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궁금해지더라 새로운것에 적응을 빨리 못한다던가
뭔가 하나를 하려고 해도 이런저런 불안 요소들을 많이 느낀다던가 하는거 나만 이런건가?
내가 요즘 살아온거 되돌아보면서 느낀거지만 불안한 요소를 잊기위해 이것저것 판을 벌여둔다거나 너무 심하게 낙관적이 되거나 해서
이걸로 인해 사고친 몇가지들 땜에 스스로한테 자책감이 든단말이지
내가 가끔 방황하고 할때 저멀리 뭘 해내고 있는 애들을 보자니 살짝 현타도 오고 그럼
이게 나만 그런건가 아니면 유게이들 중에서도 이런 애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