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부치 겐
꿈과 희망 한 방울, 양동이 한가득 절망과 고통을 주는 스타일의 작가
물론 작풍이 저런 식인 건 호불호가 갈림.
그래서 저런 작풍이 안 맞으면 안 보면 되는데
진짜 문제는
우로부치가 이런 식으로 글 쓰는 거에 뻑간 놈들이
다른 작품에 대고 우로부치식 전개를 하지 않는다고 까는 놈들이 생김
물론 작가의 광팬들이 다른 작품에 대고 자기가 빠는 작가랑 비교하는 건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문제는 이 사람이 만든 게 씹덕계에 영향력이 존나 큰 작품이라...
안 그래도 취졷 못하는 씹덕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지대하게 끼치고
다른 작가의 작품에 대고 다크한 맛이 부족하다느니
절망스러운 맛이 없다며 작품을 평가절하하는 소위 유열충을 양산함
우로부치 본인의 잘못이야 아닌데 팬덤이...
마법소녀등 여자애들 싸우는거 = 피보고 어디 잘리면서 죽일듯이 싸워야함 순애물 = 동성애 ntr등 암튼 ㅈ같은거 다 붙여서 무난한 스토리는 ㅈ까야함 아이돌물 = 배게영업등 연예계 어두운면 그려야함 이게 페미뭍이려고하는 애들하고 뭐가 달라
솔직히 그렇게 비교하는 사람들이 우로부치식 전개를 잘 이해한 것 같지는 않음. 그냥 매운맛만 쫓아다니는 불닭중독자같던데.
우로부치 병에 걸려서 등장인물을 고통속에 밀어넣ㅇ면 자기가 개념작가라고 착각하는 애들이 많이 생겼지 정작 우로부치는 등장인물에게 절망 끝에 희망을 주는 이야기를 쓴다
여기도 존나 많잖아 순한맛에도 어떻게든 매운맛첨가해서 ㅈ같이 만들어야 볼맛난다고 하는 애들 존나 꼴보기 싫음
정작 우로부치는 스스로 저런스타일에서 벗어나오지 못하는것 때문에 절필까지 생각했었고 슬럼프도 심했는데 눈앞의 성공만보고 헛짓거리하는꼴보면 참
정작 우로부치는 유열전개 없는건도 나름 잘 만든다.
우로부치는 절망물이 아닌데. 반대로 절망을 보여줘서 희망을 더 빛나게 하는건데. 그리고 가슴이 크면 죽임.
그냥 존나 어둡고 그러면 있어보인다! 이게 현실이지 유치하지않구만 하하 이러고 좋아해서 그래 창작물은 밝으면 안되나 ㅋㅋ
모든 마법소녀가 마마마처럼 용병제 시스템이란 보장이 없는데(당장 프리큐어 시리즈를 보자) 그 힘을 괴물 물리치는데 안쓰고 지들끼리 죽게 만드는거 발암이었음. 정작 마마마 본편도 마법소녀들끼리 배틀로얄 벌이는 전개는 거의 앖었다는게 함정.
정작 마마마에서는 유혈이 제대로 보여주는건 호무라 다리 깔린 한씬뿐임 ㅋㅋㅋ
마법소녀들이 너도나도 매지컬 샷건,매지컬 칼빵,매지컬 장기자랑 안하는게 이상한 시대가 왔어
그래서 카드캡쳐 사쿠라 클리어카드가 되려 요즘 시대엔 정통 마법소녀물 취급 받고있는 중.
찐다한텐 댓글안담
정작 마마마에서는 유혈이 제대로 보여주는건 호무라 다리 깔린 한씬뿐임 ㅋㅋㅋ
솔직히 그렇게 비교하는 사람들이 우로부치식 전개를 잘 이해한 것 같지는 않음. 그냥 매운맛만 쫓아다니는 불닭중독자같던데.
그 매운맛을 토대로 만들어내는 가치관이 우로보치는 뚜렸하게 있는데 이게 다른 사람들이 만드니까 그냥 매운맛만 강조된거지 그냥 매운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맛있게 매운게 좋은건데...
우로부치 병에 걸려서 등장인물을 고통속에 밀어넣ㅇ면 자기가 개념작가라고 착각하는 애들이 많이 생겼지 정작 우로부치는 등장인물에게 절망 끝에 희망을 주는 이야기를 쓴다
노비양반
여기도 존나 많잖아 순한맛에도 어떻게든 매운맛첨가해서 ㅈ같이 만들어야 볼맛난다고 하는 애들 존나 꼴보기 싫음
무토P@타카야마사요코♡
마법소녀등 여자애들 싸우는거 = 피보고 어디 잘리면서 죽일듯이 싸워야함 순애물 = 동성애 ntr등 암튼 ㅈ같은거 다 붙여서 무난한 스토리는 ㅈ까야함 아이돌물 = 배게영업등 연예계 어두운면 그려야함 이게 페미뭍이려고하는 애들하고 뭐가 달라
무엇보다 캐릭터가 매력있고 사람들이 그 캐릭터를 좋아하게 만든다음 절망을 투여한다. 가끔 밑도 끝도 없이 그 지랄떨어대니 절망속에서도 아, 그렇구나 수준이 되버림
희망고문을 해야 하는데 그냥 고문을 하고 있음
저 마마마 재밌다고 해서 기대하고봤다가 보는 내내 스트레스만 받던 기억난다 걍 다 보지말고 때려쳤어야했는데 ㅉ
*유열충은 원래부터 있었다
비슷한 예로 웹소계에 사이다패스들이 있지 전개상 조금만 손해보거나 상대를 찍어누르지 못하면 발광하는 분들
우로부치는 절망물이 아닌데. 반대로 절망을 보여줘서 희망을 더 빛나게 하는건데. 그리고 가슴이 크면 죽임.
