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게임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테일즈 전투시스템에 안 익숙하고 진행이 좀 불친절한 요소가 많아서 조금 불만이긴한데
스토리나 캐릭터성은 진짜 괜히 롱런하는 게임이 아니구나 싶을 정도로 잘 뽑았네.
게임 오프닝인 종을 울려서 에서도 서로 대비되는 인생을 살아간다는 내용을 내포한다는 걸 예상하고는 있었는데
연출이 진짜 좋음 ㅋㅋ
유리가 사면 된 집정관을 암살 하기 전에 프렌을 만나는데
프렌은 제국을 바꾸기 위해 엄격한 fm으로 일하다 진급하여 기사대장의 모습으로 유리를 만나지 .
이 때 프렌의 모습은 흰색 갑주를 입은 기사대장의 모습이고
유리는 길드원(진)의 신분으로 검은 옷을 입고 있음 .
이 후에 법대로 처벌 할 수 없는 집정관을 암살하고나서 프렌과는 다르게 길드를 만든다고 했을 때
정말 카타르시스 뽕 엄청 차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일즈 시리즈를 한글로 즐길 수 있어서 넘모 좋다
JUNK MK-2
시간 없어서 블로그에 맵 공략보고 하고 있는데 이제 1/4 온 거 보고 놀램 ㅋㅋ 10시간 정도 했는데 분량이 얼마나 많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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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고릴라
아 고거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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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241452480
09년도 게이머즈 잡지 보면서 명작이라는 건 눈에 딱지 생기게 많이봐서 그냥저냥 알고 있었는데 직접해보니 진짜 만족함 ㅋㅋㅋ. 캐릭터들 대화 분량이 진짜 많아서 좋더라 ㅎㅎ 유사 씹덕겜들은 좀 배웠으면 좋겠네
루리웹-0241452480
형 베스페리아에 사토리나는 없어..
게임 호흡이 너무 길고 시스템도 불친절하고 재미를 붙이기 까지가 너무 힘들었음 그치만 깊게 파고들면서 플레이하려는 jrpg매니아에겐 더할나위없이 좋은게임
시스템 불친절한 거 ㅇㅈ 적들 횡이동 하는데 나는 직선이동 밖에 안되고 격겜같이 공격 후 후딜 때문에 미묘한 턴제 겜 같아 ㅋㅋ 다크소울 같이 둘러 싸이면 그냥 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