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는 같은 세대 중에서도 저급형/고급형의 성능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났음
그게 CPU든 GPU든 부품에 얼마를 쓰느냐에 따라 게임이 돌아가고 안돌아가고 차이가 날정도였으니까
그래서 그거 좀 아껴보고자 또는 더 좋게 돌리고자 오버클럭도 많이 했었고
근데 요즘은 10~20되는 부품 껴맞춰서 순정으로 돌려도 못돌리는 게임은 없음
그래픽 작업을 한다든가 4K 60Hz 또는 120Hz이상의 고주사율 방어를 하고 싶은게 아니면 풀옵 돌아가는 게임도 많고
SSD도 많이 싸졌고
아쉬우면 램 클럭만 좀 올려주면 되고 쿨링에 딱히 돈쓸필요도 없음
그래서인가 요즘 그래픽카드 / CPU 새로 뜬다 소식 나와도 별로 감흥이없다
예전에 히오스 글카 고장나서 내장으로 돌렸는데 돌아가더라고
일반적으로 사무나 할 컴이면 진짜 10년전 사양 도 생생 돌아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