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옛날 몽골같은 애들.
뭐 몇몇 경제중시하는 애들이나 밀덕 애들은 세계에서 가장 넒은 제국이었느니
동서교역망을 완성했다느니 하면서 테무진이와 그 아들내미들을 빨아재끼지만,
그놈들이 학살하고 부순 중앙아시아 수많은 국가들을 생각하면 절대 빨아재낄수가 없지.
우리나라만 해도 여몽전쟁을 전후로 그 이전까지의 목조건축물들은 싸그리 다 사라졌는데.
아마 몽고가 그렇게 커지지만 않았으면 오늘날 중앙아시아가 이꼴나진 않았으리라 봄.
(반항한 국가나 도시는 아주 부숴버린 후 모조리 학살하고 향후 사람들이 거기 정착못하게
황폐화까지 시키던 놈들임;)
그냥 문명파괴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놈들은 아무리 승자라도 빨아줄수가 없음.
이상 새벽현타끝 ㅋ_ㅋ
존나 빨아야것다
🎗MAD turi
사실 알렉산더 금마도 페르시아 정복할때 페르세폴리스 불태우고 약탈한 경력이 있긴하지
당시 기준에서는 문화재를 보존한다는 개념이 없었자너. 그 때의 행동은 그 때의 관점에서 해석해야지. 어떤 대상을 용납하거나, 빠는 건 개인의 기호니까 자유긴 하지.
도시를 불태우고 사람들을 무차별 학살한다는거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용납이 안되는거 아닌가. 그걸 제지하냐 못하냐를 떠나서 예나 지금이나 좋게 볼 사람들이 없지. 문화재라고 표현했지만 도시를 파괴한다는거 자체가 사실 문화재가 같이 갈려나간다는걸 의미함.
그런 인간 존중 사상이 있었다면 인간을 노예로 쓰지 않았지 않을까?
당시 인권이라는 개념이 자리잡지 않았던 시절에는 분명 살육과 약탈행위가 빈번했겠지만, 모든 정복자들이 그런 방식을 택하진 않았다는 점에서 그시절엔 그럴수밖에 없었지 라고 말하기가 힘듬. 인권의식의 유무를 떠나서 저런것에 아무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 풍조였다면 삼국지에서 조조가 천하를 통일하지 못할수가 없었겠지. 조조의 천하통일 실패는 이미 서주대학살에서부터 그 궤가 잘못됬던거라.
그 시절에는 그럴 수 밖에 없었다기 보다는, 그 시절에는 그런 선택지도 있는 시대였다가 좀 더 내 주장에 적합할 듯. 현대에 코로나 같은 사태에서도 정부에 의한 CCTV 추적이나, 핸드폰 GPS 추적 같은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 적합한가 같은 논쟁이 유럽쪽에서는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논쟁이 덜하자너. 우리나라가 그렇다고, 유럽이 그러는게 잘못되었다고 하기는 좀 어렵지. 물론 개인적으로 용납하기 어렵다거나, 이해가 안된다는 표현은 충분히 가능하지. 개인적인 감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