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경영을 방만하게 하거나 본문처럼 시장파악에 실패해서 이미 망할 위기라면 그렇겠지만
거대 자본의 노골적인 말려죽이기 이후 유일한 대응이 소송인데 그것마저 무력화 시키는 선례가 된 것 같아서 착잡하다는거지
금융감독위나 공정거래위원회가 대응해줘도 이미 망하고 난 뒤에는 늦은거고
아무튼 그렇다는 얘기..
그건 아냐..저건 특허소송인데 특허소송 들어가서 이기면 말려죽이기로 말아먹은거 다 뽑아낼수있음..
특허무효소송으로 가지 않고 그냥 인수했다면 그 특허에 대한 권리양도금액까지 전부 받아먹었다는건데 진짜 해피하게 판거라고 봄.
특허무효소송걸려서 특허 박살난경우라면 애초에 그 기술 자체가 크게 성공하기 힘든 기술인거라...
어짜피 단가싸움으로 밀리게 될 기술이고 그런 상황이면 대기업이 안들어왔어도 말라죽었을 상황임..
일반적인 시장에 대기업이 저런짓하면 말려죽이는거지만 특허분쟁의 경우 함부로 못건들어.
사실 저런 것 때문에 중국의 금융적자가 상상을 초월할 수 있다는 말도 있더군요.
당연하지만 저런 자금력이 박리다매하는 중국 기업의 수익수준으로는 사실상 이자도 제대로 낼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중국의 금융집단들이 모든 적자를 몸빵하고 중국 제조업과 기업들을 밀어주는 전략이라는거죠.
그래서 중국 금융이 터지면 중국에 매우 심각한 피해가 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당연하지만 수억달러 즉 수천억원상당의 투자를 받은 미국회사를 인수합병하려면 30만원짜리 물건팔아서는 감당이 안되죠.
그러면 당연히 빚을 땡겼다는건데. 그 빚땅긴 샤오미가 지금 30만원짜리 물건판매를 위해서 인수합병? 사실상 꽌시와 중국 정부의 의지가 있었기에 수억달러를 땅겨서 살수있었다고 봐야죠.
그리고 이건 일본이 버블시기에 했던 것과 같은 현상이기 때문에 굉장히 유심히봐야하죠.
안좋은 선례를 남겨버렸지 벤처가 좋은 아이디어를 만든다 -> 대기업이 베낀다 -> 소송건다 -> 꺼억
세그웨이 회사 창업주가 저거 타다가 절벽에서 떨어져서 사망
오프로드 세그웨이는 솔직히 에바였음... 재밌긴 한데 뇌절수준으로 타다 사망...
저거 미국쪽 사장이 저거 타다 절벽으로 떨어져 죽은걸로 아는데 세그웨이 홍보가 안전이었나 그랬고
안좋은 선례이긴 하는데 사실상 세그웨이는 샤오미한테 안먹혔으면 그냥 파산각이였음 너무 양심리스한 가격이라
요즘은 "표절이던 아니던 나만 편하면 그만" 식으로 사는 사람이 많아서 리얼 문제임
원래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파는게 최고 해피엔딩인데 왜 나쁘게 생각함?
중국놈들 저게 문제야 카피로 양심없이 다 팔고 돈 냠냠 벌어먹음 차이슨이니 뭐니 지재권 낭낭하게 줘버리면 땡이니까
아니 그래서 어쩔 수 없다라고 썼잖아 그럼 원래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배껴지는게 보통이 되야함?
저거 미국쪽 사장이 저거 타다 절벽으로 떨어져 죽은걸로 아는데 세그웨이 홍보가 안전이었나 그랬고
아이디어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전기 자전거든 그 외발달린거든 퀵보드든 오프로드용이 아니라는 이미지니까. 근데 사망이면 의미가 없네
뭐 먹어버렸으면 어쩔 수 없다고 해야하나 거 참...
안좋은 선례를 남겨버렸지 벤처가 좋은 아이디어를 만든다 -> 대기업이 베낀다 -> 소송건다 -> 꺼억
Siare
원래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파는게 최고 해피엔딩인데 왜 나쁘게 생각함?
라이칸맨
안좋은 선례이긴 하는데 사실상 세그웨이는 샤오미한테 안먹혔으면 그냥 파산각이였음 너무 양심리스한 가격이라
루트에리노
아니 그래서 어쩔 수 없다라고 썼잖아 그럼 원래 스타트업은 대기업에 배껴지는게 보통이 되야함?
