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우즈마키 나루토, 우치하 사스케. 이 둘이 격돌하는 모습을 보십쇼. 현실에 있는 일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수준입니다.
어느 한 시대를 풍미하던 최강자의 격전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것이겠지요. 어리숙하고 바보같던 그 나루토가 맞습니까?
아! 어느 한 시대를 풍미하던 최강자의 격전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것이겠지요!
우리가 알던 그 어리숙하고 바보같던 그 나루토가 맞습니까? 우즈마키 나루토 선생님은 이젠 정말 명실상부 신화적인 인물이 된 것입니다.
나루토를 보기 시작한 것이, 어인 몇년입니까? 우즈마키 선생님이 호카게가 되었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호카게란 무엇입니까?
나뭇잎 마을의 정당한 정치적 지도자이며 수탁자인, 봉건시대의 왕과 같은 자리가 아니겠습니까?
호카게가 된 우즈마키 선생님은 비단 호카게이기 때문에 그 이유만으로 칭송받는 것은 아닙니다. 시대의 최강자이자 신화적인 영웅.
우즈마키 나루토 선생님이 그런 영웅이 된 모습을 보면 그와 같은 시대를 발맞추어 살아온 나 자신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우린 그의 주제가를 같은 목소리로 노래했고 같은 장면을 보며 가슴을 울렸습니다.
그런 순간들이 떠오를 때면 가슴에 희열이 넘처 웅장한 기분마저 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기억하시는지요. 나루토 극장판에서, 카카시 앞으로 날아오던 거대한 운석, 그 앞에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은 나뭇잎 마을...
그리고 그 거대하고 무자비한 운석을 막아서서 분쇄한 용맹한 이는 바로 우치하 사스케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하신 말씀을 떠올려봅시다.
빛나는 성음으로 가로시되 우즈마키 선생님이 계시지 아니하였을때 마을을 지킬이는 나뿐이다 하노라. 하셨습니다.
이 장면을 보면 나루토를 처음부터 본 사람이라면 두 볼 위로 뜨겁게 흐르는 눈물줄기를 감출 도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감정이 벅차 오릅니다.
여러분들! 이 미련한 저는 보루토를 최근에야 알게되어 머리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현재 20화까지 감상으 하고 있는 가운데, 우즈마키선생님과 같은 세대의 인물들이 친히 자리를 함께하여 주신바 너무 감격스럽고
그분들 모두 어엿한 거목으로 장성하신바 그 발자취를 쫒자하니 제 심금안에 아스라히 추억이라 할수도 있을 환희의 감정이 피어오릅니다.
그 감정은 제 기억과 함께 얽혀있습니다.
아부라메 시노님은 달변가이자 참 스승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세간에 보루토님을 비판하는 말이 돌고 있음을 압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루토님이 우즈마키 선생님의 육친임을 알아야합니다. 우즈마키 선생님의 생육이신 공자님께서는 얼마나 영민하시고 또 아버님을 닮으셨던지요.
그 어리신분의 바알간 두 볼과 그윽한 눈길을 살피고 있자면 그분의 성품이 벌써부터 베어나오는듯 합니다.
그리고 은연중에 들려오는 가슴 뛰는 풍문으로, 본 대작에 우즈마키 나루토 선생님과 우치하 사스케님이 힘을 합치셔도 마땅히 상대하시기엔 버거운
그런 신적인 존재가 등장하리라는 것을 들었습니다. 믿을만한 소식입니까?
일전에 인터넷을 통하여 검색을 해보아는데 도저히 믿어지지 않아 이렇게 다시금 물어봅니다.
저 흉악한 상대가 신의 힘에 필적하는 적수라 된다는 말씀이신지요.
그리고 여러분, 우즈마키 나루토 선생님과 우치하 사스케님이 서로 힘을 합치시어 육신까지 하나가된 이 모습을 보아 주십시오.
그 모습을 영접하고는 저는 그만 오금이 풀리고 머리를 얻어맞은것 같아 신음을 하며 주저앉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개 오집니다.
그 두분이 함께하시어 현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필시 이것은 보아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녕 우리의 세계가 이자리에서 종말을 고하게 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여러분 우즈마키 나루토님과 우치하 사스케님이 저렇게 영롱한 모습으로 현신하시어 저는 그 광체에 눈이 멀고 영광에 겨워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계속 보루토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저 모습이 사실입니까? 아 어려분 이 돈아는 벌써 마음이 메어지고 우치하 사스케님이 그리워집니다.
이분들이 언제 이렇게 신이라 불리울 시대의 최강자가 되셨을지, 이 영광스러운 시간들을 떠올리면 지나간 세월들이 떠오르고, 제가 어리고 미숙했던 중학시절이 떠오르며
슬퍼지기도 하고 동시에 환희에 가득 차 큰 기쁨을 머금고 감격을 멈추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여러 감정들이 복잡이도 제 흉금에 차오르고 맙니다.
아 여러분 이만 각설하겠습니다. 더이상은 사람의 말로 조잡하게 더듬을 필요없이
나루토라는 명저는 지상에 존재하는 활동 사진중에 제일이며 인류사의 보배라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이 짤을 보려고 들어온 것 인지도 모릅니다
장문이어도 야짤 한 장만이라도 올렸으면 베스트 갔다
여러분은 이 짤을 보려고 들어온 것 인지도 모릅니다
상도덕이없네 이렇게 긴 글을 보게했으면 야짤이라도 좀 붙여놨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