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서비스했다 접은 M.O.E
메카물이나 SRPG를 만들고 싶었으나
상업성을 위해 미소녀를 넣었고(인터뷰 추정)
기획 리더가 미소녀에 적응하는데 항마력을 언급할 정도
실제로 보면 그림체는 이뻐도 전체적으로 미묘함.
암만 미니스커트 입고 가슴골 드러내도
전혀 야하게 느껴지지 않는데다...
캐릭터 외모만 봐선 이게 어떤 캐릭터인지
파악하기 힘들고, 한번 보고 지나치면 잊어버릴
정도로 인상도 희미함.
결국 십덕들에게 외면받아 서비스 종료.
여기서 우리는 인싸들이 억지로 십덕시장을
노려봤자 좋은 결과를 보기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십덕니즈를 가장 잘 파악하는 것은 역시 십덕...
즉, 덕력이 높은 기획자가 십덕겜을 만들어야
완성도가 높아진다는 걸 알 수 있음.
그래서 복씨 보고 한치의 의심도 품지 않고 라오 설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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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SRPG자체가 메이저장르는 아닌데
치어리더옷 입혀놨는데 존나 안꼴리는것도 재주다 ㅋㅋ
넥슨의 양심은 형편없어. 그래서 그런거야.
규동이는 ㄹㅇ ㅋㅋ 고객니즈를 심하게 잘파악함 ㅋㅋㅋㅋㅋ
ㄹㅇ 복씨는 누가봐도 하버드 씹덕학과 박사전공 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는 모습이다.
이 겜의 가장 큰 문제는 총괄 PD가 SRPG에 집중했고, 미소녀는 적응하는데 항마력이 필요했다는 ㅂㅅ같은 인터뷰를 했는데... 정작 SRPG로서도 영 별로였다는 거. 데미지 계산도 명중계산도 그냥 전부다 더하기 빼기 산수계산으로 돌아가고, 그래서 순수 스펙싸움이었음. 미소녀는 덕력이 없어서 밍밍하고, 게임성은 90년대 수준이고, 저게 몇년을 갔다는거 자체가 신기할뿐임.
넥슨 내부고발 썰에 의하면 " -윗대가리들도 문제지만 일반 작업자들도 심각한사람 태반이다. 2000년대 초중반 게임만들던 노하우 가지고 최신 모바일게임 만들 생각을한다. 이런사람들 특징 고집 겁나쎔, 협조안함, 발전안함. 본인들도 자기 수준 잘아니까 절대 넥슨에서 안나갈려고함. 그덕에 다른회사에서 실력쌓고 넥슨 온 사람들 피곤해서 떨어져나간다." 일러며 기획이며 어쩌다 저 지경으로 나왔는지 아주 잘 알수있음.
코그출신이라 그런지 엘소드에서 나오던 여캐들같은 꼴림포인트를 겁나잘잡는거같음 ㅋㅋ
네녀석 3만 자원을 타 갈 셈이냐!
팬덤과 게임성 둘 다 잡기 어려우면 둘 중 하나라도 잡아야지 어설프게 둘다 쫓다간 당연히 놓칠 수 밖에... 십덕니즈는 십덕아니면 몰라
근데 SRPG자체가 메이저장르는 아닌데
그래서 시장 넓히겠다고 미소녀를 넣은거지
복씨!!! 나 자원3천만큼 화났어!!
역습의무츠미
네녀석 3만 자원을 타 갈 셈이냐!
그래서 4만1천 자원 드렸습니다 -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92년생흑마법사
넥슨의 양심은 형편없어. 그래서 그런거야.
닌텐도를 욕한자
운영이 문제였지. 카운트사이드처럼. 그래서 카운트사이드도 모에처럼 될거같아
92년생흑마법사
양심이라하긴 뭐한게 당시 저격 포격 메타가 유행일만큼 사기 슈트가 있는데 저격 슈트중에 팔콘이라는 최고 존엄급 슈트가 있었음 근데 대규모 패치로 그 상위 등급이 등장함. 동일한 슈트 2개를 합치면 해당 이름을 가진 상위 슈트가 나왔는데 그걸 사용하지 못할정도로 너프시킴 포격형 슈트도 예외 아님
92년생흑마법사
미쿠 콜라보 전까지는 그랬는데 콜라보때 아주 그동안 못거둬들인거 쫙 빨아들이려고 미친 과금을 유도했음. 그때 좀 마니 떠남. 기체가 넘사벽으로 좋아서라기보단 그때까지 한 애들은 그냥저냥 소소하게 돈쓰면서 도감이나 채우는 애들인데 확률 낮은 기체를 한정기간밖에 못얻으니 꼬접했음.