안좋은 선례는 이미 전에 충분했음. 디씨코믹스도 히어로 베끼다 소송맞고 인수한적 있음. 그게 캡틴 마블이었나
거의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투자자한테 지분먹히거나 대기업한테 먹히는 엔딩을 맞이하기는 하는데 그게 나쁜건 아님 엘론머스크 봐봐 유튜브 구글에 팔아가지고 별거 다 하잖아
중국을 옹호하는건 아닌데 그 비슷한 짓은 워낙 많이들 벌어졌어 중국이 눈에 띄는건 정부가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대기업을 봐주는게 아니라 대놓고 자국기업편을 들기때문이지
그니깐 나쁘다고 쓰지도 않았고 먹힌건 좋은데 베끼고나서 먹은게 참 뭐라하기 힘들다 한거라고 내가 뭘 잘못썼나
캡틴 마블 즉 샤잠은 다른 이유였던걸로 기억해 캡틴 마블의 에피소드중 하나가 DC의 에피소드를 배꼈다는 건데 소송이 길어지니까 캡팀 마블 출판사가 판권을 DC에 팔았다고 알고 있어
베끼고 먹튀했으면 문제가 아닌데 소송걸리고 나니 돈주고 샀다잖아? 헐값에 샀다거나 소송에 졌단 얘기가 없는데
먹혔다가 문제가 아니고 베꼈다가 문제라고... 왜 먹힌걸로 문제제기를 하는거야
? 내가 뭐 뭐라고했니 그냥 대부분 그런엔딩이라는 거지 딱히 니가 잘못쓴건없고 댓글달린게 신경쓰이면 댓글을 안달면 된단다
소송 안걸렸으면 계속 베꼈을꺼니까? 정당한 값이던 아니던 여튼 지불은 했으니깐 뭐라하기 힘든데 베낀게 과연 도덕적이었냐는거지
베낀게 문제라 흠 글쎄 애지간하면 니말이 맞는데 세그웨이는 너무 가격이 애미리스했어
에피소드 베낀건지는 첨 알았네. 판권만 판거구나 ㅇㅇ
어우 이익집단에게 도덕을 논하다니 ;;; 난 이 댓글에서 탈출하겠소
나도 그냥 베낀게 잘못됐다고 쓴거야 너도 계속 쓰는거보니 신경쓰이는거같은데 괜히 신경쓰지 마
그렇구나! 짝퉁은 막 만들어내도 괜찮은거였구나! 몰랐네
사실상 자사 최고 인기 케릭터를 팔아버린거라서 그 출판사는 얼마 안가서 망했을껄? 그 회사에 소속된 히어로들도 결국은 DC에 흡수되었다고 알고있는데 자세한 사정은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이 설명해주겠지
아냐 그거 벤처에게 가장 행복한 결말임.. 거의 모든 스타트업이 그런식으로 엑시트 전략 짜고있음.
제값주고 인수인계 당하면 행복한 결말이겠지만 주식방어 실패해서 경영권 넘어가는 경우는 행복하지 않잖아
ㄹㅇ 대기업이 중소기업한테 어 이거 아이디어 좋네? 같이 협력합시다! 하는거랑 야 이놈들 제품 표절해서 싸게 만들고 말려죽인 후에 헐값에 인수하자! ㅋㅋㅋㅋ 는 매우 다름 한국도 그거 때문에 망한 중소기업 뉴스에 뜨고 난리도 아니였음
애초에 주식방어 실패해서 경영권 넘어갈 정도면 어짜피 망할상태임. 그 상황이면 뭘 해도 제값주고 넘기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니 그렇게라도 건지고 나오는걸로 위안삼아야해..
기업이 경영을 방만하게 하거나 본문처럼 시장파악에 실패해서 이미 망할 위기라면 그렇겠지만 거대 자본의 노골적인 말려죽이기 이후 유일한 대응이 소송인데 그것마저 무력화 시키는 선례가 된 것 같아서 착잡하다는거지 금융감독위나 공정거래위원회가 대응해줘도 이미 망하고 난 뒤에는 늦은거고 아무튼 그렇다는 얘기..
