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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내 애국심은 저 2년동안 다 썼음. 이젠 국가와 민족이 아니라 내 인생을 위해 살아가고 있어
대민 지원은 진짜 좋은 동네 사람들 만나면 젊은 애들이 고생한다고 밥도 잘 주고, 고기 구워주고 막 그러는데 ㅈ 같은 놈들 만나면 전쟁에 져서 잡혀온 노예만도 못한 취급 당함.
힘들게 일시키고 먹이는건 똥국........
저 냄새나는 판초우의 처입고 비오는날 40키로 야간 산악행군을 했지 ㅅㅂ
웃긴건 뭔지아냐 저정도면 그래도 먹을만한 수준의 밥이라는거임 시밬ㅋㅋㅋㅋㅋ
가장 애국심이 필요한 곳인데 열에 아홉은 입대 전 그나마 있던 애국심도 사라지고 전역하는 신기한 곳.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으로 자라서 군인인 줄 알고 입대했더니 군복 입은 노예 대우 2년 받으니 진짜 젊은 시절 2년만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 수가 없지. 그나마 요즘은 좀 대우가 나아져서 다행이긴 한데 아직 갈 길이 한참이다.
대한민국 국적남자는 정상복무하고 나라에대한 모든걸 좉까라하고 그냥 살아도 애국자야 군생활에 인생의 엄청난부분을 희생했는데도 아무것도 보상안해줬는데도 살아주는데 갓 애국자임 이 씨.발놈의 나라는 원래그럼
군대는 왜 21세기에 20세기의 전통을 따르는가. 우리가 자랑하는 첨단 과학기술은 다 어디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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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에게 쓸 과학기술은 없습니다
판초우의 그 냄새 우욱씹...
내 애국심은 저 2년동안 다 썼음. 이젠 국가와 민족이 아니라 내 인생을 위해 살아가고 있어
그것 조차도 녹록치가 못함 ㄷㄷ
힘들게 일시키고 먹이는건 똥국........
난 제초 좋았음 이건 그래도 일하다 쓰러질까봐 자주 쉬는시간은 줬다
군대는 왜 21세기에 20세기의 전통을 따르는가. 우리가 자랑하는 첨단 과학기술은 다 어디갔는가.
풍야4
노예에게 쓸 과학기술은 없습니다
군 윗대가리들이 20세기 인간들이라서
첨단 과학기술 쓸 돈보다 님 월급으로 몸으로 때우는게 싸니까
황군의 후예들이라 정신력을 외치지
뭐 사실 그 20세기 인간들이 맹신하는 정신론은 19세기에 나온거지만 ㅋ
그과학기술엔 돈이많이들지만 잡아올땐 우리아들 다칠땐 느그아들이 더싸게먹힘
저 냄새나는 판초우의 처입고 비오는날 40키로 야간 산악행군을 했지 ㅅㅂ
애국의 댓가가 똥국과 튀틀린 조기라니
햄소찌
햄소찌의 위엄 먹구 싶당
군인들 최저임금이라도 줬으면 좋겠어...
웃긴건 뭔지아냐 저정도면 그래도 먹을만한 수준의 밥이라는거임 시밬ㅋㅋㅋㅋㅋ
누가 애국심운운하면 그때부터 하는소리는 걍 안들음
대민 지원은 진짜 좋은 동네 사람들 만나면 젊은 애들이 고생한다고 밥도 잘 주고, 고기 구워주고 막 그러는데 ㅈ 같은 놈들 만나면 전쟁에 져서 잡혀온 노예만도 못한 취급 당함.
우리동네쪽은 나름 괜찮아서 상병장들이 너나할거 없이 대민지원 가려고 난리였지
낫으로 위협하는 ㅈ같은 할배도 있었음 경찰 오자마자 꼼짝못하는거보고 더 개같았음.. 물론 군인이 함부로 민간인을 건드려선 안된다는건 엄격히 지켜져야하는거지만 진짜 개같았음
족발에 막걸리 나왔을때 감동했었다는 ..
.
밥이라도 잘 줘야지 ㅅㅂ
가장 애국심이 필요한 곳인데 열에 아홉은 입대 전 그나마 있던 애국심도 사라지고 전역하는 신기한 곳.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으로 자라서 군인인 줄 알고 입대했더니 군복 입은 노예 대우 2년 받으니 진짜 젊은 시절 2년만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 수가 없지. 그나마 요즘은 좀 대우가 나아져서 다행이긴 한데 아직 갈 길이 한참이다.
