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석의 어원은 프로그래머 개그 "요구사항 나무"에서 출발한다.
단순히 고객의 요구와 실현된 상품의 괴리에 대해서 풍자하는 유머 였다.
이를 로젠메이든의 스이세이세키에 응용해서 2번째 그림과 같은 패러디 개그물을 만들었다.
그중 7번째컷(왼쪽 아래에서 두번째)의 실제로 구현된것(=실장된 운용, 実装された運用)이라는 컷에
"희미한 기억으로 스이세이세키를 그려봤다" 에서 그려진 파생캐릭터를 넣었다.
(이 기묘한 캐릭터는 당시에 인기가 있어 필수요소 였다.)
그 결과 실장~ 이라는 명칭과 캐릭터를 섞어서 스이세이세키(취성석, 翠星石)의 패러디로 실장석(짓소세키, 実装石)이라 불려지게 된다.
그리고 폭발적으로 실장물이 만들어지게 된다.
국내에는 참피키우기라는 만화를 통해 전파되었고
그때사용한 참피라는 명칭이 실장석보다 어감이 찰져서 한국 실장석 팬들이 자주 사용하는 명칭이 되었다.
왜 참피라는 이름을 붙였는가에 대해서는 명확한 이유가 없으나 꺼라위키에 따르면
"남국소년 파푸와군 의 해적판 만화에서 주인공 중 하나인 멍멍이 '차피(チャッピー)'를 한국 해적판에서는 '참피' 라고 번역했는데 이게 어원일 가능성이 있다."
라고 한다..
설명 짤 중에 대꼴 부분 잇네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