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그 세력'에서 계속 중국인 입국을 막지 않아서 전국적으로 감염이 퍼졌다고 떠들기에
빡친 질병관리본부에서 4월부터 직접 국적별로 확진자를 조사해서 발표하기 시작했다.
중국인의 입국으로 인해 생긴 한국내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총 17명이다.
현재 전체 확진자 10,156명중 17명, 무려 0.167%나 차지하는 아주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만약 중국인 입국을 막았다면 오늘날 전체 확진자는 10,139명으로 확진자 수를 획기적으로 엄청나게 줄였겠다.
참고로 외국인 입국을 전면 통제한다 쳐도, 외국 국적의 확진자는 52명이다.
아예 공항을 폐쇄하고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그 누구도 비행기타고 오지말라고 해도 그로인해 막을수 있는 환자수는 647명이다.
(출처: https://coronaboard.kr/)
이쯤 되면 누구의 원인인게 맞고, 다른 국가의 원인이라는게 얼만큼 틀린 개소리인지 '정확한 수치'로 깨달았으리라 생각된다.
아직도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을 가진 녀석이 있다면 다시한번 살펴보고 제대로 통계를 찾아보도록 하자.
하지만 아무리 현실을 알려줘도 조작이라고 말한다. ㄹㅇ임.
하지만 아무리 현실을 알려줘도 조작이라고 말한다. ㄹㅇ임.
??:중국에 갔다오는 신촌■ 교도들을 막았어야 했다고요!!! 내국인도 막으라는 ㅄ들
잘모르겠지만 저거는 통계의 오류에 걸리지 않는건가?
베스킨 라빈스 아줌마가 원인 아니냐 ??
우한에 가서 걸려서 들어온 한국인이 퍼트린게 제일 크리티컬했는데 눈가리고 안보려고함
애초에 공항으로 출입국하는 사람들의 90%가 한국인이었고 외국인은 한국인에 비해 1인당 접촉자 수가 적을수밖에 없다는걸 생각하면 외국인을 막아서 감염을 차단한다는 발상은 너무 판타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