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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블리자드와의 재회는 최악이었다.
솔직히 악역할때도 개인적으로 그래 이런 마이웨이가 호드지 이러고있었는데 아무것도 아니야에서 벙찜
판다리아는 자체 스토리로 완벽히 다 풀었고, 드군은 판다 군단 중간다리로 가려다가 다리가 작잘날뻔했지만 어쨋든 다리역활은 했고 군단은 지금까지의 악마들스토리 매듭짓고 일리단도 잘 풀었는데 격아는 "아무것도 아니야" 이 한마디로 스토리 풀이됨. 느조스도 나이알로사도 나즈자타도 잔달라도 쿨티란도 죄다 그냥 풀다말고 끝낫고 담확팩 연결고리도없음. 왜만든겨
무슨 마이웨이가 호드야 그냥 실바나스 캐릭터성이라고 참아가며 보던거지 타우렌 하면서 개빡쳤구만
원래 악역드립은 ㅅㅂ 그거 청산하는게 워크 3주요 스토리라인이었는데 워크 3 리포지드까지 내놓고 그 스토리라인 맘에 들어서 호드 온 사람들은 다 덜떨어진 놈들임? 나...때는 말이이야~~@#!! 하는 꼬라지 같아서 ↗같네 아주
어차피 둘다 개같은짓하는데 왜 호드만 악역이어야함
깐프지드는 첫사랑을 홍등가가 아닌 인체의 신비전에서 재회한 기분이라던가
워크3 호드 스토리 자체가 단순한 악당에서 유저가 감정이입할 수 있는 주역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묘사한건데, 이런 식으로 원래 악당이었다고 자꾸 악당간지 운운하는 것도 웃기는 소리임. 그렇게 욕먹던 판다리아도 말기에는 그나마 희망을 느낀게 가로쉬가 정리되고 볼진이 대족장이 되면서 얼라이언스 들러리 노릇하던 호드가 차기 확장팩에선 주역을 할 수 있을거란 믿음때문이었음. 근데 그것도 드군서 다 말아먹고... 애초에 워크3 이전 클래식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오크와 호드는 워해머 파쿠리의 일반적인 악당집단에 불과했음. 그게 워크3에서 쓰랄이라는 새로운 리더, 기존의 호드를 상징하던 그롬의 희생을 통해 주연으로 거듭났고 와우 호드는 철저하게 그 이미지를 계승한거임. 와우 호드한테 왜 그 옛날의 악당 아님? 이런식으로 자꾸 몰아가는 것도 웃기는 노릇이고, 그런 식으로 악당 진영 계속 할거였으면 플레이어블이 아니었어야지.
깐프 진짜 볼때마다 찰져.
쉬바 언데드 유저들만 신나서 게임하고 나머지 오크호드 유저들은 격아 내내 질질 끌려다니는거 밖에 못했어
꼴데-8888577
난 티리온 죽음도 좀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그 직후에 볼진 가는 꼴 보니까 티리온 정도면 호상이었음.
깐프 진짜 볼때마다 찰져.
블리자드와의 재회는 최악이었다.
솔직히 악역할때도 개인적으로 그래 이런 마이웨이가 호드지 이러고있었는데 아무것도 아니야에서 벙찜
만종
무슨 마이웨이가 호드야 그냥 실바나스 캐릭터성이라고 참아가며 보던거지 타우렌 하면서 개빡쳤구만
ㅇㄱㄹㅇ 아무리 실바를 마이웨이라고 합리화해도 나머지 애들은 다 그냥 ㅄ됨... 무능도 그런 무능이 없어........
만종
쉬바 언데드 유저들만 신나서 게임하고 나머지 오크호드 유저들은 격아 내내 질질 끌려다니는거 밖에 못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아4에 깐프종족 기대합니다 물론 dlc로 나오겠군요
판다리아는 자체 스토리로 완벽히 다 풀었고, 드군은 판다 군단 중간다리로 가려다가 다리가 작잘날뻔했지만 어쨋든 다리역활은 했고 군단은 지금까지의 악마들스토리 매듭짓고 일리단도 잘 풀었는데 격아는 "아무것도 아니야" 이 한마디로 스토리 풀이됨. 느조스도 나이알로사도 나즈자타도 잔달라도 쿨티란도 죄다 그냥 풀다말고 끝낫고 담확팩 연결고리도없음. 왜만든겨
와우 유저가 여전히 건재하다는데, 클래식 유저 다 빼면 지금 유저수 반도 유지 못할거 같은데..... 쉴더들은 여전히 1등이라거 좋아하더라.....
papyrus!
