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나오는 민주정 요소는 죄다 파탄 직전에 결론적으로 캐리하는건 '양웬리'라는 군인인디 거기다 마지막에 양웬리 부인하고 양아들이 정계에서 큰 목소리를 가지게 된다는 결말도 지극히 일본스럽긴 함
민주주의를 옹호한다-X 제국주의를 옹호한다-X 인류가 진보적으로 가야할 정치제도란 무엇일지 생각해보자-O 일단 인류가 가진 정치제도 중에서 민중의 책임감이 높은 정치제도는 민주주의다-O 그러니까 나라탓 하지말고 나라망쳤으면 니들잘못이라고 민중새끼들아-O
민주주의를 옹호한다-X 제국주의를 옹호한다-X 인류가 진보적으로 가야할 정치제도란 무엇일지 생각해보자-O 일단 인류가 가진 정치제도 중에서 민중의 책임감이 높은 정치제도는 민주주의다-O 그러니까 나라탓 하지말고 나라망쳤으면 니들잘못이라고 민중새끼들아-O
전쟁은 제국이 이기면서 끝났지만 제국주의가 더 좋다로 끝난게 아니죠. 그래도 민주주의 해야 된다 지 제국은 역대급 명군이라는 라인하르트 치세이면서도 전쟁광인 바람에 백성들 어마어마하게 죽었고 마지막엔 그마저 사망하면서 국가의 미래가 불투명하게 됐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