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들 보면 상당수가 작가들 스탭들이 무슨 강박증이라도 있는것같은게
마치
'아니 요즘엔 그렇게는 못하죠 촌스럽잖아여 ㅎㅎ' 이러면서 절대 고리타분하게는 안만들려고 발악을하는거같음
기본도 안돼있으면서 온갖 설정은 다집어넣고 말도 안되는 개연성으로 앞뒤 연결하려고 하니까 영화가 개판남
아무리 디스토피아 사이버펑크가 철지났다고 해도 그게 스토리의 근간인데 그걸 말아먹으면 안되지
되도않는 과거장면에 하이틴 감성을 들이부으면 망하란 소리지
원작모르는 3명이 보러가서 3명다 노잼이라고 까고 나왔었음 마지막에 누구 배우나오는걸로 놀라던데 왜 놀라야 되는지 1도 이해안감
디스티 노바? 왜 놀라야하냐면 거기 있으면 안돼는데 있어사 놀람. 작품 메인 플롯을 그냥 조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