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보스
주인공은 최종보스와 한때 절친한 친구였지만, 과거의 특정 사건을 계기로 철천지 원수가 됨.
현재의 최종보스는 신에 필적하는 권능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가 생각하는 낙원을 이 땅에 실현하려고 함.
2. 주인공과 최종보스의 격차
주인공도 구 미들랜드 왕국에서 매의단 돌격대장으로 명성을 떨쳤고
지금은 인간계 최강의 반열에 들어가는 실력자이지만,
최종보스는 인간을 넘어선 신적 존재인데다가 부하로 주인공과 맞먹는 괴물들을 줄줄이 달고 다님
상식선에서는 아무리 머리굴려도 이길 구멍이 안보일 정도
3. 주인공이 이길 수 있는 단서
주인공은 작품 진행 중에 최종보스와 비슷한 격을 가진 존재를 제한된 상황에서 간신히 이긴 적이 있음
4. 여주인공
여주인공은 최종보스와 주인공 사이에 있던 여자로, 결국 주인공을 택하지만 최종보스에게 몹쓸짓을 당함
1에서 3을 조합해보면 주인공이 최종보스를 이길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전개는,
결국 작가가 주인공이 사람의 영역에서 신적 존재인 최종보스를 이길 수 있는 개연성있는 방법을 생각해내지 못해서
'뭐 전에도 중간보스를 그렇게 잡았으니까 대충 최종보스도 그렇게 잡는걸로 가지 뭐ㅋㅋ'로 가는 거.
하지만 솔직히
이런 조건 똑같이 달고도 진짜 그딴 식으로 전개해버린 만화가 있겠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적 존재이자 주인공의 옛 친구였던 최종보스
과거의 특정사건을 계기로 주인공의 불구대천의 원수가 됨
옛 쥬신에서 전설경으로 추앙받던 주인공
그러나 그런 주인공도 상대가 되지 않는 최종보스의 짱센 부하들
그렇지만 주인공은 최종보스와 비슷한 놈을 쓰러뜨린 적이 있긴 함
결국 페이크최종보스와 같은 방법으로 싹둑당하는 진최종보스
거기에 주인공과 최종보스 사이에 서 있었지만, 최후에는 주인공을 택하고 최종보스에게 몹쓸짓을 당한 여주인공까지.
누군가 베르세르크가 보여줄 수 있는 최악의 엔딩을 궁금해한다면
고개를 들어 신암행어사를 보게 하라
솔직이 베르세르크는 저렇게 뻔한 엔딩이라도 일단 그냥 보고싶긴 함
나 살아있을때 완결나고 1장부터 완결장 까지 포함한 오픈월드 게임 나왓으면 좋겟음
1.죽기전에 연재안끝날거같기도하고 2.배드엔딩으로 끝나는게 꼭 나쁠까 싶기도 한데..
작가피셜 종반부라고 하던데 프롤로그는 좀 애바지 ㅋㅋ
엔딩 dlc 통수까지!!!!!!!!
해골기사 처럼 되서 영원히 끝나지 않는 싸움으로 가는 엔딩도 있을수 있고....
신암행어사 dlc엔딩은 조금 그랬지만.. 난 만화책 엔딩 나쁘지 않았는데.. 욕을 많이 먹네 ㅋㅋ
샤먼킹 엔딩처럼 나오지만 않으면 됨
이제 프롤로그 끝난 마당에 완결을 볼수 있을까
베르세르크가 예전의 고독 진지함을 벗어나 조금 이질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면 억지 부린 건 없어보이더라. 스토리 자체엔 걱정 안 해도 될 거 같음. 그 와중 연출이 좀 문제가 될 순 있겠지만....
솔직이 베르세르크는 저렇게 뻔한 엔딩이라도 일단 그냥 보고싶긴 함
파늑
나 살아있을때 완결나고 1장부터 완결장 까지 포함한 오픈월드 게임 나왓으면 좋겟음
베르세르크는 이미 전설
엔딩 dlc 통수까지!!!!!!!!
