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8 촬영장에 장애인 꼬마가 놀러왔었는데 이 아이 최애가 맷닥이었대.
그래서 피캅이 그 아이에게 직접 맷 사진을 보여주면서
"맷이랑 제나가 내가 닥터가 된다는걸 허락했으니 너도 날 받아주면 좋겠다"라면서
그 아이의 눈높이로 스윗하게 부탁하고 같이 사진도 찍어줌.
그 아이도 이 일을 계기로 좋아하면서 피캅을 닥터로 받아들였다고 함.
2. 피캅이 로즈라는 이름의 팬에게 싸인해주면서
'또 다른 로즈를 그리워하는 닥터가'이런식으로 덕후 취향 저격 멘트까지 써줌
3. 팬들 앞에서 최애 컴패가 누군지 질문 받았을때 1대닥터의손녀'수잔'이라고 하지 않고
'내 손녀'라고 하면서 닥터랑 몰아일체해버리고 또 다시 팬들 심장 어택.
닥터후는 여기서 끝났어
그걸 그걸 비비씨 개쓰레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