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스타일 벙커랑
자택내의 지하벙커
예전엔 로망이었다면
코로나 사태 보면서 세상은 생각보다 쉽게 엿된다는 걸 깨닫고 나니
나와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안전한 은신처의 중요성을 더 느끼게 되는듯
돈만 많다면
내 자택 근처랑 별장 같은데에 인프라 약간 깔아놓고
자체 생산능력도 있어서 몇년이고 짱박힐 수 있는 존버가능한 벙커가 갖고 싶네
가다가 만난 전도유망한 젊은이들을 대피시키기도 하고
가끔 심심하면 그 젊은이들의 재롱을 보기도 하고
효우도 회장님 처럼
국내에서 그런 거 만들었다고 알려지면 군에서 비상시 쓴다고 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