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90382
1. 국내뿐 아니라 미국·유럽 등에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소비가 위축됐고,
기업 구조조정으로 급여 삭감과 해고가 급증, 또다시 소비가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져들고 있다
2. 외교가의 거두인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은
“자유 질서가 가고 과거의 성곽시대(walled city)가 다시 도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과 이주가 어려워지고, 생산공장을 포함한 글로벌 공급망이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얘기다.
3. 제러드 베이커 전 WSJ 편집장은 “팬데믹 시기에는 자유무역주의자가 없다”며
“각국은 의료 장비 등 중요한 생산기지를 점차 자기 나라에 옮겨오고 빗장을 걸어 잠글 것”이라며
“지난 반세기 동안 노력해온 ‘협력하는 글로벌 사회’라는 게 허상이 될 수도 있다”
실제로 미 경제분석 기관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는 미국의 실업률이 이미 12.5%대로 치솟은 상태라고 추정함.
중국때문에 이게 뭔 난리냐
대공황을 넘어선 무언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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