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초등학생이 4번 충격받은 이유.

[라이비]

[지구야 돌아라]

안돼

[그렇게살면안돼]

머... 변별성 따지려고 보는거지
수능이 별거있나

[18Master]

걍 대학교나 어디 기관에 들어갈수 있는 커트라인을 정하기위한 시험이기 때문에 쓸대없이 어려워야 하고 의미없이 어려워야함 시험이란건 그런거지

[배부르고등따숴]

유게에 이거 가끔씩 보이던데, 영어를 쓰는 사람이라해서 영어에 능통하다 생각하면 안됨.

우리도 우리말 쓰지만 이걸 문법적으로 풀어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국문과나 가능하지 못하잖아.
그거랑 마찬가지라고 본다.

[독캐]

저래서 시험공부하는 머리는 따로 있다고 하더라

[흰주머니곰]

얼마나 지식을 얻느냐를 보는게 아니라
얼마나 말 잘듣냐를 보는 부분도 있음
객관식 시험 자체가 제도와 학습에 순응적인 부분을 가산하는 평가방식이라 그럼

[북추]

아주 예전 수능에서 나온 문제를, 지문의 글을 쓴 시인이 풀어봤는데 틀렸데. 그런데 보통 이러면 '해석의 문제' 가 있지 않냐고 반박하는데.

문제의 내용이 ' 이 글을 쓴 글쓴이의 생각은' 이라는 거였음. 그런데 황당한 건 수험생들은 60% 이상 맞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