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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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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아내한테 미안한와중에 동생이란게 저런말을 했으니 나같아도 눈돌아갓을듯
저기 리플에 있는거대로 당분간 시가에 안가는게 맞음
연 끊어도 돈받을수 있으니 연부터끊어도됨
고맙다 태식아
무조건 주작이라고 진지빠는 사람 너무 많은듯 혐오글 아니면 그냥 즐기기만 하면 되지
치명적인 모순좌 ㅋㅋㅋ
뭔 글만 올라오면 주작주작 거리는 4방위신앙 신자들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글이 막 누군가를 선동하거나 악의적으로 모욕하는것도 아닌데 글에 선동되지 않고 쿨한 태도를 유지하는 나에 취해있는거도 아니고 무조건 주작주작주작 현무나 청룡은 안나오나 지겨워죽겠네
진짜 주작같은건 주작무새들의 히키 생활이었고...
근데 그 사족도 맞긴 맞어 사람이 그렇더라고 시가 안가는 것도 남편이 주도적으로 해야되고 그래도 며느리땜에 안온다고 뒷말나옴
일단 내가 시부모였으면 딸년 뒤통수는 몇대 후렸음
연 끊어야겠네
돈은 받고 연을 끊어야지
간사합니다
연 끊어도 돈받을수 있으니 연부터끊어도됨
돈은 같잖은 정을 떼어내야 더 쉽게 받을 수 있으니 일단 연부터 끊자
안그래도 아내한테 미안한와중에 동생이란게 저런말을 했으니 나같아도 눈돌아갓을듯
저기 리플에 있는거대로 당분간 시가에 안가는게 맞음
안가는건 맞는데 뒷말은 사족이네
Greephy
근데 그 사족도 맞긴 맞어 사람이 그렇더라고 시가 안가는 것도 남편이 주도적으로 해야되고 그래도 며느리땜에 안온다고 뒷말나옴
아무런 근거도 없이 사족이 맞다는건 본인 인성이 그 정도라는 거 밖에 안됨. 멀쩡한 시부모면 저 상황에서 자기딸 내치지는 못해도, 평생 며느리한테 죄스러울거임.
결혼생활하면서 내 경우나 근처 지인들 고민 보면 숱하게 나오는게 그런건데 뭔 근거를 원하는지는 모르겠다만 편하게 본인 인성 수준 얘기 꺼내는 사람한테는 또 어떻게 응대해줘야되는건지 갈등때리네 암튼 너 말이 원론적으로는 맞으니까 그런거로 하자
죄스러운 것일까, 아니면 불편한 것일까. 니가 말하는대로만 생각하면, 모든 사람들은 자시느이 잘못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텐데.. 모든 사람이 그렇지도 않을 뿐더러, 자신의 방어가 우선인 사람이 더 많지.
당장 네가 저 상황에 놓인 시부모라면 며느리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겠니, 애 못 낳는 며느리 때문에 자식간 사이 벌어졌다 생각하겠니? 네가 후자라면 네 주장이 옳을 가능성이 높겠네.
저 사족이 보통 맞는 말이긴 한데 자기 남편이 저렇게까지 편들어주고 여동생이랑 연 끊을라고 하는 상황에서 저런 말 들으면 기분 많이 나쁠거라 생각해서 난 뒷말은 안하는게 더 좋았을거같음 맞는 말도 상황에 따라 좋은말이 될 수도 나쁜말이 될 수도 있으니까
가족이고 자시고 선 넘으면 참교육 들어가야지
뭐여 시방 주작이 아닌건가?
진짜였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문 과
진짜 주작같은건 주작무새들의 히키 생활이었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문 과
무조건 주작이라고 진지빠는 사람 너무 많은듯 혐오글 아니면 그냥 즐기기만 하면 되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문 과
치명적인 모순좌 ㅋㅋㅋ
문 과
그새끼들은 이것도 주작이라고 하면됨 ㅋㅋ
이전 내용이 뭔데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6699478 이거
클틴이
고맙다 태식아
근데 이게 남혐조장글도 아니고 신세한탄+조언요청인데 왜이렇게 기를 쓰고 주작이라고 하는 반응이 많은거야 걍 판글이라는 이유로??
시댁 어르신들도 어찌할바를 모르시겠구만
일단 내가 시부모였으면 딸년 뒤통수는 몇대 후렸음
원본 링크라도 좀 달아주라 ㅋㅋㅋ
시부모가 손 놓고 있으니 문제가 커지지 이제라도 나서라
뭔 글만 올라오면 주작주작 거리는 4방위신앙 신자들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글이 막 누군가를 선동하거나 악의적으로 모욕하는것도 아닌데 글에 선동되지 않고 쿨한 태도를 유지하는 나에 취해있는거도 아니고 무조건 주작주작주작 현무나 청룡은 안나오나 지겨워죽겠네
습관이지 뭐..직접 보면 불쌍한 애들임
그와중에 시부모 욕하네 이간질이 패시브인가?
