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못배운 주인공. 원래 심성은 착한데 애들에게 쌘척하느라 지어낸 악행들을 자랑함.
그중에 갱인척 하는 일찐이 약한 친구 잡아선 니 말이 진짜면 가서 물건 하나 훔쳐오라고 말함.친구를 위해 허풍대로 가게에 가서 물건을 훔쳐서 나오지만, 모두에게 내보이기전 점주인 동양인 아줌마에게 걸림.당연히 깜빵갈거란 생각에 일진부터 일행 전부 도망. 주인공은 부들부들 떨어댐.하지만 상냥한 아줌마는 왜 훔쳤는지 물어보고경찰을 부를거란 생각에 주인공은 친구를 위해서였다고 미안하다고 말함.그 말에 아줌마는 훔친 물건을 주며 이름을 물어보고 아줌마는 이건 친구가 된 선물이며 다음부턴 정당하게 사가라고 함. 친구를 아끼는데 친구가 된 사람의 물건을 훔치진 않겠지? 라는 말과 함께주인공이 깜빵갈거라며 뒷담해대는 일찐무리에게 주인공은 당당히 물건을 내보이며 일찐놈은 도망가는 겁쟁이고 자신은 진짜 배드에스라고 말함.그리곤 친구가 된 아줌마일을 도우면서 아줌마가 흑인들을 돕는 모습을 보며 포기했던 학업도 다시 이어감.결국 주인공은 경찰에 합격했고 그걸 자랑하기 위해 아줌마의 가게에 가지만.. 그곳엔 폴리스라인이 쳐진 사건현장.아줌마의 장례식이 치뤄지고주인공은 겨우 신입경찰이지만 아줌마의 복수를 위해 노력한다.이미 갱이 된 학창시절 일찐놈의 정보망까지 써서 갱과 경찰의 합동작전으로 아줌마를 죽인 범인을 총격전과 파쿠르 끝에 붙잡는데 성공한다.자신의 손엔 아줌마를 죽인 원수와 한발남은 권총. 복수심에 쏴버리려고 하지만 일찐놈이 어깨를 잡는다. '더이상 남들에게 배드에스로 보이기위해 나쁜짓을 하지않아도 된다. 마마에게 다 배운거잖아.' 그 말에 처음 훔친것을 용서해준 아줌마를 떠올리며 권총대신 수갑을 잡고 경찰이 되면서 배운 미란다의 원칙을 말하며 자신이 어린 배드애스가 아니라 마마가 키워준 한명의 사회인. 한명의 경찰이 되었음을 증명한다.
위에 거 보고 떠오른 플롯
아 난 또 뭔 실사화 영화있는줄알았네 ㅅㅂ
일찐놈말고 다른애로 대체되는건 괜찮은데 혼자깨우치면 그림이 안삼 중2병되버림
저런 이야기는 아닌데 저 아주머니가 총맞아서 죽은걸로 알고있음. 장례식끝나고 "마마. 우리가 살인자를 찾아 대가를 치르게 해줄게요"라는 쪽지도 발견됐다고 함
일찐놈한테 듣는거보다는 내면적으로 갈등하다 혼자 깨우치는게 나을거같음
내가 어서 듣기로는 근데 저분 결국 강도당하셔서 돌아가셨다고 봤는데 총기발사로
히스패닉계 강도 2명이였는데 한명은 잡혔었고 나머지 한명도 추적중이였다고 하더라 지금쯤이면 잡혀서 깜빵 갔겠지
문단.. 문단을 띄워주세요..
뭔가 한국영화 특유의 사골국 우린듯한 냄새가 나는 글이구만
폰영화
진행시켜?
아 난 또 뭔 실사화 영화있는줄알았네 ㅅㅂ
위:
폰영화
흑인청년 폰 씨
일찐놈한테 듣는거보다는 내면적으로 갈등하다 혼자 깨우치는게 나을거같음
봉우리관문 보초
일찐놈말고 다른애로 대체되는건 괜찮은데 혼자깨우치면 그림이 안삼 중2병되버림
그 양아치놈더 마마에게 감화되서 선을 지키는것도 좋잔아?
나랑 떠올린게 비슷하네 ㅋㅋㅋㅋ
줄바꿈 색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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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한편 다봤다
뭔데 좋나 재미있겠는데?
내가 어서 듣기로는 근데 저분 결국 강도당하셔서 돌아가셨다고 봤는데 총기발사로
저런 이야기는 아닌데 저 아주머니가 총맞아서 죽은걸로 알고있음. 장례식끝나고 "마마. 우리가 살인자를 찾아 대가를 치르게 해줄게요"라는 쪽지도 발견됐다고 함
머여 슈바 대단해요
이분 결국 도둑놈한테 돌아가시지 않았나? 그건 다른사람인가?
문단.. 문단을 띄워주세요..
0야씨 트리트먼트는 개잘짯네 빨리 시나리오 써라
뭔가 한국영화 특유의 사골국 우린듯한 냄새가 나는 글이구만
나쁜엉덩이
마마, 오늘도 정의로운 갱스터가 되는 걸 허락해주세요.
히스패닉계 강도 2명이였는데 한명은 잡혔었고 나머지 한명도 추적중이였다고 하더라 지금쯤이면 잡혀서 깜빵 갔겠지
며칠 전에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은 글 읽었는데 네가 썼냐?
흑인은 아시안을 무시하며 아시안은 히스패닉을 무시하고 히스패닉은 흑인을 무시한다 무시의 트라이앵글...
1999년 돌아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욕타임즈 https://www.nytimes.com/1999/02/12/us/a-multiracial-farewell-to-mama.html LA타임즈 https://www.latimes.com/archives/la-xpm-1999-feb-21-cl-10052-stor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