대상의 성격이 어떻느냐에 따라서는 과잉이 될 수도 있어요. 다만 천방지축 깨방정에 고집쎈 아이가 아니라 말한마디도 못하는 소극적이고 여린 마음을 가진 애한테 주먹날리는 건 올바른 교육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서요. 전자라면 주먹날라가도 할말없겠죠. 저 작품 책으로 봤는데 15년도 더 되어서 잘은 기억이 안나서 저 캐릭이 어떤 성격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요.
걍 탄피 세게 밀면 빠진다는 듯
탄피가 걸리는 원인 설명 https://www.youtube.com/watch?v=VZWXNgdQbVI 14:50 부터
이 짤 보고 잘했다는 댓글이 달릴때마다 느끼는건데, 미성년자에게 총을 들려준 것에대한 태클은 거의 없구나.
남자애도 아닌데 그냥 스튜핏 빗치나 뿌따나 이디오따라고 하겠지.
원래 저 만화의 중심이 되는 이야기가 전쟁고아 또는 노예처럼 팔려간 어린아이들을 인체개조, 세뇌하여 보디가드, 암살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참혹하고 잔혹한 세상을 그린 작품이라서 그럼.
그래서 원작도 그렇고 저 애니도 그렇고 색깔 자체가 매우 탁하고 음침한 색상을 사용하면서 주관적이고 따뜻한 시선이 아니라 객관적인 시선으로 차갑게 표현하고 있음.
애초에 개막장 세계관. 주인공 측도 ㅁㅊㄴ들인데 악역보다 덜 미친 놈들임
미성년자한테 건담이랑 마징가도 던져주는데 총 정도야 뭐...
미친 ㅋ 애초에 초딩한테ㅡ총을 주지 말라고 ㅋ
노리쇠를 잘못 쓴 거임?
존나 많이 했었는뎅;
노리쇠에 무리가 간다고 들은거 같음
당직실에있을때 권총 겁나 땡기면서 놀았는데
물론 시도때도없이 땡겨대면 마모가 되겠지만 그렇게까지 안 좋을 게 있나 단발자랑 해머랑 공이까지 매커니즘은 실사격과 공격발이 차이가 없고 실제 차이는 공이가 뇌간에 부딫치는지랑 공이멈치에 걸리는지 차이 정도일텐데 실사격의 충격이 더 컸으면 컸지 공격발이 그렇게까지 총의 수명을 잡아먹는지는 구조적으로 잘 이해가 안 가는데
로리웹-82748282
야 근데 왜 너도 로리웹이야
로리웹-811338743
야이씨 이새끼 어디갔어
로리웹-811338743
인터넷창 멈춰서 광클하다 삭제됨
모든 총이 드라이 파이어링으로 손상받는건 아니고 공이(pin)가 해머에 달려있는 리볼버들, 옛날 샷건들, 림파이어 탄종을 쓰는 총기류 angled firing pins(각진 공이?) 를 사용하는 총기류가 손상된다고 함
저 영상에서 마누라 사줄 총 보는데 .22 먹는 걸로 보더라 .22면 림파이어니까 니 말이 맞을 듯.
또 현대에 쓰이는 센터파이어(뇌관이 중앙에 있는 총알)을 쓰는 총기도 괜찮다고 함
스트라이커식은 공이가 부품을 때릴 일이 없으니 안전한가
스트라이커식이 주로 센터파이어탄을 쓰는 총기에 쓰이기 때문에 현대 총기류는 괜찮다고 함
아 위에 일단 쓰고 봤는데 이거 보니까 이해가 가네 타이밍 안 좋았으면 ↘문가로 효수될뻔햇을지도
그런데 미국 사람들은 인정이 없는지 총기 1+1없더라...
