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워킹가서 알바하고왔고 막상 가서 알바해보고 살아보면 존나 다 옆동네같고 별거 없는거 다 알고
취업활동도 일본가서 최종면접보고 내정까지 받았다가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안간다 하고 해외취업은 완전히 접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국에서 외국인들이랑 교류하면서 생활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럽네
안그래도 일도 나 혼자하는 일이라 직장동료랑 교류할 일도 거의 없는데 퇴근하고 집에서 게임유게하다가 자고 출근하는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은걸까..
요즘 무슨 취미모임같은데라도 나가봐야하나 고민중이다
일본은 안부러운데
사람 사는데가 다 비슷해서 막상 해외 나가봐도 그렇게까지 생각보다 별로 다른거 없어
일본 워홀1년 + 직장생활6개월차인데 내가 딱 님같은생각으로 와서 별거없이살고있음 ㅋㅋ
한국이랑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