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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어떻게 키우려고...
여보 나 죽어 현실판
남편이 잘못했네
어느 순간부터는 큰 애들이 애들 보는거 도와주니까. 편해진다고는 하더라. 집이 난장판 되는거랑은 별개다만.
저거 방송보니까 생각보다 드립 안나올 정도로 며느리가 진지하게 애 더 낳고 싶어하더라. 시어머니가 허락 안해주니까 속상해하는것도 그렇고 참 진심이었어
자기가 많은 형제자매랑 화목하게 살았던게 좋은 추억이라 그런 추억을 물려주고 싶었나본데 남편 얼굴좀 봐라 ㅋㅋㅋㅋ
;;; 러시아 시골에서 시집온 며느리인가??? 왜이렇게 출산 규모가 농업사회 스타일이냐;
그런거라면 굳이 임신을 할 필요가 없지 않아?
월 3000 정도 버는 경우면 가능할지도
4명도 많은데.. 다 키울 여력이 되는가벼..
정령오리
어느 순간부터는 큰 애들이 애들 보는거 도와주니까. 편해진다고는 하더라. 집이 난장판 되는거랑은 별개다만.
금전적인 문제도....
집이 커야지 작은데서 10명이면 서로 싸움 날수있는데 ..요즘같은 때는 더더욱 그리고 한두명 키우는것도 빡센데 10명 학비 어쩔 ㅋㅋ
이건 남편말부터 들어봐야한다.
10명 어떻게 키우려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768423760
자기가 많은 형제자매랑 화목하게 살았던게 좋은 추억이라 그런 추억을 물려주고 싶었나본데 남편 얼굴좀 봐라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드로드
저분 존잘러인데.. 나중사진보니까 엄청 수척해져있더라 ㅜ ㅠ 기빨린다는게 이런거지 싶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hrimpLord
월 3000 정도 버는 경우면 가능할지도
ShrimpLord
그정도 되면 현재자매가 기름
과거처럼 애들이 애들을 키워주고 농사일 돕고 모네기 시키던 시절이 아니라 힘듦. 과거는 7~8 살 애들이 갓난애기 보자기로 달래던 시절이라 엄마는.농사나가고
남편의 의사는요 ???
아내 : 남편의 주치의께서 가능! 이라고 말했으니 저는 할겁니다
여보 나 죽어 현실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 죽어욧ㅋㅋㅋㅋ
그런데 진짜 속궁합이 좋은듯
요리안네책
그런거라면 굳이 임신을 할 필요가 없지 않아?
10명? 스포츠팀이라도 만들생각인가
Cortana
3명이상은 의미없음
아니 아내가 더 대단한데
;;; 러시아 시골에서 시집온 며느리인가??? 왜이렇게 출산 규모가 농업사회 스타일이냐;
결국 시어머니가 4명까지 인정함 ㅋ
적당히해야지 10명이면 결혼전에 말하던가 개념 어디
러스티라이언
NomadK
남편이 잘못했네
그러네 계약 위반이네
... 아주머니는 엄청 미인이네. 과정은 좋았겠다 ...
ㅅㅂ 이건 남편이 시어머니랑 해결해야하는 문젠데 ㅋㅋㅋ
무도에서 13명인가 나오긴 했었지
그 집이 남보라 네 가족이였던가 그럴껄요?
무도에선 그냥 일반가정이었고 남보라는 일밤이랑 인간극장입니다
남편이 일하는 집이면 육아는 아내가 더 많이 할텐데자신 있나봐ㄷㄷㄷㄷㄷ
돈이야 있다니까 10명까지 될지도 모르겠만 집안이 어떻게 돌아가게 될지 상상도 안가네 ㅋㅋㅋ 근데 애들 다 크고 나면 북적북적 좋긴하겠다 가족 많아서 나쁠거야 없으니
남편 죽겠다...
뭔 갈등인가 했더니 전혀 생각지도 못한 갈등이네
임신한다고 바로 아는거도 아니니
저거 방송보니까 생각보다 드립 안나올 정도로 며느리가 진지하게 애 더 낳고 싶어하더라. 시어머니가 허락 안해주니까 속상해하는것도 그렇고 참 진심이었어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자신이 꾸릴 가정 역시 그만큼 행복할 거라고 믿더라고. 자기네 집에서 평소에 한 것대로만 하면 되니까 어려울 것도 없다고 생각하나봄. 그리고 보통은 어렵지 않게 행복한 가정을 꾸려내더라... 부럽.
앗... 아아...
진정한 애국자..라기보다 쩐이 없으면 한국에선 노예생산이니..
ㄹㅇ 고부갈등 심해보이더라 다른 면에서는 서로 잘 맞는것같은데 저문제때매 골머리엄청썩음
남편 주거욧 ㅠㅠㅠㅠㅠ
상상도 못한 정체!
10명이면 8명은 나라에서 돈이든 복지포인트든 해결해주기는 함
뭔 흥부네여
남편:살려줘...
... 남편 눈밑에 시커먼 거 실화임?
난 애 둘만 해도 죽을것 같은데;
실제로.. 저희 어머니께서 7남매의 장녀이신데.. 외할머니는 물론 다른 친척분들, 그리고 저희 어머니 본인께서도, 애를 여럿 낳으면 위의 애들이 크면서 아래 애들을 키울 때 옆에서 도와 준다면서, 실제로 저희 막내 이모나 외삼촌의 경우는 어머니께서 돌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선지? 뭐, 그리 딱히 화목한 남매는 아니셨던 것 같지만, 아무튼.. 저희 어머니께서도 결혼하시고 나서, 넷까지는 낳을까? 하셨다는데.. 저희 아버지께서는 어머니와는 반대로 4남매의 막내로 자라시면서, 나는 치열하게 자랐어!라면서, 애는 많이 낳아야 둘까지!라고 하시는 바람에.. 결국
아기 욕심이 많은가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