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우스 시저 : 갈리아를 정복하고, 일대 개혁의 피바람을 몰고 오면서, 로마의 독재자가 되지만 대머리 였다.
아케치 미츠히데 : 외모, 능력, 귀족인맥 모든 것이 완벽했지만, 주군인 오다 노부나가가 허구한날 대머리라 놀려서, 혼노지의 변을 일으킨 대머리 였다.
베니토 무솔리니 : 이탈리아를 파시즘으로 물들이고 결국에는 주축군에 가입 하더니 전쟁으로 나라를 사단낸 대머리 였다.
전두환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런사람들 에겐 용기를 줄 수 있는 한마디를 하자...
"자라나라 머리머리~~~!!!"
<대충 모드가 아는 그짤이 들어갈 자리> 누군가 댓글로 올려줄거임.
하여간 인류 역사상 유구한 전통이란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