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 이거 세가지중에서 "식"을 빼앗거나 독점하면 된다.
아니 먹을걸 빼앗을 필요도 없다, 물만 가지고가도 충분한데. 이걸 이용해서 권력을 독점한 아주 바람직한 예시는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찻아볼수있다고한다.
지그마의 시대가 오기전 모든 렐름이 카오스에 물든 카오스의 시대 시절 모든 카오스중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건 코른이였는데.
코른이 차지한 영토중 메인이라고 볼수있는 불의 렐름은 그야말로 불지옥이였다고한다.
땅은 황동처럼 딱딱하게 굳어 쟁기로 갈아 농작물을 심을수 없었으며 그나마 심어도 말라버려서 싹을 못틔우는 경우가 100이면 100.
나무와 풀은 검게 숯처럼 변해버렸으며 진액대신 피가 흘러내렸고.
강물과 연못 호수같이 물을 찻아볼수있는 대부분의 장소에서는 오직 피만 흐를뿐이였다고한다.
물가의 가장자리에는 피가 굳어 비릿한 냄새가 진동했으며 칼날같은 이빨달린 물고기가 헤엄첬고.
사방팔방에서는 노예를 사냥하며 거대한 강철의 요새를 짓는 이들이 천지였다고한다.
그리고 유일하게 남은 식수들은 (문자 그대로!) 힘있는 권력자들이 독점하고 자신들의 최측근들에게만 허용했는데
그때문에 수많은 생존자들이 물 한방울이라도 맛보기위해 자발적으로 노예가 됬다고한다.
이것은 지그마린들이 나온 현제까지도 그리 크게 달라지진않았다고.
의료랑 식수로도 비슷한걸 할 수 있지
오 아쿠아콜라 아시는구나!
코른네 악마들은 아! 고향에 돌아오 기분! 하겠네
인육이 기본 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