유머게시판너무재밌어
가능성은 있을거 같어 서로 마음이 있으니
유머게시판너무재밌어
그럼 대충 데빌맨 엔딩이잖아
엔딩을 단행본으로만 볼수있어서 못봤다고 합니다
1.죽기전에 연재안끝날거같기도하고 2.배드엔딩으로 끝나는게 꼭 나쁠까 싶기도 한데..
베드엔딩 나면 가장 큰 주제인 인간은 운명에 저항할 수 있는가가 없다로 결론나서 가츠가 태어나서 겪은 모든일이 부질없는게 되긴함
그리피스하고 동귀어진 엔딩이면 나쁘지 않을 거 같기도...? 베드엔딩이긴 하지만 최소한 목적은 달성했으니까.
이제 프롤로그 끝난 마당에 완결을 볼수 있을까
그거 개소리임.
므어어어어
작가피셜 종반부라고 하던데 프롤로그는 좀 애바지 ㅋㅋ
오히려 프롤로그가 아니기 때문에 남은 분량 내로 이기는 게 가능한가 걱정되는 거임
프롤로그는 황금시대 때 나온 이야기
Q: 「ベルセルク」のストーリー全体から見て、今はどの辺の位置なんでしょう? Q: 「베르세르크」의 이야기를 전체로 놓고 보자면, 현재로서는 어느 정도의 위치인가요? A: 後ろのほうには来てますよ。キャスカの復活でそろそろ妖精島の章が終わりに近いですし、この後はけっこう驚きの展開になると思います。 A: 후반 정도는 되네요. 캐스커도 부활했으니 이제 요정도의 장도 끝나가고, 이 이후로는 꽤 놀랄만한 전개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가츠는 하렘을 만들어도 이해해 줄 수 있다
샤먼킹 엔딩처럼 나오지만 않으면 됨
갑주랑 진정한 하나가 되어서 사도급의 힘을 얻는다?
사도급 되 봐야 큰 의미 없는 격차줄이기라..
아니 근데 작가가 인터뷰에서 거의 결말에 가까워졌다 그랬다던데 지금 상황에서 그리피스를 이길수가 있음?
하이 호
해골기사 처럼 되서 영원히 끝나지 않는 싸움으로 가는 엔딩도 있을수 있고....
그리피스가 주인공 이였던 것!!
이제 프롤로그가 끝났나 30%인가 왔다하지 않았던가? 그게 몇년전에 들은거 같긴 한데
판타지아 열리고 현세랑 유계의 경계가 허물어져서 고드핸드도 직접 죽일수 있는걸로 난 이해하고 있는데 아닌가?
그거 뭔 루머가 정설처럼 퍼진거.
가츠가 베헤리트를 착실히 모아왔다는게 중요할꺼 같음 그리고 악마가 있다면 선도 나올듯
작가가 얼마전 인터뷰에서 종반부 들어갔다고 했을거다. 글고 프롤로그는 10권 내왼가 연재하던 시절에도 나돌던 이야기야.
신암행어사 dlc엔딩은 조금 그랬지만.. 난 만화책 엔딩 나쁘지 않았는데.. 욕을 많이 먹네 ㅋㅋ
만화책 결말 자체보단 결말에 다다르기까지 여지껏 나왔던 캐릭터들을 뭔 쓰레기줏어담듯이 쓸어치운게 컸지
근데 어렸을 딴 몰랐는데 나이먹고 보니 안죽는게 좀 더 이상하지 않았나 싶던데 산도 빼고 그래서 난 오히려 웹툰 엔딩이 더 별로였어 뭔가 처철함보다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처럼 ‘짠! 사실은 다 살았지롱’ 이런 느낌이라...