욕이어딨음?
첫번째 댓글
아 댓글. 본문에썼다는줄알고
이간질이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같은데?
시부모 욕했으면 시누이 패는거랑 겹쳐서 이혼이야기가 메인이고 혼파망 댓글로 난리나지
그런 사람이 많이 부각되어서 그렇지 일반 시부모도 저런 조언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자식을 감싸지 않음
욕하는게 아니라 저럴 가능성이 매우 높음. 적극적으로 나서것도 아니고 그냥 미안하다 한 마디로 끝냈으면 대충 뻔하지.
... 실제로 서운한 것은 며느리에게 서운할거야. 아무리 미워도 자식이라는 것은 내 아픈 손가락이고, 남의 자식은 아무리 잘 났어도 남의 손가락이니까.
현실적인 조언은 무슨.. 시댁을 시가로 굳이 낮춰부르는거 보면 시짜 알러지 있는 사람일게 뻔함
젊은 사람들이 무슨 부르는 호칭 일일이 신경을 쓴다고 착각 좀 마라.
뭔 사상 검증하냐? 리플 쓴 사람이 시짜 알러지가 있든 없든 조언자체는 졸라 현실적인데? 선악이 분명한 사건이라고 시부모가 자기편 들어줄거라면 순진한거지 ㅋ
근데 친오빠가 친동생 줘팬건데 부인 입장에서 남편이랑 시누이라고 호칭을 하니까 뭔가 관계가 멀어보이네 ㅋㅋㅋㅋㅋ
이미 돈 빌려주고 안갚았는데도 참은것만으로도 보살임
이거 그거랑 다른건가? 병원에 입원했는데 축하한다며 국화 보내준 시누이?
허허허 원글 보니 싸대기만 날린 오빠가 천사네 내가 여동생 있는데 저딴 소리 씨부렸으면 일단 맥주병 들고 머가리 까고 시작할거다 뒤지든지 말든지 시발 동생 원래 없었던셈 치고
분노조절 못하는게 자랑은 아님.
공감능력이 없냐?? 유산으로 두번이나 태아를 떠내보낸 부부에게 저런 말은 칼로 찌르는것보다도 더 아픈 말이다 유산한게 혹시 내가 어제 먹은 음식 때문은 아닌지 내가 그제 한 행동 때문은 아닌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자책하고 아파하고 그랬을텐데 거따대고 심보를 그렇게 쓰니 애가 안생기지??????? 아가리를 찢어놔도 모자를 판에 분노조절 어쩌고 소리가 나오나 넌 아직 어린갑다 주변에 난임 불임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있어봐라... 위로 한마디 건네는 것도 주제넘는건 아닌지 이 말이 오히려 그사람들에게 상처는 아닐지 고민하게 된다 시발거....
사람을 술병으로 때려 죽이겠다는 사람에게 공감능력이 없다는 소리 듣다니 웃기네. 넌 상상 능력이 없냐? 저렇게 사람 때려 죽이면 힘들어 하는 아내 두고 감방가고 인생 망쳐서 더 힘들게 한다는 생각 자체를 못 느낌? 어차피 실제로 때려 죽이진 못하고 걍 말만 할거라면 걍 다물어. 말만 쎄게 한다고 있어보이는게 아니다 어린애야.
시댁을 시가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구나
표준어는 아니지만..... 판이라 민감하게 반응하는듯
그도 그런데, 점점 촌수와 호칭 이런거 잘 안 챙김. 단어 하나하나도 신경을 그리 안 씀. 요즘 자형, 매형, 매제, 질부 이런 단어들도 점차 안쓰고 있음.
한자어도 말라가는 판국에 나도 오락가락한 호칭들.......촌수관련해서는 2세대?3세대? 지나면 진짜 사어 될거같음...한마을에서 안살아버리기도 하고.아버지가 시골 뒷집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어제 서울에서 고흥까지 조문 찍고 오셨는데 난 어느집인지 얼굴은 알아도 모르는...여성제단, 여가부가 말하는 호칭은 반발심리도 있기도하네.문화속의 관용적인 표현이라고는 생각하는데 머리로는 바꿔도 될법한건 몇개있어보인다 보는데 감정이 영.......
남편이 싸대기로 끝난 걸 봐서 부처임
진짜 좋은 남편 만났네요... 그런데 시누란 ㄴ은... 인성이.. 왜저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