원래 악역드립은 ㅅㅂ 그거 청산하는게 워크 3주요 스토리라인이었는데 워크 3 리포지드까지 내놓고 그 스토리라인 맘에 들어서 호드 온 사람들은 다 덜떨어진 놈들임? 나...때는 말이이야~~@#!! 하는 꼬라지 같아서 ↗같네 아주
문제는 악역도 좋다고 넘어갈수 있지만, 지금 호드는 악역이라고 부르기도 ㅄ 같은 아무엇도 없는 찐다쉑들 모임으로밖에 안비친다는거. 아니 최소한 악역 시켜줄거면 존나 개쩌는 포스넘치는 악역으로라도 만들던지..............
어차피 둘다 개같은짓하는데 왜 호드만 악역이어야함
그리고 쓰랄호드는 힘든거 묵묵히 버티는 뜨거운 우정이나 그 전까지 자신들 갖고놀던 진짜 개객기들한테 진짜 정당성있는 복수하고 이런거가 씹간지임; 악역질보다도;
애초에 와우의 호드는 악역으로 뜬게 아니라 선악을 다 가진 입체적인 면으로 더 뜬건데...ㅠㅜ
치킨이 땡긴다
워크3는 솔직히 너무 스랄을 중심으로 선역을 만든건 문제라 쳐도 와우에서는 호드를 대단한 사악한 집단도 아닌 얼라이언스에 비교해서 그냥 ㅄ집단으로 만들어 버린 게 문제임.
얼라지만 개공감 추천 ㅜㅜ
정작 워3 스랄의 차칸 호드도 살짝살짝 꺼림찍한 면이 있었지만 어찌됬던 납득은 가는 스토리였다만 어째 와우는 확팩이 나오면 나올수록 납득이 안가...
ㄹㅇ 스토리에서 가장 문제인게 실바 하나만 정상인 '척'하게 만들어놓고 나머진 다 ㅄ을 만들어버린거랑 거대한 떡밥의 용두사미 종결임. 썩어도 준치라고 와우엔 워크시리즈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스토리와 떡밥이 있기 때문에, 실바도 호드도 얼라도 다 그럴 이유가 있게 만들수 있는 스토리가 가능함에도 실바 하나 있는'척'하게 만든다고 나머지를 죄다 ㅄ으로 만들어버림. 거기에 실바 띄워놓고 거기에 실바보다 더 거대한 떡밥을 다 소모시켜버림. 그리고 격아에서 실바를 빼면 중심이 느조스, 아즈샤라 이 둘이 남는데 각각 한 확팩을 충분히 이끌수 있는 임팩트를 가진 존재들임. (무려 마지막 남은 고대신에 필멸자 스스로 불멸자가 된 개쩌는 존재임.) 심지어 스토리에서 받은 느낌이, 실바 메인으로 진행하려다가 안먹히니 급하게 방향 바꿔서 실바는 다음으로 넘기고 이 둘 끌어온 모양새임... 그 대가는 호드는 죄다 아무것도 없는 ㅄ. 얼라도 ㅄ.
이것들아 타우렌 살려내라!!
호드를위하여!
워크3 호드 스토리 자체가 단순한 악당에서 유저가 감정이입할 수 있는 주역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묘사한건데, 이런 식으로 원래 악당이었다고 자꾸 악당간지 운운하는 것도 웃기는 소리임. 그렇게 욕먹던 판다리아도 말기에는 그나마 희망을 느낀게 가로쉬가 정리되고 볼진이 대족장이 되면서 얼라이언스 들러리 노릇하던 호드가 차기 확장팩에선 주역을 할 수 있을거란 믿음때문이었음. 근데 그것도 드군서 다 말아먹고... 애초에 워크3 이전 클래식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오크와 호드는 워해머 파쿠리의 일반적인 악당집단에 불과했음. 그게 워크3에서 쓰랄이라는 새로운 리더, 기존의 호드를 상징하던 그롬의 희생을 통해 주연으로 거듭났고 와우 호드는 철저하게 그 이미지를 계승한거임. 와우 호드한테 왜 그 옛날의 악당 아님? 이런식으로 자꾸 몰아가는 것도 웃기는 노릇이고, 그런 식으로 악당 진영 계속 할거였으면 플레이어블이 아니었어야지.
깐프지드는 첫사랑을 홍등가가 아닌 인체의 신비전에서 재회한 기분이라던가
근본을 아는 자.
록타 오가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