그래도 기합 한방에 미스황같은 캐릭터 6-7명을 한번에 청소하는건 너무했다싶다
음... 그건ㅋㅋㅋㅋㅋ 맞는듯 ㅋㅋㅋ 시밤쾅 한방에 전멸이라니 ㅠ
나 분명히 이걸 볼때가 초딩이였는데 군대를 전역해부렸어...
초딩때 저만화 보는건 좀 문제 있을텐대 ㄷㄷ
삼촌이 사온거 재밌다고 보라더라고
베르세르크가 예전의 고독 진지함을 벗어나 조금 이질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면 억지 부린 건 없어보이더라. 스토리 자체엔 걱정 안 해도 될 거 같음. 그 와중 연출이 좀 문제가 될 순 있겠지만....
고독 무거움 어두움을 사람들이 좋아했던거지 작품의 주제가 고독 무거눔 이런건 아니니까... 기대되는데 안나와ㅠ
잠깐 여주인공이 캐스커였어?
잊혀진 자각몽
나도 판타지아편 이후부터 여주인공은 시르케 1픽인줄 알고있었음. 2픽으로 파르네제 정도.
베르세르크는 어찌진행될지 진짜 기대되는데 안진행될거같아서 빡침
신암행어사 마지막 싸움 보면서 ‘작가가 이제 쓰기 지겨웠나보다’는 생각만 들더만
딴건몰라도 중반부 중후반부 즈음부터 악역 아지태였나 하여간에 걔가 입체적인 악역에서 그냥 많이 평면적인 악역으로 바뀌더라고 그게 좀 실망스러웠던거같음
신암해어사 리부트 따윈 안보고 어렸을 때 봐서 그런가 재밌게 봤던 거 같은데.. 최악의 엔딩 소리까지 듣는단 말이야..? 뭐지
조져놨음. 자잘한거 집어치우고 원작에서 아지태가 인간상태에서 푹찍당하고 죽는데, 웹툰판에서는 인간상태에서 푹찍당한 후에 2차변신해서 악마형태로 바뀜. 그래서 다들 2페이즈 전투 기대하고 있었는데 바로 다음화에서 변신완료하자마자 다시 푹찍당해서 뒈짐... 그리고 쿠키구워가며 유료결재로 다 땡겨본 사람도 많은데, 거기다 대고 "단행본 낼건데, 미수록 히든엔딩은 단행본에서 보여줄거임 보고싶으면 책도 사셈 ㅅㄱ" 시전함
그래도 베르세르크는 황금시대 때 포텐이 아직 남아있을거라 생각함. 신암행어사는 뭐...만화책 연재때는 그냥 저냥 재미있게 봤는데 웹툰연재 때 엔딩이 바뀔거라니 뭐니 언플해놓고 진짜 엔딩은 단행본 짠짜짠! 해놓은게 엿같은거지
가츠가 사도가 되면 너무 뻔한 전개인가..?
그거밖에 없지 않나 베레히트도 하나 가지고 있고
사도되면 오히려 그리피스 못잡잖아
그리피스를 바쳐..?
저 단서는 그냥 저여자가 찔려준거 뿐일걸 절대 이겼다고 보기 힘듬저거
지금 베르세르크 전개되고 있는 걸 보면 완결 안날 꺼 같아서 불안... 가츠 중심 스토리 전개만 해도 십 몇년이 걸렸는데 지금은 요정섬, 팔코니아, ㅁㅁ카 거점 이렇게 세군데 스토리를 동시에 전개해야 하니
아니 왜 바 카 라 카 가 뿅뿅이 되는겨
바.카.라 라는 갬블 게임 때문에
어차피 신암행어사는 처음 세계관부터 막장이었으니까 춘향전같은 엔딩이었으면 들고 일어났을걸
작가 " 아 그 만화? 베르세르크였던가 나 이제 늙어서 못그려 미안혀 껄껄껄 "
응 우리 살아생전에 엔딩 못봐~
신암행어사 결말 나쁘지 않았는데 결국 아지태의 찌질한 추악함이 드러나고 문수가 양팔 다 터진 절망적 상황에서 아지태가 의사련이랑 똑같이 당했다기엔
신암행 결말은 사실 만화책 결말보단 웹툰에서 결말 내겠다고 입털었다가 dlc ㄱㄱ로 욕하는거지뭐
마지막에 옷자락 밟고 노려보는 연출 그 장면이 아지태가 문수를 두려워해야할 이유이자 제일 강한 무기를 부각하는 장면이었는뎅..