공이치기라든가 뇌관 때리는 핀같은게 총알없이 당기면 충격이 그대로 전해져서 부러질 수도 있단 얘길 들은적 있음 그래서 드라이 파이어용 모형 총알도 판매 된다더라고요
활쏠때 드라이파이어 하지말라는 소리는 많이 들어봤는데 총도 똑같나보네
노리쇠 충격이 총알을 때리는데 사용되지 않으면 그 충격이 그대로 노리쇠에 남아서 무리가 가는 모양이네 활에서도 그냥 시위 당기고 놓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그거던데, 살이 없으면 그냥 시위 충격이 활대에 가버린다고
ㅇㅇ 컴파운드 보우는 특히 활시위 당긴 에너지가 그대로 도르레 부품들까지 충격을 줘서
고장력 컴파는 퉁 하고 빈 활 시위 놓는순간 캠터지고 줄터지고 잡고있던 손도 터지고 재수없으면 얼굴까지 터지고 ㅠㅠ
그래서 내 레이저엣지 명절이면 꼭꼭 숨겨둠...
저번에 멍때리다 빈활때렸는데 캠 바로 휘어버림ㅋㅋㅋ 통짜 쇳덩어리인데 휘는거보니 힘이 대단하더란
나는 처음에는 일일히 설명하다가 나중에는 귀찮아서 가족 친구 아무한테도 안보여주고 차트렁크에 폼타겟이랑 화살 챙겨다니다가 날씨좋은날 삘받으면 사람없는 공터 가서 쏘고 그랫음 ㅋㅋㅋ
ㅋㅋㅋㅋ 우리동네는 이제 쏠만한 곳이 없어서...
“경찰 아저씨 이 사람 트렁크에 활이 있어요...”
군대에서는 공이 망가진다고 하지말라고 했었는데 말만그렇게 했지 딱히 상관없었음
논산에서 처음 총받자마자 다들 찰칵찰칵 철컥철컥했다가 소대장한테 다 털렸던 기억이 ㅋㅋㅋㅋ
소총 드라이파이어 오지게 하지 않나
자대 이등병때 k1a로 바둑알 올려두고 격발 놀이(를 가장한 얼차려) 엄청 많이 했었는데 ㅋㅋ
그럼 방아쇠압력은 어케 알아
집에 가져가서 혼자 하면 되징
저긴 팔 물건들이니까. K2는 별로 모르겠는데 K3는 공격발 하면 노리쇠 상함 당겨진 노리쇠가 격발하는 순간 스프링 힘 고대로 받고 약실에 쳐박히는 구조라 K3 는 항상 장전손잡이 잡고 격발해서 살살 약실에 가져다 놓는 식이었음
K3는 더이상 답이 없는지 새총 만들잔소
국군이 쓰는 거의 모든 기관총류가 격발하면 약실에 처박힙니다. 유독 k3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11~13년 현역복무시절 기준으로 방아쇠뭉치랑 총몸 고정하는 부분의 용접이 더럽게 약해요. 사격이든 공격발이든 기관총 자체 기능의 충격을 총몸의 용접이 못견딥니다. 최전방인데도 11년 말쯤부터 신총만 개선 총몸이 달려 나오기 시작했으니 새총사는거 아니면 노답이었죠. 그리고 약실에 처박혀도 노리쇠의 기능에는 문제 없게끔 노리쇠랑 가스활대 연결 되어있는 노리쇠 뭉치 부품은 헐렁하게 조립합니다. 노리쇠 뭉치 부품은 그냥 쇳덩어리라 튼튼하고 어느정도 깎이거나 상해도 기능에 이상없구요.
군용소총은 공격발 갖고 안망가져...
활이랑 똑같네 활도 화살없이 시위당겻다 놓으면 화살에갈 충격이 활대에가서 고장나거나 상한다고 하지말라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하르방 목소리 진짜 좋더라
총알없이 쏘는거로 내구도 깎이면 그건 총이 문제. 그저 가게 주인 입장이니까 손놈들이 계속 딱딱거리면서 쏴대면 신경쓰이고 막 손때탈거 같으니까 저런말 하는거임.
나도 이게 맞다고 생각해. 아니 내부에서 화약 폭발이 일어나는 물건인데 공으로 쏜다고 망가지면 말이 안돼지. 파는상품이니까 함부로 굴리지 말라고 그러는거 같음.
올리버샘인가 하는 저분, 탈모 오는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