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인상깊은 학생이 있음
과 대표 학생회장이 한명 있는데 이사람은 텔런트 유명인이 우리과 오게 만든다는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매번 그 탤런트 앞에 20번 이상 찾아가서 (지방에서 서울)
우리과 한번 강연해줄수 없냐고 찾아갔음 결국 그 성의에 유명 연애인이 무료로 찾아와서 강연했음 웃긴건 그날 쉬어서 학교 안오는 교수님들이 정장입고 다 옴 ㅋㅋ
카리스마가 남달랐는데 대신 과 교수에게는 욕을 많이 먹음 교수님보다 애들 입장을 우선시하는라
근데 결국엔 교수님이 좋은데 소개시켜줄려고 했는데 자신이 거절했음 직장생활 싫다며
이런애도 있었고 내그 그때 일본 유학후 복학생이라 과대를 자진해서 했는데 ㅅㅂ 그때 반 애들이 그렇게 미울수가 없더라
근데 난 하이튼 철저하게 책값같은 수금을 잘했음 나중에 이걸로 교수님에게 좋은평가를 받고 교수님이 제법 괜찮은 자리를 소개시켜줬음
그리고 내 일자리는
일본 알바및 유학 경험으로
그때 한국에 새로 들어온 일본계기업에 지원해서
파트타임으로 지원했는데 내 열의도 있었고 일본에서 알바경험도 있어서 진급이 빨랐음
일단 알바달고 6개월만에 정사원 달았으니까.
난 실력으로 입증하고 싶었음
우왕..
그래도 그런 귀한 경험이 있으니 나도 애들 가르치거나 멘토링할때 웬만하면 대학나오라고 말함 대학때 경험해 볼 수 있는게 있으니까
맞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