치어리더옷 입혀놨는데 존나 안꼴리는것도 재주다 ㅋㅋ
확실히 전나 애매햇어
규동이는 ㄹㅇ ㅋㅋ 고객니즈를 심하게 잘파악함 ㅋㅋㅋㅋㅋ
게임 몇번 말아먹은것도 있지
오늘점심은햄버거
코그출신이라 그런지 엘소드에서 나오던 여캐들같은 꼴림포인트를 겁나잘잡는거같음 ㅋㅋ
인공영웅 말아먹은 뒤에 입사해서 라오 만든거라 스마조 전작이랑은 1도 관계없음
moe 저거 노가다 강요 + 스펙업 말고는 컨텐츠가 전무해서 접었는데... 오토도 없고 컨텐츠 전멸이었음
이상하게 미소녀팔아먹는게임에서 미소녀는 안꼴리고 메카디자인이 더 꼴리길래 내가 이상한건가 했더니 ㅋㅋ 비슷한 놈들이 많았네 ㅋㅋ
공카 고인물들이 게임 다 망치지 않았나
ㄹㅇ 복씨는 누가봐도 하버드 씹덕학과 박사전공 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는 모습이다.
서울대 씹덕이라더라 ㅇㅇ
씹덕학과는 아니고 서울대 축산학과라 흑우들 잘 짜내자너 ㅋㅋ
이 겜의 가장 큰 문제는 총괄 PD가 SRPG에 집중했고, 미소녀는 적응하는데 항마력이 필요했다는 ㅂㅅ같은 인터뷰를 했는데... 정작 SRPG로서도 영 별로였다는 거. 데미지 계산도 명중계산도 그냥 전부다 더하기 빼기 산수계산으로 돌아가고, 그래서 순수 스펙싸움이었음. 미소녀는 덕력이 없어서 밍밍하고, 게임성은 90년대 수준이고, 저게 몇년을 갔다는거 자체가 신기할뿐임.
srpg로서의 게임성을 살릴거였으면 명작게임들 열심히 분석좀 하지.... 하다못해 슈로대도 단순 스팩싸움 되면 겜 ㅈ나 루즈해지는거 알고 정신스킬이나 특수파츠 정도라도 넣는데 얘들은 그정도의 변수조차 넣지 않고 걍 깡스펙싸움으로 겜을 만듬...
게임 이름부터 모에길래 와 이건 진짜 씹덕을 위한 게임인가? 하고 눌렀는데 끌리는 캐릭터가 정말 하나도없어서 바로 접었지
팬덤과 게임성 둘 다 잡기 어려우면 둘 중 하나라도 잡아야지 어설프게 둘다 쫓다간 당연히 놓칠 수 밖에... 십덕니즈는 십덕아니면 몰라
ㄹㅇ임
넥슨 내부고발 썰에 의하면 " -윗대가리들도 문제지만 일반 작업자들도 심각한사람 태반이다. 2000년대 초중반 게임만들던 노하우 가지고 최신 모바일게임 만들 생각을한다. 이런사람들 특징 고집 겁나쎔, 협조안함, 발전안함. 본인들도 자기 수준 잘아니까 절대 넥슨에서 안나갈려고함. 그덕에 다른회사에서 실력쌓고 넥슨 온 사람들 피곤해서 떨어져나간다." 일러며 기획이며 어쩌다 저 지경으로 나왔는지 아주 잘 알수있음.
게임보다 웹툰이 훨씬재밌던 게임
근데 굳이 복씨가 아니더라도 인싸가 겜덕 아싸 감성 모르고 개입했다가 말아먹는건 그리 드문 일이 아님. 지들이 생각하는 이상한 가치들이나 성향들 팍팍 집어넣고 겜덕들이 뭐라하면 Uneducated 이러는 놈들인데.
광고문구에다 대놓고 '미소녀'같은 단어들을 넣는 노골적으로 노린 게임들은 오히려 안나가더라. 오히려 자극적이지 않은 일본애니 감성 게임에 미소녀 요소는 살짝만 어필해주는 게임들이 더 잘팔림.
하츠네 미쿠가 마무리 피니시 지은겜
맞음 미쿠 콜라보때 마니 접었음
잘생긴 씹덕이만들어야 흥함 심타쿠나 김희철
인싸감성과 씹덕감성의콜라보 클럽 코미케둘다 가는 그런 클레스의 외모의 문화인
아냐... 능력있고 커뮤 잘하는 십덕이 지휘해야해. 능력이 없으면 바라는것만 많고 똥이 됨. 코딩이고 시나리오, 디자인 암것도 못하고 겜 기획한다고 하는 오덕들 넘쳐나잖아 커뮤가 안되면 회사 굴러가는 시스템을 이해못하고 서로 싸우기만 하다가 찢어지고
막줄 ㅋㅋ
확실히 이 겜이 비주류라고 느꼈던게 나중에 나온 붕괴에서 캐릭터 좀 터치했다고 아동성범죄자 취급을 하던걸 봤을때임. 모에는 진작에 터치하고 그랬는데 별 감흥도 없었고 이슈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