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1부 앤딩을 다루고있습니다)
게임 플레이후 애니를 본 사람들 이라면 알다시피
애니랑 게임은 다른 스토리로 진행되고있다.
게임은 초반에 페코린느와 유이를 만나 마물을 쓰러트리고 쓰러진 캬루를 랜드솔로 옮기는데
애니는 콧코로 하고 랜드솔에 도착후 의뢰중 페코린느를 만나고 유이는 등장조차 없다.
아직 애니가 방영중이긴 하지만, 만약 2기나 후속작이 나온다는 가정 하에
1기는 간접적 게임네 이벤트관련 에피소드나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아님 재시작 셋중 하나의 앤딩이 날것이다
스포를 적어 놨듣이 게임 1부 스토리 막바지에 라비린스가 나타나 다시한번 시작할지 예전 기억을 가진채 부활할지가 나오는데
애니의 경우 다른 캐릭터들과의 만남이 너무나도 부족하다.
게임판은 몇번이나 재시작한 키시쿤이
소녀들과의 만남을 가진 끝에 패동황제를 무찌르는 이야기 인건
이미 본섭을 플레이하거나 유투브로 본 사람들은 다 알것이다.
그렇다면 만남이 부족한 애니판은 키시쿤의 리 스타트 극초반의 이야기 였고
만남이 부족해 이벤트가 옛날에 이미 끝나거나(하츠네 선물 대작전)
이벤트가 다른 이벤트로 변질(리틀 어드벤쳐)
만난 적도 없으니 스킵(뱀파이어 헌터)
만남이 있었기에 정상적으로 이벤트에 돌입(데인져러스 바캉스)
인건 아닐까?
1기의 앤딩에 따라 후속작은
부족한 만남을 매꿔가며 패동황제를 쓰러트릴수 있는 이야기가 될수도 있고,
아무것도 모른체 천천히 지내다 패동황제에게 파멸해 재시작할 이야기가 될수도있다.
물론 2기가 나온다면의 이야기지만
애니가 워낙 잘나왔고, 인질인 구매자 특전이 워낙 플레이어들에게 혹 하는 지라
그랑블루 게임때문에 아직까지 팔리고있는 마나리아프렌즈 를 생각하면
2기나 후속작은 확정이지 않을까...?
애니는 그냥 캐릭터 재롱잔치라 생각하고 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