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 시국에 WWE 팬들을 홀라당 뒤집어 놓은 사건

[MaineventMafia]

코로나 시국으로 무관중으로 진행된 레슬매니아에서

존 시나가 '핀드' 브레이 와이어트에게 철저히 패배.

이건 10년 묵은 WWE 최고의 떡밥인 '존 시나 악역 전환' 의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물론 전에도 존 시나 악역 전환 떡밥이 몇 번 있기는 했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 진지하게 존 시나 턴힐 떡밥이 진지하게 받아들여 진 적이 없음.

드디어 악역 존 시나를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에 팬들의 기대치 떡상중

[표범의성난발톱]

ㄷㄷ 이런 미친;

다크히어로 역할이면 좋겠다

[ㄱㄴㄷㄹㅁㅂㅅㅇ]

와 씨 편집들어가니까 존나 보고싶네

[라이카선배♡♡]

존 시나 악역하면 부족한 기술은 죄다 쇠사슬로 커버치고 들어가니, 경기력 포텐 터지겠네

[유토리쟝♥]

aew에서 매트하디 순간이동쇼보다 훨씬 자연스럽네 역시 돈의 힘인가..

[오하라마리]

오 이건 좀 볼만 하겠네

[벨훼골]

한 번 워드라이프 시절로 나왔을때 시나 썩 하던 아재들이 환호를 했었으니....

[꼬추]

꼬맹이팬 오열

[루리웹-4579184539]

존 시나 헤어스타일이 저래서 JBL인 줄...
근데 머리 짧을 때 탈모가 진행 중인 것 같아 보였는데 아니었나보군..

[샤이넨]

무관중을 또 이렇게 써먹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