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의 스텔스 성능을 간접적으로 알리게 된 사건이 있다. 시리아 정부군의 Su-24 전폭기가 북부 시리아의 쿠르드족 지역에 접근, 미 공군의 F-22 2기가 스크램블(마중..!?)을 나갔다. 2기 중 1기가 2000피트 안쪽까지 거리를 좁혀 Su-24의 뒤쪽 상부 방향에서 15분간 추적비행을 했으나, Su-24는 자신이 추적당하고 있다는 것 조차 인지하지 못한채 15분 후 시리아 정부군 주둔지 돌아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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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이 당할 수 있는 최고의 치욕(?)이라는 말을 들었음. 바로 뒤까지 따라붙었는데도 인지 못했다=락온당했다는 것도 모르고, 공격 당했단 것도 모르니까 죽는 줄도 모르고 죽기 때문에라고?
자신들을 최고 에이스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적군의 조롱거리가 됐으니..
루리웹-3514816314
많이 남...
루리웹-3514816314
Su-24는 1967년에 처음 비행한 기체임 물론 레이더나 전자장비를 업그레이드하긴 했지만 그래도 F-22를 레이더로 발견하는 건 거의 불가능할 걸 육안으로 포착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사각지대로 멀리 돌아서 접근하면 그냥 뒤 대주는 수밖에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