그건 아냐..저건 특허소송인데 특허소송 들어가서 이기면 말려죽이기로 말아먹은거 다 뽑아낼수있음.. 특허무효소송으로 가지 않고 그냥 인수했다면 그 특허에 대한 권리양도금액까지 전부 받아먹었다는건데 진짜 해피하게 판거라고 봄. 특허무효소송걸려서 특허 박살난경우라면 애초에 그 기술 자체가 크게 성공하기 힘든 기술인거라... 어짜피 단가싸움으로 밀리게 될 기술이고 그런 상황이면 대기업이 안들어왔어도 말라죽었을 상황임.. 일반적인 시장에 대기업이 저런짓하면 말려죽이는거지만 특허분쟁의 경우 함부로 못건들어.
그냥 파는거랑 중국산 불법복제품으로 시장점유율 까서 힘빠지게한담에 먹는거랑은 틀리지
어 뭐야 이거 땡기는데 폭발만 안하면 타고싶다
헐;
뭐야 이겈ㅋㅋㅋㅋㅋㅋ
와 씨 뭐야 합체라니!!!
글씨가 나이스보트로 보인다
옥션에서 후기 봤는데 다 좋은데 꽤 무겁다고 하더라
초딩이 이거타고댕기는거봤는데 옆에있던 애 아빠가 진짜 타보고싶다는눈으로 계속 쳐다보더라
세그웨이 회사 창업주가 저거 타다가 절벽에서 떨어져서 사망
고오오오오오급시계
오프로드 세그웨이는 솔직히 에바였음... 재밌긴 한데 뇌절수준으로 타다 사망...
제품경쟁력 밀렸으면 사라져야지 뭐 별수있나
바퀴달린 탈것에 자이로스코프 기술 적용한건데 이거 하나로 특허권 빡세게 따기도 애매하고
정작 제일 대박난건 손잡이 없는 외륜형 출퇴근모델인데 세그웨이는 손잡이 + 오프로드 죽어도 고집하다 망한거라 별로 상관도 없음 오토바이 개발사가 스쿠터 소송거는 격이지
이건 레알 좋은예 맞음. 개비쌌어
중국놈들 저게 문제야 카피로 양심없이 다 팔고 돈 냠냠 벌어먹음 차이슨이니 뭐니 지재권 낭낭하게 줘버리면 땡이니까
차이슨이 싸긴 한데 프리미엄급 한번 써보면 살 생각 안들더라
디자인 빼박이잖아 저럴거면 비싼 디자이너 뭣하로 고용함
난 아직도 저게 왜그리 위대한 발명이니 뭐니 떠들었는지 이해가 안간다. 저걸로 어떤 분야에 혁신적인 기술발전이라도 있던것도 아니고.
요즘은 "표절이던 아니던 나만 편하면 그만" 식으로 사는 사람이 많아서 리얼 문제임
위에도 좋은 예라는 애 있음 ㅋㅋ
그것보다 LTE 특허 60%가 LG랑 퀄컴만 구워 삶으면 프랜들리 특허 사용에 문제 없다는 것도 흠좀무한데.
사실 저런 것 때문에 중국의 금융적자가 상상을 초월할 수 있다는 말도 있더군요. 당연하지만 저런 자금력이 박리다매하는 중국 기업의 수익수준으로는 사실상 이자도 제대로 낼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중국의 금융집단들이 모든 적자를 몸빵하고 중국 제조업과 기업들을 밀어주는 전략이라는거죠. 그래서 중국 금융이 터지면 중국에 매우 심각한 피해가 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당연하지만 수억달러 즉 수천억원상당의 투자를 받은 미국회사를 인수합병하려면 30만원짜리 물건팔아서는 감당이 안되죠. 그러면 당연히 빚을 땡겼다는건데. 그 빚땅긴 샤오미가 지금 30만원짜리 물건판매를 위해서 인수합병? 사실상 꽌시와 중국 정부의 의지가 있었기에 수억달러를 땅겨서 살수있었다고 봐야죠. 그리고 이건 일본이 버블시기에 했던 것과 같은 현상이기 때문에 굉장히 유심히봐야하죠.
짱.꼴라 특징이 훔치고 베껴서 막대한 정부의 지원을 엎고 저가 물량공세로 원 기업을 망하게 만들고 인수해버림. 정부를 등에 엎고 온갖더러운 수를 쓰는데 왠만해서는 버틸 기업이 없죠. 더러운 짱.꼴라는 전세계가 다같이 경제재제를 걸어야 함.
특허 괴물도 문제지만 특허를 무시하는 것도 문제다.
소비자 입장에서 좋으면 그만이지 꺼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