ㅋㅋㅋ 그런 사람들이 한 소대에 30여명이 꽉 눌려 사니 안 조깥을 수 없음
대한민국 국적남자는 정상복무하고 나라에대한 모든걸 좉까라하고 그냥 살아도 애국자야 군생활에 인생의 엄청난부분을 희생했는데도 아무것도 보상안해줬는데도 살아주는데 갓 애국자임 이 씨.발놈의 나라는 원래그럼
ㅋㅋㅋㅋㅋ 'ㅅ');
누가 애국자라고 불러도 ↗같다 애국자 안하고 군대 안가는게 낫지
확실히 군대 다녀오기 전이랑 군대 다녀온 후의 애국심이 꽤 차이가 나더라 상당히 많이 줄은게 체감이 됨
군대 가기 전에는 먼가 스테레오 타입의 학교를 다니면서 배웠던 것을 그대로 따라가는 느낌의 애국심 이라면 군대를 가서 느낀 것은 혐오감이 많이 느는 거 같음 내가 그동안에 사랑했던 것 혹은 그래야만 했던 것의 현실이 이런 거구나 라는 것을 느꼈을때의 그 현타
난 갔다오니까 태극기가 그렇게 ↗같더라 꼴도보기싫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라이
폰이 판초랑 똥국을 대체해주진 못하니까...ㅠㅠ
아라이
앞으로 더 좋아져야함 나라를 지키게 헛된거라고 생각하게 되면 너무 슬프잖아
난 저 김치국이랑 두부조림은 꽤 괜찮게 먹었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조기튀김 ㅈ같은 이유가 맛에 있다기보다는, 포크숟가락만 가지고 생선발라먹기 짜증나서 그런게 컸는데 짤에는 숟가락이랑 젓가락 같이보이는거 같다?
경제수준하고 지금 안보상황을 보면 배식으로 개인마다 굽기를 달리한 스테이크를 줘도 모자랄 판임
그리고 나라 지키는 자긍심으로 이런 고생을 버텨야 그게 진정한 남자라고 주입하지
SoHighhhhhhhhhhh
임마 난 전역한지 15년 넘어가는데 ptsd가 온다
임마들아 난 전역한지 22년 넘었는데 아직도 트라우마 남았다. 비오는 날 야외에서 똥국 먹어봤어...? 비 졸라게 와서 줄지가 않드라... 그 와중에 미군들은 텐트 친 곳에서 치즈건빵 고상하게 먹고 있드라... 그 와중에 우리 중대장은 우리 건빵하고 미군 치즈건빵 바꿔오라고 행정병한테 시키고...
병장월급 11000원대 받았다... 시발 이건 진짜 소급해서 지금 반만이라도 받고싶어. 얻어온건 무좀과 ↗같은 선임병들 기억... ㅎㅎㅎ
밖에서 일할때 돈이랑 먹을거 제대로 줘도 시발소리가 나오는데 의식주 셋 다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어 심지어 인간들도 전국 ㅁㅊㄴ들 집합소
음식물 쓰레기 냄새 나던 마파두부 짬밥은 아직도 안잊혀진다
웃긴게 힘들면 저것도 맛있음..
비오는 주말에 일시키고 보상이랍시고 온수샤워 시켜 줌ㅋㅋㅋㅋㅋ
두부조림 정도면 쏘쏘한데 코다리에 카레는 나와야...
나도 그전엔 적당히 애국심이란게 있었는데 애국심이 싸그리 증발해버리더라
밥은 저렇게 나올 수 있음 근데 간부들이 생각이있음 저렇게만은 안 먹임
진짜 군대 조기튀김은 ㅆ 내 인생에 그렇게 ㅈ같이 맛없는 튀김은 처음이였음
시간 좀 지나고 보면 어지간한 건 다 추억이 되더라
그거 원래 과거기억은 미화되는게 인간의 본성중 하나임 미화 안되면 잊기도 힘들거든
나는 2년동안 내 가족이랑 친구들만 지킨다는 생각으로 버텼음..
ㅅㅂ......
애초에 애국심은 군입대 영장 나올때부터 없었고 군대 가서는 그냥 살아서 나오자, 몸 건강히만 나오자, 정신 멀쩡히만 나오자 이 세개 지키려고 노력했는데 하나 빼면 다 실패한 것 같다.
군대 2년 다녀오고 나서 애국심이 살아있는 사람들은 이유가 너무나 궁금함. 나라로부터 어떤 지원을 받은 경험이 있는 건지, 멍청해서 그냥 나라만세에 세뇌된건지 모르겠음.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로 그 애국심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궁금하다.
군대는 군대고 나라는 나라지 임마... 안중근 의사가 뭘 바라고 돌아가셨겠냐? 선인들 생각해봐! 군대가 ↗같다고 나라도 하찮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노예대우하고 개같이 부려먹는거 아니겠냐
군대를 욕하는건 이해한다만 그렇다고 애국심을 져버리진 말라는 이야기야. 잘못된걸 바꿔! 통째로 싸잡아 욕하진 말고...
