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Z는 원래 기존 교회나 성당에 들가서 서리하는 추수꾼 방식으로 전파해서 신도들을 늘렸었음.
그러나 교회랑 성당이 하도 많이 이런 수법에 당해서 미리 예비를 해놓으면서 예전수준만큼 잘 안먹히게 됨.
그래서 신천Z는 최근 일반 고3~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많이 포교활동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많이 끌어들이고 있음.
덕분에 1년만에 10만명이 수료를 했을정도.
그렇다면 왜 최근 고3~대학생들이 많이 신천Z에 빠져드는걸까?
신천Z는 이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강의하며 공부비법을 알려주고 봉사점수 많이 얻을수 있는 사회봉사와 동아리 지원까지 해주는식으로 포교하거든.
심지어 신천Z 교회에서 예배 잘드리고 수료에 성공하면 장학금도 무상으로 전부 지원해줌.
뭐? 공부도 무료로 가르치고 열심히하면 장학금까지 무료 지원해주는 곳이라고?
이러니 학원비랑 학자금에 시달리는 대학생들 입장에서는 개꿀하면서 한번 들이대고 결국 신천Z에 빠질수밖에 없음.
더군다나 신천Z에 빠진 이들중 부모/친구/직장 등 많은 사람들에게 무시받는 외톨이들도 꽤 있었다고 함.
당연히 신천Z들은 이러한 외톨이들도 우선적으로 다가와서 적극적으로 포교하고있음.
물론 히키코모리뿐만 아니라 똑같은 처지인 독거노인도 마찬가지고...
외톨이 입장에선 유일하게 맘 놓고 대화해주는건 물론 유일하게 재능있다고 치켜세워주는 존재니까 더더욱 믿고 따를수밖에 없지.
왠지 신도중에 정신병자가 많더라
일안해도 된다 시험공부 안해도 된다 성경공부만 열심히 하면 14만명 안에 들어서 지배자가 될수 았다 하니까 혹한다고 함
참 서글픈 이야기네. 유일하게 자기를 칭찬해주는 놈들이 사이비라...
결국 사회모순이 신촌■ 배를 불린거네
저 방법으로 적극 포교 했던 것 중 하나가 JMS
예전에 송파구쪽 도서관서 알바할 적에, 도서관 앞에 진치고 있는 예수쟁이들 많았음. 성경 끼고, 태블릿으로 무슨 영상 보여주고. 공시생이나 재수생, 취준생들 노리는 거 같더라. 마음에 파고들 틈이 있는 사람들. 생각해보면 그 작자들 그냥 개신교인이 아니라 신XX같은 놈들인가. 정상적인 교회에서 그 지랄을 할 리는 없으니.
찐들이라고 무시하고 고립된 애들한테 따뜻하게 다가간다고...
대놓고 신촌■나 종교활동을 밝히는게 아니라 교묘하게 일반 세미나나 교육 강연 모임 등으로 숨기고 장기간 서서히 사상과 생각을 분석하면서 늪으로 끌어당김 당사자는 늪인지 인지도 못할정도로
이런데도 댓글엔 찐따 혐오하기 바쁘네 ㅋㅋㅋ 이러니 사이비가 득세를 하지
아시발 말투 졷가튼데 실수로 추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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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
찐들이라고 무시하고 고립된 애들한테 따뜻하게 다가간다고...
일안해도 된다 시험공부 안해도 된다 성경공부만 열심히 하면 14만명 안에 들어서 지배자가 될수 았다 하니까 혹한다고 함
다단계도 겸업하는거였나 ㅋㅋㅋㅋㅋ 그러니 못빠져나오지
애초에 종교가 14만 명에 들기 위해 경쟁을 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에반데...
왠지 신도중에 정신병자가 많더라
결국 사회모순이 신촌■ 배를 불린거네
원래 사이비 종교가 그런 틈새를 파고듦....
추수꾼도 예전이지 요즘은 대놓고 포교했어
하도 교회랑 성당이 당해서 결국 미리 예방하고 대비를 해놓아버리면서 힘들어짐. 그래서 방식을 바꿔 사회초년생들을 상대로 포교하는중.
루리웹 잠정적 포교대상 게시판
참 서글픈 이야기네. 유일하게 자기를 칭찬해주는 놈들이 사이비라...
오필리아메이커
이런데도 댓글엔 찐따 혐오하기 바쁘네 ㅋㅋㅋ 이러니 사이비가 득세를 하지
지금 당장 찐따들에게 악플하나 못 날려서 손이 근질근질한 애들 니들 하나하나가 사이비를 더 키워주는거야
저 방법으로 적극 포교 했던 것 중 하나가 JMS
시발, 아무리 대우를 잘 해준다고 해서 저런 병,신 종교에 아니 그것도 정규 종교도 아니고 사이비에 빠진다고? 그런 빡대가리들이 나보다 상위 카스트에 산다고? 그냥 다 죽여 버리고 싶다.
의외로 잘 먹힌다는게...
장학금 주고 공짜로 공부도 해주니 알고도 일부러 들어가 빠지는 사람이 많다고...