가츠를 보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린다던데 다른 4명의 사도땜에 한번쯤은 가츠랑 다시 손잡을거같기도하고...엔딩 예측이 안되네
응? 아닐걸. 그 대가리 뿔잘린 새.끼랑 같이 검의 언덕에서 만났을 떄 널 만났을 때 다시 두근거릴까 했는데 그런거 없네 하고 떠나가서 이상향 건국하기 시작한걸텐데
설원에서 조드랑 다이다이깨는거 구경하고선 가츠한테 관심 끊음. 두근 하는건 그 달꼬맹이 때문인걸로 아는데
나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다시보고왓는데 ... 말만 그렇게하고 가츠보고 두근두근하네
굳이 인간으로서 복수를 이루어야할 필요는 없지 만화에 영향을 준 데빌맨도 주인공은 데몬이니까..... 베헤리트의 힘을 빌어 사도가 되서 싸워도 괜찮다고 봄 모든 사도들은 본능적으로 고드핸드에게 복종하게 되있는데 가츠는 죶나 이레귤러라 복종 정신력으로 씹고 그리피스 찢고죽이면 간지 쩔듯ㅋㅋㅋ
그 상황에도 문제는 무었을 제물로 바치고 사도가 되느냐는 딜레마가.... 일단 사도가 되는데에는 제물이 필요하지 않음?
동료들과 케스커를 바치면 해결!
그리고 거기서 살아남은 동료가 제 2의 가츠가 됨.
세르피코?
오, 그럼 파르네제가 케스커 역할인가?(솔깃)
추천!
그림 졸라맨으로 그리게하고 스토리만 쭉쭉 진행시키고싶다..그래도 존잼일텐데
난 신암행어사 나름 결말도 괜찮게 봤는데 막 개연성이 거슬릴 정도는 아니였음
가츠는 가지고 다니는 베헤리트로 뭔가 할거 같긴한데.....
신암행어사가 결말때문에 망한 건 맞는거 같음. 베르세르크에 비견될 화풍에 나름 준수한 인기작이었는데 심지어 예토전생해서도 똑같은 테크를 타는 거 보고 어리둥절.... 갠적으로 최악의 엔딩은 작가가 엔딩을 못내고 죽는거라고 생각함. 가츠가 그리피스를 물리적으로 못이기는게 보이니까 캐스커를 비롯한 소중한 동료들을 싸그리 바친 다음에 사도로 거듭나는 선택지도 상상 된다.
현실세계를 그리피스에게 소중한 왕국으로 만들고 제물로 바쳐 고드핸드의 범주를 벗어나 온 우주를 지배하는왕.. 신적 존재가 되려는거 아닐까 생각함
가츠가 인간영역을 버리고 최종보스와 동귀어진하고 죽기전 인간모습을 되찾은 그리피스와 인간이 아니게된채로 죽을 상황에 빠진 가츠가 마지막 대화를 나누고 둘다 승화하는 것도 받아들일 수 있을거 같아. 물론 가츠는 무언가 초월적 힘으로 다시 인간으로 돌리고 부활시켜줘라. 너무 고생했어. ㅜㅜ
저건 양반이지 뭐라도 나오잖아 베르세르크는 작가양반이 중간에 때려치거나 병환 개인사정 등으로 접는 게 최악이지 ㅋㅋㅋ 이쪽이 더 가능성 높음
옛날엔 ㅅㅂ 그림은 됐으니까 요즘 원펀맨처럼 스토리 오리지널판을 따로 그려서라도 빨리빨리 보여주시오 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다들 살다보면 다음 권 나오겠지 이러고 그냥 다 포기한 듯
가츠가 가지고 다니는 베헤리트로 먼가할거같음 아니면 도저히 답이안보인다 ㅡㅡ
개인적으론 베르세르크라면 최악의 엔딩도 납득할만함
암행어사 엔딩도 좋음 신적이 존재를 목숨건 블러핑으로 요단강 보낸 전개가 1권에부터 나온 결말이랑 똑같아서 최종권과 첫권이 수미상관이라 좋았음 문수라는 캐릭터성을 잘보여주는 엔딩이라 생각함
신암은 네이버웹툰에서 뭐 더 조졌다며
결국 베르세르크도 잡긴 잡는데 그과정에서 다죽고 케스커도 죽기 직전 상태아니면 죽어서 가츠처럼 시체에서 애낳으면서 끝나지 않을까?
