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은 현대와 별로 다르지 않음 '잘' 들어와서 어레스팅 와이어로 붙잡아 멈춤
실패한 짤만 모아서 올려놓고 2차대전식이라고 하면 어떡해 ㅋㅋㅋㅋ
반대로 이렇게 비행갑판 뽀개버릴 기세로 울트라 하드랜딩해도 잘만 착륙하는 경우도 있었고
그런가하면 파일럿은 잘했지만 모함이 과격한 회피운동을 하는바람에 착함하던 함재기가 미끄러지는 일도 있었음
위 사진은 CV-6 엔터프라이즈에 착함하려다가 미끄러진 사진인데
당시 엔터프라이즈는 이미 항공폭탄에 얻어터져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는등 작전능력이 심각히 떨어진데다
어뢰 9발에 물려 저세상 가기 직전이었고 착함하는 함재기고 뭐고 신경쓸 상황이 아니었음
덧) 저때 엔터프라이즈는 결국 어뢰 한발을 피하지 못했고 어뢰는 함 정중앙으로 달려왔지만
중순양함 포틀랜드가 항로에 끼어들어 대신 맞아버림
포틀랜드는 정통으로 어뢰에 명중당했지만 어뢰는 기적처럼 불발이었음
이함시 캐터펄트의 가속과 착함때의 충격으로 해글 조종사들이 목의 피로와 부담?변형?이 있다는 결과도 있음ㅇ
콜세어의 랭딩기어가 통통 튄다는 얘기가 좀 있었음
침수차 ㅋㅋㅋㅋㅋㅋ
세다기 보단 빠름 대신 발사 안했을때 유폭위험이 큼. 산소어뢰라 미군은 방산비리로 어뢰가 안터짐.....
그건 초기형이고 후기형엔 어느정도 개선되어서 9000회 정도 출격했었음
2차대전 어뢰 썰은 들으면 들을수록 레전드인데 이런 일화에서도 빠지질 않네 ㅋㅋㅋㅋ
침수차 ㅋㅋㅋㅋㅋㅋ
하긴 다 부서지고 엔진만 살아도 그게 얼마야 ㅋㅋㅋ
2차대전 어뢰 썰은 들으면 들을수록 레전드인데 이런 일화에서도 빠지질 않네 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내리꽂는 거 생각해보면 비행기의 착륙직전속도만큼의 충격이 그대로 조종사한테 가는 거 아니야? 안 죽음?
🎵Hi-Fi Raver
이함시 캐터펄트의 가속과 착함때의 충격으로 해글 조종사들이 목의 피로와 부담?변형?이 있다는 결과도 있음ㅇ
그래도 죽을 정도는 아닌가보네.
캐터펄트 사출하고 착함시 충격으로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때문에 함재기 조종사들은 보통 5~7센티쯤 키가 줄어든다고 하긴 하더라구
ㅁㅁ내라 돈틀리스
저기 움짤에 나오는 착륙성공한 항공기 보니깐 죄다 콜세어네
이짜슥
콜세어의 랭딩기어가 통통 튄다는 얘기가 좀 있었음
저친구가 유난히 저렇게 갑판 찍어버릴 기세로 착함한 짤이 많아서 골라왔어ㅋㅋㅋ
그게 문제가 아냐 길어진 기수랑 뒤에 푹 파묻힌 콕핏 때문에 착함시 시야가 나빠서 감으로 착함 해야함
그문제로 미국은 해병대에서 전량 운용하다가 먼저 커세어를 함재기로 쓴 영국해군이 착함유도사의 신호로 정렬하는 방식을 밴치마크해서 어느정도 해결했는데, 커세어의 공기역학적 구조 자체가 저속에서 실속하기 쉽고, 착함시 한쪽으로 롤하는 경향이 있엇던거...
시야는 689번째 생산분 부터 말콤후드 캐노피로 교체하고 시트를 7.1인치 높이면서 개량함. 밑에 애가 말하는 스톨 특성은 오른쪽 날개 앞에 작은 스포일러를 달아서 개량하고. 랜딩기어도 유압로를 손봐서 개량했다는데 1d형 이후에도 가끔 튀어서 문제였음.
콜세어는 결국 해군 함재기로 못썼잖아. 테스트 해보니 위짤처럼 다 꼬라박아서
정식 함재기로 비행대편성해서 운용했으니 못썼다고 할수는없지. 짤은 실패짤만 모아놓고 이랬다! 하는거의 반면교사로 저렇게 갖다 박아도 착함할수 있었다고 올릴려고 선정함ㅎ
콜세어가 함재기로 운용했다고? 비행 성능이 끝내줘서 해군이 어떻게든 써보려다가 저따구라 핼켓에게 자리 내주고 지상기지에서만 운용한걸로 아는데
FreeHK
그건 초기형이고 후기형엔 어느정도 개선되어서 9000회 정도 출격했었음
첨언하자면 한국전쟁 초기 미 항모전단의 주력기도 콜세어임.
포틀랜드도 제대로 행운이었네 일본 어뢰가 위력이 그렇게도 세다고 들었는데
GT1515
세다기 보단 빠름 대신 발사 안했을때 유폭위험이 큼. 산소어뢰라 미군은 방산비리로 어뢰가 안터짐.....
???: 쒸바! 어뢰 못 써먹겠다. 그냥 잽스하고 선상 백병전 할테니까 배 끌어당길 갈고리나 내놔!
F-14의 최대 단점중 하나 항공모함 이착륙때 수많은 파일럿들을 희생시킴
최초의 여성 함재전투기 파일럿도 톰캣의 착함사고로 사망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