저런데 빠지는건 학벌도 상관없이 빠져 그냥 알면서도 못빠져 나오는곳도 많고 가족들이 난리쳐도 못빼오고 그러는데 뭘 가족보다 더 믿게되서 전재산 헌납하고 해외가서 무료봉사 하면서 사는애들도 많은데 뭘
옴진리교도 조사결과 테러에 가담한 주동자 대부분 잘나가는 과학자,교수,공무원들이였음. 괜히 도쿄역에서 사람 많이 다니는 시간대 노려서 시린가스로 테러할수 있었던게 아님.
예전에 송파구쪽 도서관서 알바할 적에, 도서관 앞에 진치고 있는 예수쟁이들 많았음. 성경 끼고, 태블릿으로 무슨 영상 보여주고. 공시생이나 재수생, 취준생들 노리는 거 같더라. 마음에 파고들 틈이 있는 사람들. 생각해보면 그 작자들 그냥 개신교인이 아니라 신XX같은 놈들인가. 정상적인 교회에서 그 지랄을 할 리는 없으니.
영상보여주면 하나님의교회 쪽 사이비 아마 어머니하나님에 관한 영상일거임
찐천지
우리학교 입학 논술 시험 끝나고 오는 애들 붙잡고 포교하고 자빠졌더라 으휴 개객기들
蟲師
실제로 이만희하고 같이 태어난 사이비 교주 짐 존스도 유색인종,빈민들을 신도로 끌어모아들었지. 결국엔 집단 자1살 시키지만...
대놓고 신촌■나 종교활동을 밝히는게 아니라 교묘하게 일반 세미나나 교육 강연 모임 등으로 숨기고 장기간 서서히 사상과 생각을 분석하면서 늪으로 끌어당김 당사자는 늪인지 인지도 못할정도로
세상이 각박하니까 ... 저사이비 넘들 망 해마땅하나 재네가 지네 신도 챙기는 거만큼은 세상 이나 교회나 배워야할점인건 확실함
그래 남의 상처속에 독을 집어넣는 놈들이지.
다들 스스로를 지지할 굳건한 신념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데 말이야
몇달전에 택시기사한테 들은건데 광주 전대신자놈이 지입으로 전대만 4~5만명이라했다고함 머 택시기사는 반반이라고생각했다는데 내가봐도 한2만명정도는 될것같은데 뉴스보니깐 구라많이치는것같더라
세상에 우리가 레알 찐인 줄 알았더니 바닥 밑에는 더 바닥이 있었누 ㅠㅠ
루리웹-4488311219
아시발 말투 졷가튼데 실수로 추천줌
신분을 숨기고 상대 성향에 맞춰 포교하기에 쉽게 걸려요. 다시 말해 우리가 어지간한 논리로 치고 들어가도 저들은 대응하는 방안을 갖추고 있다보니 논리로 상대한다 생각하는 순간 이미 걸린거라 보면 됩니다. 나아가 완벽이 빠져들게 만드는 환경을 갖춘 강의실이라는 곳은 멀쩡한 사람이 바보 x신되는 곳이다보니 그에 맞춰 행동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빠지게 되는 거에요.
저기에 빠져들긴하나? 나같으면 불러서 어디 수시로 나오라고하면 직장도아니고 믿건말건 내맘인데 지가뭔데 오라가라야 대번 이소리나오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안 함.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의존적 성향이 보이는데, 자기들한테 의존하게끔 계속 미끼를 서서히 주는 방식으로 길들이는 거라. 반대로 님처럼 애초에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잘 안걸려드는 게 맞음.
뭔가 소속감과 같은경우군요 빠져들면 헤어나오기힘든 그런거
원래 사이비라는건 힘든 사람이 많고 혼란할때 흥하는 법임.....착찹한 시대임.
이만희랑 동갑인 사이비 교주 짐존스도 빈민층들을 신도로 끌어모았지. 공산주의 사상도 공부했던 녀석이라 치밀했음.
옛날 제국주의 시절 기독교들 포교도 비슷한 방식이긴 했는데 훨씬 더 개인 욕구에 초점을 맞춰 진화했지..
일베가 왜 시체천지를 금칙어로 넣었는지 이제 이해가 가는군.
저런거에 빠지는 사람들 진짜 이해가 안 간다.
반대로 생각하면 님이 자존감 높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사람이라는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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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
일단 물질적으로 지원이 들어오잖아 니가 사람이 물질적으로 밀리면 정신적으로도 압박받는데 이때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면 별의별 X같은 논리라도 일단은 받아들이게 되어 있어 그리고 천천히 서서히 셰뇌시키는 거지 세뇌라는게 멍청해서 걸리는게 아니야 사람을 정신적으로 몰아 붙이고 계속 회유하면 사람이 그게 진실인양 받아들인다고 해
젊은남자들 여자들 많다고 저런곳에서 많이들 꼬임 머리속에 생수밖에 몰라서 나도1번 잡혀 갈뻔함
내 때는 건 십여년전이라 신천z는 아니고 맞을지도 모르고 암튼 다른 사이비종교였음
저 수법이면 알고도 발들이는 사람도 있겠다 난 안넘어갈꺼야하고 다짐하고 들어가서는 깊숙히 세뇌될듯 알고서 나간다고 하면 막 돈갖고 협박할거고말야 야 그게 진짜 공짜인줄 아냐 일정인수 안모아오면 탈출못한다 하고 그 머릿수 채울때쯤되면 진성으로 세뇌완료
응? 젊은데 노답 인생에 상식이 결여된 사람...일베 밭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