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안 간다고 하면 무조건 가야된다고 윽박지르면서 짜증내는 거.
어떤 놈이,나보다 나이 적게 먹은 놈이 나랑 다른 사람들 보고 같이 성매매 하러 가자고 했는데,내가 돈없고 갈 마음이 하나도 없어서
가기 싫다니까 짜증내더라.
왠지 나를 자기보다 훨씬 아래에 있는 자기 따까리....도 아니고 그냥 장난감,그것도 엄청 싸구려인 장난감이라 보는 것같았음.그런 장
난감 새끼는 자기 말에는 껌뻑 죽고 복종해야하는데 안 그러니까 짜증내는 티가 보임.그러고나서 한 달 뒤에 다시 그 놈 봤는데,달라진
게 하나도 없어서 그냥 인연끊음.
내가 그 놈보다 여러모로 못난 점이 많은 건 사실인데,그렇다고 해서 따까리,장난감질하면서 복종해야 된다는 생각은 버려야지.
담당일찐같네
직장 생활하며 담배며 술이며 유흥이며 같이 가자고 하고 안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