아~ 시바 꿈처럼 최악의 엔딩은 없지.
암행어사.. 결국 문수의 원래 무력은 어느 정도였던건지...
무력보다는 기막힌 두뇌와 전술이 주 무기였던거 아닌감 ??
잘나갈때 칼로 쥬신 짱먹었다고 계속 나옴. 천식걸리고 총으로 바꾼거라.
계월향의 병을 옮겨오기 전에는 무력도 오졌음. 작중 쥬신 공식 무력 원탑인 원술이랑 그래도 비벼볼 수 있는 산도를 초반엔 압도하고 나중에도 동급인 마를레네한테 검술을 가르친게 문수
죽었는지 아닌지 나도 헷갈렸던 만화책 엔딩은 괜찮았는데.
아니야 해골기사님께서 구원해주실거야 ㅠㅠ
가츠가 인간을 넘어선 존재는 될거같은데 그게 사도는 아닐거같음
난 가츠가 베헤리트로 뭘 할것같진 않던데. 지금 보면 그리피스네 매의 단이랑 가츠네 파티 구성이 점점 비슷해지지않음? 마녀랑 무녀, 민첩지력찍은 딜러도 있고. 매의단vs가츠파티싸움으로 갈듯
가츠가 광전사 갑주처럼 목숨을 담보로 존나 불살라서 그리피스 조지고 바스러지는 그런 엔딩을 원하는데 나는..
정답은 얘임. 얘가 아마도 그리피스랑 케스케랑 몹쓸짓해서 태어난 아이일거임. 하지만 그리피스랑 케스케랑 몹쓸짓하기 전에 가츠랑 케스케가 얼레리꼴레리 했기 때문에 가츠랑 케스케 아기가 있었고 그리피스의 마력을 얻은 걸로 설정되어 있을거임. 그래서 인간이면서 탈인간 적인 힘을 갖고 있을거고. 사도들은 왠 이상한 넘에게서 그리피스의 힘이 느껴지니까 덤비지 못하고 얘 아니면, 이기기 쉽지 않음.
그리피스에게 상대가 안돼나 절망하던찬라 베헤리트가 발동 케스커의 강한의지로 자신이 제물을 자청 어쩔수없이 가츠는 케스커를 바치고 사도가됀뒤 그리피스를 물리치고 그리피스자리를 차지한후 지옥까지 그리피스따라가서 산산조각내고 엔딩...
만화 킹덤 보면서 자주 베르세르크가 생각 나더라 이렇게 잘 그리고 물량전 그림도 많은데 연재도 참 잘한다고....베르세르크가 이랬음 얼마나 좋을까란 바람이 ㅠㅠ
아마 캐스커가 다시 한 번 몹쓸짓 당하고, 캐스커 포함해서 지금 친한 파티원들 끔살 당한 후 가츠가 빡쳐서 갑주빨+베히리트 둘 다 사용해서 그리피스 급으로 각성한 후 전부 쓸어버리면서 끝나지 않을까요?ㅋ
최악의 엔딩은 샤먼킹 엔딩이겠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