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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심지어 저 발악하는놈이 그림 좀 그리던 놈인게 더 어썸하더라
저 까던 사람도 그림을 막 못그리는 편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하는 뽄새가 죧같아서 욕먹었던걸로 기억함
충분히 개성적이고 이쁘게 그린편인거 같은데 뭐가문제?
시플루가 요기잉네
동종업계 종사자면 그냥 열폭이잖음
훈수두는 좇ㅂㅅ 환쟁이 새끼들은 그림체랑 실력이랑 분간 못한다는 증명밖에 안됨, 내가 그림쟁이라 잘암 ㄹㅇ 지가 잘그리는줄 아는 좇ㅂㅅ들 존나많음
너라고 임마.
걸판 ip가 생겨날 수 있었던게 저사람을 모셔와서 진행될 수 있었는데.
그림알못인 내가 보기엔 이 분은 인체 디테일을 너무 신경쓰다보니까 오히려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너무 입시미술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위 그림처럼 인체에 데포르메를 강하게 가하고 외부 디테일이 높은 스타일이랑은 좀 상극이였던 거 아닐까 싶음. 스타일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충분히 개성적이고 이쁘게 그린편인거 같은데 뭐가문제?
심지어 저 발악하는놈이 그림 좀 그리던 놈인게 더 어썸하더라
누군데
옛날에 다른 유저가 저놈 다른 게시판에 그림인증한거 링크 걸어줘서 본거라
시바후면 저런소리 들어도 되긴 하겟다ㅋㅋㄱ
그렇게 말하는 지는 그림으로 얼마나 벌어봤는가 모르겠네
루리웹-9903782979
동종업계 종사자면 그냥 열폭이잖음
그럼 열폭이네.
원래 어느 분야든 어설프게 발담근 놈들이 더 그러더라...
원래 어설프게 발 담근 놈이 마치 모두를 안다고 착각하지.
시플루가 요기잉네
뭐?
Siflu
너라고 임마.
요새 떨이로 핫하신 분이다
아 시마후구나
시플루가 생각나는 글이네
저 까던 사람도 그림을 막 못그리는 편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하는 뽄새가 죧같아서 욕먹었던걸로 기억함
미소녀 밀리터리 주로 그리던 놈 같던데 그래서 더 웃겼지 ㅋㅋㅋ
뭐야 그럼 그냥 열폭이네
저 사람 반의 반만큼 개런티 받는 사람은 있으려나 모르겠네
대꼴인데
루리웹-3316884360
로리웹
역겨운 이름의 사이트네 걸러야겠다
시플루 mk2
훈수두는 좇ㅂㅅ 환쟁이 새끼들은 그림체랑 실력이랑 분간 못한다는 증명밖에 안됨, 내가 그림쟁이라 잘암 ㄹㅇ 지가 잘그리는줄 아는 좇ㅂㅅ들 존나많음
그 중 진짜로 잘 그리는 애도 있긴 한데 뭐랄까 자기 스타일만 정도고 다른 사람은 다 사도로 취급하는 느낌임
거의 종교정치시대 카톨릭급임 ㅂㅅ들
좀 정석으로 배운사람들이 그런성향이 있드라. 책한권만 읽은사람이 그것만 정답인 줄 아는 사람들같은 케이스.
못그리는 사람도 아니고 이미 업계에서 인정받고 성공한 사람을 실력으로 까내릴려고 하네 죽어도 자기가 틀린말 했다는걸 인정하고 싶지 않나보구먼
그냥 너무 길쭉길쭉하게 그리는게 맘에 안드는거 아닐까
망해가던 동네도 살리는 사람 아님? 이 사람?
아망냥이
ㄴㄴ 팔려서 돈벌이가 되어야 하는건 예술이 아니라 상업의 영역임 뭐 상업성도 어느정도 기본적인 예술성이 근본이 되야 팔릴 여지가 있겟지만
저런 미적감각 가진 사람들보면 대단하더라 난 도저히 안되겠던데
페도그림체가 싫나보지 머.
걸판 ip가 생겨날 수 있었던게 저사람을 모셔와서 진행될 수 있었는데.
스타일다른거 죽어도 인정못하고 부러워서 저러는거지 심심하게 그리는것조 개성인데
루리웹 ㅈ문가 많은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여기 유게만 해도 정치외교 훈수두는 천재들 널렸음. 무슨 문명5 플레이하듯 함.
잘그리고 개성적인데 우리나라 현재 시장에 안맞는거같긴 함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저거보다 좀 더 인체를 디테일하게 묘사하는 쪽을 더 선호하더라. 기계나 외부 장식의 디테일을 좀 뭉개더라도. 물론 시장과 회사에서 선호하는 거지 유저층 중에는 저 디자인을 원하는 층도 분명 있음. 회사가 덜 선호할 뿐이지. 방향이 다른 걸 못그렸다고 말하는 건 아님.
