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을 했다 극성이다 이런게 아니라 김성근 감독을 대리고 온사람들이 한화 팬이라..
당시 김응룡감독이 한화감독을 약간 어거지로 해서 팀에대한 애정은 없었지만 나름 큰그림은 잘 그렸음
신인드랩때 10명도 안뽑는 팀을 10명꽉꽉 채워 육성선수도 다량으로 뽑고
팀에 중심이 될만한 이용규 정근우를 fa로 알짜로 뽑고 군대도 많이 보내고
무었보다 사실상 유명무실하던 2군을 정상화 시키고 당시 2군 감독을 다음 감독후보로 만들어둔 상황이였음
문제는 당시 꼴지의 연속으로 여론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극성 한화팬들 + 당시 아직 많던 김성근 감독팬들이 김성근 감독을 대리고 오자는 여론전을 펼쳤고
김승현 회장이 김성근 감독을 직접 선임하게 되었지
결론은 어린선수는 싹 노장급이에 팔아먹고 fa는 송은범같은 이상한 놈만 사오면서 간신히 가을야구는 갔지만 팀은 완전히 망가졌음
만약 프런트의 생각대로 김응룡이 만든 체제를 끌고 갔으면 팀이 저모양은 아니었을거라고 봄
킬성근인거 아직 덜 알려졌을때라.... 미래를 다 팔았지.... 특히 노수광 팔아먹은건 ㅋㅋ
프런트는 절대 안대리고 올려고 했음 문제는 팬들이 그 난리를 치니까 김승현 한화회장이 직접 감독을 꼽았지 프런트가 무슨힘이 있어서 회장님 말씀을 까냐 그것도 빠따갑 김승현인데
김성근이 팀 말아먹은 건 맞는데 그걸 팬탓하는 건 뭔 논리지 프로스포츠 구단이 실력적으로 문제가 발생한 걸 팬탓을 한다??
팬들이 꼭 김성근 감독시키라고 ucc찍고 플랜카드 걸고 난리였음.....
근데 그 실패를 오롯이 팬한테 돌리는 건 ㅈㄴ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 지금 한화가 김성근의 업적인 건 맞는데 그렇다고 지금 프런트, 코칭스탭 일 제대로하고 있는가는 별개 문제임
팬들이 김성근 꽂은건 맞아
아니 누가 팬들 입김으로 선출 안된 걸 따졌냐고. 지금 성적 ㅈ박는 건 현 프런트의 문제도 존 나 심해서라는 이야기인데
그당시 김성근 감독을 대리고 오자고 주도했던게 프런트가 아니라 팬이기 때문에 할수 있는 말임 그 팬들이 직접 움직여서 회장이 움직이게 만들었는데 그럼 누구 탓을 해야함?
김성근 감독이 한 짓이 너무 커서 지금까지도 복구가 안되는건 맞음
거기다가 김성근 감독때 한화프런트가 한번 싹 갈려나가서 김성근 감독이나가고도 한동한 한화는 혼란그자체였음
킬성근인거 아직 덜 알려졌을때라.... 미래를 다 팔았지.... 특히 노수광 팔아먹은건 ㅋㅋ
팬입김이고 나발이고 알고 데려왔으면 프런트 빠따질해야되는게 먼저지
프런트는 절대 안대리고 올려고 했음 문제는 팬들이 그 난리를 치니까 김승현 한화회장이 직접 감독을 꼽았지 프런트가 무슨힘이 있어서 회장님 말씀을 까냐 그것도 빠따갑 김승현인데
시벌ㅋㅋ
솔직히 그떄 김성근 데려오는 과정도 지금 생각해보면 좀 부끄러워 보일만 한데. 플랜카드 목에걸고 릴레이 1인시위 하는 것도 있지 않았나
그땐 김성근이 고양 원더스로 언플하면서 이미지 최고로 좋을 때라 팬들 탓만 하긴 좀 그렇긴 함
김응용도 문제가 세이콘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어마어마했는데? 감독 능력이란 게 팀하고 맞아야 하는데 전혀 안맞는 스타일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