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수준에 대한 통일된 가이드라인이 없음.
모든 통계는 검증되지 않고 각국이 주장하는걸 그대로 받아씀.
이 상황에서는 어느 국가도 다른 국가를 믿을 수 없음.
중국 신규 감염자가 0이라는걸 어느 나라가 믿겠음?
지금 일본의 감염자 숫자를 어느 나라가 믿겠음?
아무도 못믿는 것임.
아무도 못믿으니 무역이 얼어붙을 수밖에 없음. 누가 어디가 안전지대일지 어떻게 알겠음?
무역이 얼어붙으면 무역에 의존하는 경제는 불경기에 빠질 수 밖에 없음.
즉 WHO의 무능과 태업은 세계 경제 자체도 위협에 빠트리고 있다는 것.
이 시기에 해외무역 비중이 높은 한국의 사람들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든 내수를 진작해야 함.
기업만 살겠다면 다른 방향이 있을지 몰라도, 한국 사람들이 살려면 내수 규모가 커져야함.
한국이 유일한 희망...인것도 아닌게, 한국만 감염확산을 억누른다고 해도 대외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 특성상 이게 영향이 없을 수가 없음.
여기서 한국이 유일한 희망이란 게 참 소설 같은 코미디.
한국이 유일한 희망...인것도 아닌게, 한국만 감염확산을 억누른다고 해도 대외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 특성상 이게 영향이 없을 수가 없음.
국제기구 신뢰도가 떨어지면 국가간 조약 체결로 과거로 돌아가늕수밖에 없지 동맹은 더욱 굳건하게 동맹밖 국가는 철저하게 배제
근데 그러기엔 지금 각국이 벌이는 행태가 조약 동맹이고 뭐고 자국 우선주의라... 마스크 대해적 시대에 살고 있으니.
자국 우선 주의 지만 국가간 유달리 교류갖활발해진 국가 들이 생기지. 일-베 처럼 그럼 그렇게 조약이 채결되는거임. 반면 한국은 먼저 의료킷 보냈던 나라들은 중요한 국가들이니 그렇게 뭉치는거
음 잘 읽었다만 막 결론이 거의 불가능인듯 말로는 내수진작이답이라지만 그거 사실상 이제 짤려서 난방할 돈도 없는데 어떻게 할까 돈을 벌자급인듯 사실 한국이 덩치는 커도 그게 죄다 해외수요인 무역으로 먹고사는거라 이런 상황은 gg맞음
사실 한국기업이 외국에 둔 공장들만 한국으로 롤백시킨다 해도 상당부분 완화될거라 생각함. 기업이익이야 안줄어들수 없으니...
트럼프가 그짓을 하긴 하는데 그것도 미국이라 가능한거랑 사실 공장은 돌아와도 그게 해외 진출 당시 인건비가 올라간거랑 기업입장에선 100명 고용하던거 자동화로 인건비 고급인력 10명 고용이런식인건데 뭐 10명이라도 어디냐겠지만 한국은 기업들 입장에서 그런 힘도 메리트도 없음
세계 보건기구가 해야 할게 잘 써 있는듯 위기 상황에서 일관되고 정확한 치료 기준 제시, 조언, 감독을 해야하는데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