가슴이 크면 죽임(중요)
갓질라 정말 절망적이더라 진짜 킹기도라랑 싸울때는 괜찮겠지 하고 희망 한방울 가졌는데 처참히 무너졌음
마법소녀란 단어는 장식으로 달고 쓸데없이 피튀기는 작품들이 많아져서 극혐이었음. 그정도면 궂이 마법소녀가 아니라 이능력자 배틀물이나 좀비물로 바꿔도 내용에 지장 없잖아.
이후로 쓸데없이 애들 죽이고 그저 잔인하기만 한 작품이 많이 늘어났지
요시다
모든 마법소녀가 마마마처럼 용병제 시스템이란 보장이 없는데(당장 프리큐어 시리즈를 보자) 그 힘을 괴물 물리치는데 안쓰고 지들끼리 죽게 만드는거 발암이었음. 정작 마마마 본편도 마법소녀들끼리 배틀로얄 벌이는 전개는 거의 앖었다는게 함정.
정작 우로부치는 유열전개 없는건도 나름 잘 만든다.
이거 나 군대에서 봤는데 왜 19금이 붙었지 하고 봤었음 생각해보니 우로부치 작가작이라고 그랬나봄ㅋㅋㅋㅋㅋ
Iptv회사들이 마마마를 아동용인줄 알고 추천목록에 집어넣고 그러다가 민원 크리먹고 그랬으니까 ㅋㅋㅋㅌ
ereas
사람은 안죽잖아. 오징어들은 사람이 아니라고.
페그오 2부 3장 스토리가 진짜 정화된 우로부치릉 보여주는 시나리오기도 했음 근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붓 꺾거나 흑화될거같아서....
해피앤딩조차 먼가 썩은 맛
정작 우로부치는 스스로 저런스타일에서 벗어나오지 못하는것 때문에 절필까지 생각했었고 슬럼프도 심했는데 눈앞의 성공만보고 헛짓거리하는꼴보면 참
가이무 할 때도 역시 우로부치 하면서 다른 가면라이더 시리즈 욕하는 애들 존나 많았잖아
샤아를 만든 사람이 사야를 만든 사람을 깠지 ㅋㅋㅋㅋ
건담에 샤아? 사야는 사야의 노래?
토미노옹이 마마마에 캐릭터의 성장이 없다라며 비판을 했고 우로부치는 제 작품을 봐줘서 감사합니다 라고 했었음ㅋㅋ 토미노옹은 샤아, 우로부치는 사야를 만듬ㅋㅋㅋ
아ㅋㅋㅋ
이야... 토옹께서? 무덤까지 가져갈 희열이네
정작 토미노옹은 z건담으로 성장물이란 장르 자체를 부정했었던적 있다는게 참ㅋㅋㅋㅋㅋ
그 양반은 노망이 젊어서 나고 늙으면서 나아지는 괴상망측한 양반이라
그냥 존나 어둡고 그러면 있어보인다! 이게 현실이지 유치하지않구만 하하 이러고 좋아해서 그래 창작물은 밝으면 안되나 ㅋㅋ
그만큼 일본사정도 많이 안좋아졌다는 소린가?
가이무때 와 우로부치 와 성인형 이래가지고 ㅈ같았지 아직도 가이무는 그래서 별로임
가이무 내용이나 재미는 둘째치고 우로부치가 가면라이더 ㄷㄷㄷ 애들 울겠네요 ㄷㄷ 이런 반응 나오는게 웃겼음 ㅋㅋㅋ
우로부치 팬이라고 하는놈치고 정작 16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작업하는 동리검유기를 보는 놈이 없음 동리검유기 시리즈가 진짜 우로부치의 필력인데
킹치만 난 동기검유기는 안보지만 팬텀 오브 인패르노 dvd때부터 빨았었는데 ㅠㅠ
썬더볼트 판타지 재밌지
근데 저것도 사실 사레류에는 비비지도 못하는데 네임밸류가 딸려서인가 흑흑
오타쿠
우로부치 직픔을 보면 저마다 소망을 가지고 움직이며 어느 정도 희망이 있는데 양산작들은 보면 주인공패거리를 제외하면 죄다 절망에 짖눌려있고 독자들 시점에서 봐도 희망도 없는걸 붙잡고 자위하는걸로만 보여서 한도끝도 절망적인 분위기만 연출되서 은근히 불쾌감을 자극함ㅋㅋㅋ
우로부치 본인은 스토리를 잘 쓰면서 잔혹한 전개를 하니까 상관 없다고 봄 가장 큰 문제는 잔혹한 전개랍시고 쓸데없이 등장인물들 죽이고 스토리 개연성 ㅈㄴ 신경 안 쓰고 스토리 짜는 새끼들이지
우로보치는 절망이랑 잔혹 소스가 엄청 자극적이어서 그렇지 그걸 버티는 과정과 배드가 되건 해피건 깔끔한 결말이 좋은데 어줍잖게 따라하는 것들은 절망이랑 잔혹 소스에 깔려 나오질 완전 묻히더라
내가 저 새끼 넷츨릭스 고질라에서 싸갈긴 똥보고 이새낀 메카랑 괴수물에 얼씬도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됨
사람들이 다 우로부치 욕만 하는데 그게 그 꼬라지 난 게 토호에서 괴수 내보내지 말라고 그러고 온갖 간섭 해서 망한거임. 무슨 생각으로 괴수물에 괴수를 커트하라고 그랬는진 아무도 모름.
어마금이 너무 많은 등장인물이 보여줄스토리 다보여주고 퇴장을안해서 망한거보면 저런 임팩트있는 퇴장은 꼭 필요함 진짜 명작들은 충격적인 동료의 퇴장이 있기마련임 나중에 돌아오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