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시대를 거품처럼 살다 간 라면

[루리웹-7202197657]

도대체 왜 그때 흰국물 라면에 모두 미쳤었을까

[네코카오스]

가끔 떙길떄가 있는데

[공항노숙자]

내입맛엔 존맛탱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보이더라

[일뽕미투한황달]

맛있었는데 롱런을 못하고 죽었더라

[생육]

맛잇엇으니까

[루리웹-2122312666]

맛은 잇엇는데

[파란피부 성애자]

맛있어 이거!

[잉그베이・]

그래도 아직 나오지않나

[왜서요]

아직도 군대에서는 사랑받음

[전국허수아비협회]

요즘도 마트가면 있엉

[벌레가싫어]

몇번 밖에 못먹어봤는데 후추맛 강한 나가사키짬뽕? 그거보단 담백했음

[아이쭈쿠림]

난 저거 지금도 좋아함

[도쿠토]

맛은 있지.. 근데 자주 먹을 라면 은 아냐

[Uzi낀 소음기]

개인적으로 아침엔 감자면이 딱 괜찮

[애든버러]

아직 가끔 땡기긴 함
이거랑 나가사끼 짬뽕도 ㅋㅋㅋ

[하얀물감]

난 안먹어봄 아직

[루리웹-183646281]

은금 매니이충 있어서 단종은 면했던걸로 기억.. 피방 알바 경험상 주 1개정도 나감.

[毛부리]

나가사키짬봉이랑 꼬꼬면이랑 ...

뒤끝이 이상하게 매운맛남는거 그거만 좀 줄이면 나쁘지 않았을거 같은데..

마늘 팍팍 때려넣고 삶으면 갠춘하잖

[에오스키아]

원래 음식이란게 기본이 중요함
결국 돌고 돌아 기본으로 온다
버거나 피자도 이것저것 다 넣다 결국 기본으로 돌아오듯

[이즈라넴]

국물은 좋았는데 건더기가 너무 부실했음.

[갈라져라현실]

너무 고추향이 강해서 별로 였음. 닭맛은 안나고 고추향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