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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의외로 20세기 중반에 정신과 의사 라깡이 이미 다룬 얘기다
철학의 특수한 분야인 미학의 고전적 문제랑 똑같네. 아름다움은 어디에 있는가? 작품에? 그걸 해석하는 관객/독자에게? 해석의 프로토콜을 좌우하는 문화담론과 권력관계에? 해석의 헤게모니를 쥔 문화권력에?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은 있는가? 등
아니 보여주는데 있는게 아니다. 보여질 가능성은 있으나, 아직 보여지지 않은 상태. 보이고 싶지 않으나, 보여질 수 있는 상태. 그 아슬아슬함이 중요한거다. 잘 모르겠으면 메기솔을 플레이해보도록.
그래도 먼저 소프트하게 접근해야 하는데 소프트한 곳은 유튜브밖에 없다는 게 함정이여... 교수님이라도 앞에 있으면, 뻘같은 내 헛소리 질문도 받아주는데... 젠장 학생때가 좋았어
의외로 20세기 중반에 정신과 의사 라깡이 이미 다룬 얘기다
아씨 라깡 공부해야 되는데 수업이 폐강되어서 못들은 게 한이 됨. 직장인이라 뭐부터 공부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역사깊은 주제였구만기레
세미나 11 읽기 이해 안 가면 아트앤스터디 같은 거 뒤져보기 유튜브는 이상하게 곡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
환상의 횡단
그래도 먼저 소프트하게 접근해야 하는데 소프트한 곳은 유튜브밖에 없다는 게 함정이여... 교수님이라도 앞에 있으면, 뻘같은 내 헛소리 질문도 받아주는데... 젠장 학생때가 좋았어
서점에 라캉 검색하면 읽기 쉬운 입문서들 있긴 함 근데 왜 굳이 라캉을.. 차라리 현대 심리학 공부하는게..
음? 라캉이 노출증에 대해서도 연구했어요?
노출증 자체는 아니고 이미지-스크린 논의할 때 보는 것과 보여지는 것에 대해서 언급은 많이 했습니다
심리학 공부가 아니라 문학비평으로 써먹어야 하니까.ㅋㅋㅋㅋ
문학비평에 써먹을 거면... 배워볼 만 할 수도 있겠네 ㅇㅅㅇ
프로이트 라깡 지젝 이 얼마나 쓸모있고도 애매한 지식인가!
흠
자존감으로 해석해도 될듯
인싸형 노출광과 아싸형 노출광인가?
철학의 특수한 분야인 미학의 고전적 문제랑 똑같네. 아름다움은 어디에 있는가? 작품에? 그걸 해석하는 관객/독자에게? 해석의 프로토콜을 좌우하는 문화담론과 권력관계에? 해석의 헤게모니를 쥔 문화권력에?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은 있는가? 등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나루 나루
아니 보여주는데 있는게 아니다. 보여질 가능성은 있으나, 아직 보여지지 않은 상태. 보이고 싶지 않으나, 보여질 수 있는 상태. 그 아슬아슬함이 중요한거다. 잘 모르겠으면 메기솔을 플레이해보도록.
뭔 양자영학이여?
애초에 타인이 없다면 보여질 가능성이 0이잖아
나루 나루
이게 맞지 집,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에서 홀딱 벗고 있다고 노출광이라고 하지 않으니까 적어도 베란다같이 외부와 소통이 가능한 공간이나 외부 그 자체에서 벗고 있어야 노출이 성립되지
천혜량이
이 무슨 달을 보는 사람이 없으면 달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양자역학같은 이야기인가!!
노출광 업계는 그나마 비접촉이라 다행이지 NTR 업계는 접촉이 필수라 아주 난리라는 뇌피셜 ㄷㄷ
변태가면같은놈들이 많아
여기가 오늘의 격식있는 토론장입니까?
오늘의 격식있는 토론 주제는 이거냐
아니 왜 진짜로 격식있고 지9랄..
루리웹 철학자 게시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철학적이야 어이없게
머 남의 아내의 젖을 마신다는 배덕감으로 우유를 즐긴다는 곳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