따지자면 두번째 그림이 우리나라 시장 상황에 제일 가깝게 그려진 그림인가? 싶음 나는
더빙빌런
ㅈㄴ 잘그리는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더빙빌런
그림알못인 내가 보기엔 이 분은 인체 디테일을 너무 신경쓰다보니까 오히려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너무 입시미술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위 그림처럼 인체에 데포르메를 강하게 가하고 외부 디테일이 높은 스타일이랑은 좀 상극이였던 거 아닐까 싶음. 스타일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라오같이 명암대비가 확실하고 선이 굵은 그림을 좋아하는듯.
더빙빌런
우리나라에서는 모에화풍의 뭔가를 만들더라도 인체에 저정도까지 데포르메를 하진 않은 거 같음. 라오진도 가슴만 크지 가슴 빼면 인체가 단순해 보이지는 않는 거 같고...
ㅇㅇ 그런 느낌인듯
더빙빌런
그러니 인터넷에 글을 남길땐 정약용의 '글을 쓸 때는 이 편지가 저잣거리에 떨어져 원수의 손에 들어가더라도 내가 해를 입지 않도록 삼가며 쓸 것' 이라는 말을 떠올리며 조심하는 것이 좋다
The SmileLover
어그로 였냐
한국 게임 디자인쪽은 너무 엘프스러워서.. 일본 깔게 못되던데..
미소녀+밀리터리 부문에선 왕 아닌가.
정확히는 미소녀 + 메카닉 = 메카무스메
그림커뮤 돌아댕기다보면 유화풍의 리얼한 그림체를 추구하는 망생이들이 저런 경향이 좀 심한 거 같음.
아 저거 저때 실시간으로 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기긴 하더라 메카무스메의 선구자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로 못그리는 놈들이 남꺼 품평 심하게 하더라
저렇게까지 까는거보면 저건 저 일본 일러스트 작가의 성공이 부러워서 저런걸로 보임
디자인 실력은 모르겠고 예쁘게 그렸냐기엔 미묘한 그림체긴 하네. 저게 개성인거겠지만
인체비율이 별로인것도 아니고 딱 나이대에 맞게 체형이랑 비율이라 인체삐꾸도 없고 딱 정석인 느낌인게 깔게 있나? 물론 개인간의 호불호는 있겠지만...
팔리면 장땡이지 잘그리고 못그리고가 뭐가 중요함 크킄 선이보인다도 아니고.. 서브컬쳐는 파인아트가 아니라서 개떡같이 그려도 팔리는 놈이 잘그리는 놈임.
그림쟁이들이 좀 높은확률로 인성이 덜됫더라고 ..
그냥 자기 취향 그림이 아니니깐 막 까는것 같아
우리나라는 SF계열 일러레가 드믈기도 하고 인기도 없어서 저런 그림 그리는 사람 자체가 상당히 드믈텐데.
대충 리얼한 그림체나 실사체 만세 하는 사람인것같은데
그냥 객관적으로 성과를 보여주면 되는데 뭘 저리 혓바닥을 길게 놀릴까?
그림이나 음악같은건 취향 차이가 중요할 뿐 질적 차이는 큰 의미가 없더라
댓글중에 가운데 말하는 사람은 디자인이 뭔지 헷갈린거 아니냐? ㅋㅋ
국내에선 안 먹혀도 진즉 일본 갔겠지
시마후는 요즘 코레류 게임들덕분에 몸값이 업계 탑급일건데
시마(다)후(미카네)인가 모르는 사람이들으면 칸코레 시바후랑 혼동하겠다
스카이걸즈도 이분이 디자인 하신건가 다 내가 재미있게 본 것들이군.. 흠
말투가 좀 꼬이긴 했지만 그렇게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시장성의 차이도 있고 경쟁이 심하다보니까 저런 그림으로 잘 안먹힐 것 같은 느낌이 있긴 함 문제는 저 일러스트레이터는 프로페셔널이고 그 사람이 가진 개성과 밸류를 고려하지 않은 말이지 그림그리는사람으로서 저런말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단지 해부학적 지식과 드로잉 테크닉만으로 가치를 논하게 된다면 미켈란젤로랑 피카소가 관짝열고 나와서 코웃음 칠지도 모름
그림그리는 사람들도 그림엔 정답이 없다는걸 자꾸 망각하는것같음 상업적인 시각으로 보는것도 좋은데 그게 정의인줄 아는사람을 종종 보게된단 말이지
CD깨고 인증하는 찌질한 인성으로 까면 또 몰라 이사람을 실력으로? ㅎㅎ 프로는 원래 실적이 실력이야.. 딴거 다 필요없징 시마다는 프리디자이너로서 일본에서 달리 찾아보기도 어려운 보증수표급임. 자기 디자인만으로 중~대박쳐놓은 IP가 한두개도 아니고, 업계 흐름을 바꾸는 초대박도 이끌어냄. 여기 저기 프로젝트에 다리걸치면서 쪽박이란게 없고, 그만큼 다작을 하면서 실적으로 이만한 결과를 보여주는 크리에이터는 일본에도 없음. 달리 있으면 단 한명이라도 한번 찾아보셈. 거기에 프리랜서... 회사가 키운게 아니라 지 혼자 큰거. 이게 새 IP만들때 기업입장에서 얼마나 매력적인지는 가히 필설로 설명하기 어렵지.. 업계 선두.. 시마다 후미카네를 표현하는데는 정말 정확한 표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