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밖의 설원 - 다크소울2
10초마다 불어닥치며 시야를 제한시키는 눈보라 속에서
약 70퍼센트 확률로 등장하는 준보스 몬스터 번개 기린에게 맞서며 보스방까지 도달해 보세요!
아르노 론도 지붕 - 다크소울1
한 걸음이라도 엇나가면 화톳불로 사출되는 짜릿한 높이의 외길에서
투척 단검을 던져대며 어쌔신 크리드를 찍는 회화수호자들과 데이트를 즐겨 보세요!
지하무덤 - 다크소울1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
랜턴에 의지하며 신성 속성으로 쓰러트리지 않으면
무한히 부활하는 거대 해골들과 싸우며 전진하세요!
아마나의 제단 - 다크소울2
아름다운 풍경에 속지 마세요!
개울 속에 잠복한 물귀신들과 멀리서 유도탄을 날려대는 마법사,
메이스를 들고 당신을 추적하는 성직자의 환장의 콜라보레이션을 떨쳐내세요!
쓰레기의 바닥 - 다크소울 2
저주 면역 아이템을 얻기 위해 지역의 모든 횃불에 불을 붙여 보세요!
단방향 통행에 수직적 구조가 합쳐져 발암을 선사합니다!
병자의 마을 - 다크소울 1
당신이 사무용 컴퓨터를 사용하든 수백만 원 짜리 게이밍 컴퓨터를 사용하든
평등한 프레임 드랍을 스어어어언스아아아아하아아느으으은 지역을 도오오올파하세요!
첨벙첨벙
센의 고성 - 다크소울1
살벌한 도끼들이 눈앞을 오가며 뒤쪽에서는 뱀대가리가 경직을 주는 번개를 발싸하는 구간을 넘어가세요!
그윈이 불사자를 시험하려 만든 곳이라는데 그것 참 개,새끼로군요!
불사의 제단 - 다크소울2
당신 몰래 종을 울리려 땅을 파고 나오는 노예들과
종이 울리면 무한히 등장하는 유령 기사들의 협공을 극복하세요!
맵에 빼곡한 바위들은 당신의 진로를 방해하며 공격을 해야 부숴진답니다!
공격을 하다가 종을 친다면 그것 참 유감이겠네요!
퇴적지 - 다크소울3
맵 곳곳에 은밀히도 숨어있는 본체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무적 상태로 상공을 활보하며
수십발의 유도탄을 연사로 발사하는 천사의 공격을 회피하세요!
총 세마리!
이루실의 지하감옥 - 다크소울3
투표를 독려하는 인두질로 당신에게 국민의 주권 행사를 종용하는 선관위들의 뜨거운 사랑을 피해 도망치세요!
이분들의 눈빛은 너무 뜨거운 나머지 시선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체력 최대치를 1까지 감소시킵니다!
아이템을 주우면 비명을 지르는 시체들의 색다른 환영인사 또한 볼거리!
뭐가 제일 거지같은지 지금 투표하세요!
아마나의 제단이 제일 짜증났음
개인적으론 병자의 마을이 진짜 들어가면서 병자가 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병자의 마을
벽 밖의 설원이랑 아마나의 제단 미만 잡이다... 특히 아마나의 제단은... 몇 회차를 뛰면서 어떤 곳인지 어떤 지형인지 알고도 계속 낙사를 하게 되...
그럼 몇회차를 더하면되겠네
2는 안해봐서 모르겠고 1,3 지역 중엔 아노르 론도 지붕이 제일 짜증났던 듯. 센의 고성도 좀 그렇고.
닥 아마나 다른건 꼼수나 공략이라도 있지 내가 모르는건진 몰라도 아마나 고회차는 답 없더라
병자마을은 해볼만해 익숙해지면 롤러코스터 타는 감각으로 즐길 수 있음 근데 선관위 새끼들은 내가 닥소에서 멸각시스템을 바라게 만든 원흉이라 지하감옥 한표 손하고 발 차례차례 자른 다음에 뒹구는거 10분쯤 방치하다 모가지 자르고 싶음
첫짤이 뭔가 이상한데
고리도시 할 때 잔불 100개 넘게 있던 거 다 써버렸엇지...
이루실지하감옥 다른건 걍디지거나 불편한데 이건디버프걸리면 가만히 앉아서 기다려야되서 지루함
쓰레기바닥이랑 퇴적지
다크소울 1 할 때는 한참 근성 좋은 나잇대여서 지하무덤을 신성도 랜턴도 없이 칠색석 하나에 의존해서 돌파한 뒤 역시 다크소울다운 난이도군 이지랄 했었음 ㅋㅋ.
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