애국심은 국민이 가져야하는게 아니라 국가가 심어줘야하는 거다 국가가 애국심을 모조리 앗아갔는데 국민을 탓하면 안되지
나라없는 사람은 있어도 국민없는 나라는 없거든
욕나오게 만드네... 그래서 임진왜란때 민초들이 의병활동 한줄 아니? 그래서 일제시대때 돈없이 독립운동 한줄 아니? 애국심은 국가가 심어줘야 한다고? 중국 짱께로 태어났으면 아주 딱이겠구나... 이나라 이땅을 지키는 것이 니 의무야... 징집이건 아니건 그건 주권을 가진 국민으로써 가져야 할 의무란다. 너보다 더 그지같은 군대생활 했거든... 그런데 애국심은 국가가 심어줘야 한다고 생각한적 없다. 넌 지금 자유와 민주주의를 공짜로 누리고 있으니.. 하늘에서 떨어진것 같지? 그거 니 선배들이 피와 땀을 흘려서 쟁취한 것이다. 공짜로 누리면서 요구하는건 더럽게 많네.... 생각하고 살아라...
태어난 이상 이땅을 지키는게 의무고 권리고 뭐고 애국심을 가져야만한다. 그게 파시즘인건 아나? 너가 짱.깨식 애국심 운운하는거 같은데 애국심은 강요해서 생기는것도 아니고 의무도 아니다
일본제국의 황군이 그렇게 좋아하던게 애국심과 정신력이었다지?
너같은 애들에게 혐오감밖에 없다. 그래 그렇게 기브엔 테잌 좋아하면... 니 부모는 널 왜 낳고 길렀는지 모르겠다. 받은 것도 없으면서 말이야... 알겠냐? 계산으로 되지 않는 것들이 있는 거야... 일본놈이 돈 많이 주면 동족 팔아먹고 친일 할래? 일제시대 산 사람들은 나라에서 받은거 없으니 친일한게 당연하다는 거겟구나... 넌 재빨리 이민가는게 너를 위해서나 나라를 위해서나 좋겠다.
부모는 사랑으로 아이를 기르지 근데 한국은? 노예대우밖에 더해주나? 그게 비교가 된다고 생각한다면 왕이 국가의 지아비라고 하던 조선시대랑 지금은 다르다 계산으로 되지않는건 핏줄한테나 하는말이고 국가와 국민의 관계는 다르지 세금을 거뒀으면 국민을 위해 쓰는게 당연하고 강제로 징집을 했으면 그만한 대우를 하는게 맞는거다 준것도없이 달라고만하는게 애국심 아니냐?
재빨리 이민이나 가렴 너 같이 쓸모없는 애한테 세금 나가는게 아깝다. 그렇게 싫어하는 한국에 있지 마세요... 나라 팔아먹을 놈이네
본인이 애국을 하겠다면 그걸 누가 말려 남에게 강요하지는 마라 그건 절대미덕이 아니니까
대가리 나뿐 놈들에겐 논리가 안 통한다더니... 군대랑 애국심이랑 연결하지 말라고... 그리고 애국심은 기브엔 테익이 아니야... 알겠냐? 니부모가 낳아 사랑으로 널 길렀듯이 이나라 국민으로 태어나면 애국심을 가져야 하는 거야! 싫으면 부모 버리듯이 이민을 가! 여기서 떠들지 말고 꺼지렴...
머리가 나쁘지 비유를 참 그지같이도 하네 부모가 자식을 낳은건 선택이다 한국 국적을 선택으로 가지냐? 태어나보니 한국에 태어나서 노예로 부려졌는데 단지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애국심을 가져야한다니 유신시절 애국타령하는것도 아니고
그래 넌 니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났다.. 그래서 효도할 필요 없지... 선택이니까...
지능딸리는거 바로 나오네 부모가 선택했지 내가 선택했겠냐 선택해서 태어난들 효도는 낳아주고 길러준거에 대한 보답이다 근데 한국은 남자국민을 어떻게 대하더라?
그래 알았다 인정 인정... 너는 바보고 말이 안통하고 논리는 개나 줘야 하고 너랑 논쟁을 하고 잇는 내가 한심한 놈이라는걸 알았다. 인정했다 정말... 글쓴다고 다 사람이라고 생각해선 안된다는걸 깨닳았다.
한심한거 맞다 애국심을 강요하는거부터가 한심한거임
알았어 넌 열심히 불효저지르고 살아... 너같은 애를... 아니다...
나라를 부모에 대는거부터가 꼰이라는거는 자각하고 살자 제발
솔직히 저장도면 나쁘지 않게 나온거 같은데. 너무심하게 후지게 나와서
그래도 저 짬밥은 갸라도스 튀김 빼면 그나마 먹을만 한 거 같은데 사격훈련 갔을 때 식사 나온게 멸치자반 배추김치 콩조림 된장국인적 있었는데 진짜 식판 던져버리고 싶었다
그런데 한국여자들은 이렇게 군복무한 남자들을 개무시 하고 있음
배식이 왜 저리 잘 나와? 저렇게 좋다고? 똥국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