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의 돌에대해 함부로 떠들지도 조사하지도 마라"
"누가 적인지 모르니까 의심해라"
"조심히 행동해라"
"때가되면 부려먹겠다"
뭐
거짓말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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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로 협박하는 것도 안 먹힌다는 것도 진짜였지
표면적의미:난 아들도 희생시킬수있는 냉혈한이다 진짜의미:걔가 나보다 쌔 임마
걘 내 걱정거리조차 못돼(나보다 쎄거든)
내가 참월이다. 내가 참월이라구 크킄
군 내부는 모두 적으로 생각해라. 진짜였자너.
테에에엥
사실 거짓말 안하는것도 즐기고 있었을지도 진실만을 말하는데, 다들 그건 아니겠지하고 딴 생각하는것에 대한 카타르시스?
(주인님 절 알아봐주세요... 제가.. 제가 참월이요...)
숏다리엿네
아들로 협박하는 것도 안 먹힌다는 것도 진짜였지
rabbitQ
걘 내 걱정거리조차 못돼(나보다 쎄거든)
표면적의미:난 아들도 희생시킬수있는 냉혈한이다 진짜의미:걔가 나보다 쌔 임마
근데 진지하게 둘이 싸워도 대총통이 이길 것 같음
진지하게 얘기하면 체력 + 칼이 부러져서 질겁니다.. 에드워드랑 싸울때 의수를 부수려했던걸 생각해보면 힘으로 칼을 부수는게 가능은 한가봅니다.
다양한 도구를 연성해서 그림자를 걷어낼수 있는 연금술사랑 다르게, 브레드레이는 섬광탄같은 특수한 물건 없으면 걍 발려야하니까.
그럼 마누라를 인질로 잡으라구!
그게 될까...?
우리나라의 권력 서열이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 아내가 1위, 셀림이 2위이며, 나는 3위에 불과하다.
마누라는 대총통도 반응못하는 싸다귀를 날리는 사람인데
내가 참월이다. 내가 참월이라구 크킄
Esper Q.LEE
(주인님 절 알아봐주세요... 제가.. 제가 참월이요...)
군 내부는 모두 적으로 생각해라. 진짜였자너.
일말의 양심이었던거임ㅋㅋㅋㅋㅋ
"여긴 나 혼자로도 충분하다"
사실 거짓말 안하는것도 즐기고 있었을지도 진실만을 말하는데, 다들 그건 아니겠지하고 딴 생각하는것에 대한 카타르시스?
그냥 연출용 방식에 가깝습니다. 저렇게 거짓말은 하지않았다는 식의 모습을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반전을 주고, 이 모든 판을 예상한 카리스마있고 똑똑한 캐릭터로 보이게 하는거죠.
간지 쩌는 노인 악당 클리셰의 정점 아닌가 싶은 캐릭터....
테에에엥
조미료빵
숏다리엿네
성인이 된 이후 남한태 이용만 당하고 자기 의지도없이 계속 다른 존제한태 휘둘려만 다니고 종국에는 자신이 탄압한 국가의 인물에게 죽은자가 저딴 소리하는것도 참 헛소리네.. 저 또한 호문클루즈의 모순이라는걸 작가가 말하고 싶었던걸까.. 사실 간지 하나만 놓고 보면 최고지만 인물이 걸어온 길을볼때 정치적으로는 ㅂㄱㅎ랑 다를게없는 수준..
마지막 신이 벌을 내렸음
이건 무슨상황이냐
마오리족?
ㅁㄹ
아프리카 부족장과의 일기토
구판 강철에선 쫄쫄이 입고나왔다가 죽는게 쇼킹했지.. 프레디머큐리 쫄쫄이
마지막이 너무 비참했어
진짜 잘 만든 악역
정체 들통난 이후, 너무 성격이 변해서 좀 아쉽긴 했어 저번처럼 가끔 동네아저씨같은 모습 보여줘도 여전히 카리스마넘칠건데
연기할 필요 없으니 성격 변해야지 ㅋㅋ
저 장면 긴장감 쩔었지 진짜.....
아내만은 내가 골랐어
근데 어차피 쟤를 만든게 군과 정부의 합작품인데, 다른 누가 집권하든 또 호문클루스 만드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