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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조커는 살인 한 시점에서 설득력을 잃었고 머레이는 조리돌림 인격살인한 시점에서 설득력을 잃었고 서로 공허한 말싸움이네
굳히 트럼트가 아닌 우리나라 정치인들만 봐도 서민들 노래부르지만 우리가 어떻게 사는지 제대로 이해하는지 의문이지
영상허락도 안받고 박제한놈이 할말은 아닌데 그런짓을 하면 사람이 고장안날꺼라고 생각했나..
조커가 되지 않았더라도 폭동은 일어났겠지
그런 것 따윈 이제 의미 없다는 뜻
X무위키에도 써진 내용이지만. 저 씬에서 살인이 자기 방어를 위해서였단 점은 전혀 어필하지 않음. 머레이의 시각으로 조커를 평가하도록 노린건진 모르겠지만..
정신과 의사랑 같이 불러서 컨텐츠로 써먹으려고 했던 양반이라 저런 정론을 해도 더 역겹게만 느껴지던데
조커의 살인만 부각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머레이의 언어적폭력도 폭력이지 그를 사회적으로 망신시켰으니
언어만으로 사람은 죽을수있어 최근 경비원일만 해도.. 누군가에겐 큰상처가 되지
조커가 살인만 안 했다면 맞는 말이겠지.
귀뚤개미
세상 모두가 못되진 않았지만 잘못된 것을 고치려 하지도 않으니까 문제인 거지
귀뚤개미
꼭 그렇지는 않은게 조커가 총을 쏜 계기가 집단폭행이었다는 걸 아는건 관객뿐임 머레이는 자기가 접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한거고 조커를 처음 대면했을때도 편견 없이 정중하게 대했음 머레이가 자신이 조커에게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리도 없고 자신이 한 발언들이 조커에게 얼마나 큰 상처로 다가오는지도 모름 관객만이 조커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게끔 영화가 짜여져있어서 머레이를 삐딱하게 보게됨
니들은바늘이다
정신과 의사랑 같이 불러서 컨텐츠로 써먹으려고 했던 양반이라 저런 정론을 해도 더 역겹게만 느껴지던데
그전에 조커부른 계기가 조커 비웃음거리로 만들고 한번 더 써먹을려는건데 지부터 못된인간이 저런 소리하니 화나지
그걸보고 웃는게 우리같은 대중이지
조커가 살인만 안 했다면 맞는 말이겠지.
X무위키에도 써진 내용이지만. 저 씬에서 살인이 자기 방어를 위해서였단 점은 전혀 어필하지 않음. 머레이의 시각으로 조커를 평가하도록 노린건진 모르겠지만..
루리웹-453562331
그런 것 따윈 이제 의미 없다는 뜻
머레이도 이미 남 비웃는 영상 올리고 다같이 조롱한거부터 말에 정당성이 사라짐 즉 서로 ㅂㅅ끼리 논거
진짜 이게 맞는듯 사회적으로는 이미 웨인한테 몰려서 정당방위를 어필해도 의미가 없을것이고 조커 개인으로서는 그런건 이제 의미 없다일듯
조커가 맞는말이긴 하지만 그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것에서 결국 조커도 자기 합리화에 지나지 않음
영상허락도 안받고 박제한놈이 할말은 아닌데 그런짓을 하면 사람이 고장안날꺼라고 생각했나..
굳히 트럼트가 아닌 우리나라 정치인들만 봐도 서민들 노래부르지만 우리가 어떻게 사는지 제대로 이해하는지 의문이지
의문이 아니고 이해를 못하지 'ㅅ');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 하기란 매우 어려운 거임 비슷한 처지의 유게이들 조차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자너
이해를 못하는게 아닌 이해를 안하는거지
유명한게 교통비 얼마냐 묻는거랑 정몽준이 고시원 처음가보고 경악한 짤이 있지
조커가 되지 않았더라도 폭동은 일어났겠지
평화가 반드시 해결을 주는건 아니지
돌겠네 정말..
조커는 살인 한 시점에서 설득력을 잃었고 머레이는 조리돌림 인격살인한 시점에서 설득력을 잃었고 서로 공허한 말싸움이네
뭐 요점은 누가 옳다기 보다는, 이해와 배려없는 사회가 참을 수 없는 분노로 가득찬 파국과 혼돈을 만든다는 거겠죠.
조커 vs 아이리시맨 콜라보영화 하나 나오면 재밌겠다
머레이는 무례했을뿐이고 조커는 싸이코살인마임
머레이도 조커를 사회적으로 죽였음 시청률 오지는 프로에서 다같이 장애인 비웃고 있는데 살인 안저질렀어도 아서 잘 살았을까?
조커의 살인만 부각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머레이의 언어적폭력도 폭력이지 그를 사회적으로 망신시켰으니
영화본지 오래되서 잘기억안나지만 머레이는 아서에게 있어 가장 원하던 롤모델이지 않았나?
맞음 TV에서만 봤지만 아버지처럼 생각함
사실상 둘다 나쁜놈들이지
아가리파이터랑 살인마를 그저 둘다나쁘다고하기엔..
rias2
언어만으로 사람은 죽을수있어 최근 경비원일만 해도.. 누군가에겐 큰상처가 되지
어제 새벽에 올라온 글 중에 빼앗긴 아싸에 공격적인 이유 뭐이런거 있었는데 그거랑 비슷함 진짜 고통은 알지도 못하면서 그 고통을 이해한다는 취지의 말은 해놓고 정작 행동은 고통받는 사람들의 몸부림을 유흥거리로 만드는거니까
아서 살인한것도 문제라지만 아서를 사회적으로 죽인건 머레이임
사회적으로 죽였다랑 그냥 죽인건 달라요
저정도 급의 행동은 누가 더 쓰레기인가 중요하지않음 둘다 쓰레기인게 중요하지
전혀 같은 급아닌데요 방송에서 망신준거랑 총으로 3명 쏴죽인걸 동급으로보나요
아 유명 프로에서 1명 조리돌림하고서 비웃는건 별로 쓰레기가 아닌가보네요 그저 단순한 아가리파이터로 보는게 대단합니다 둘다 쓰레기 맞구만 뭘 ㅋㅋㅋ
논점을 흐리네요 예예 맞는말입니다 제가잘못했어요
논점 흐리기라고 하기엔 단순 아가리파이터라고 주장한건 님임 ㅋㅋㅋㅋ
차라리 그냥 죽이는게 낫지... 언어로, 사회로 죽이는건 육체를 죽이는거보다 때로는 훨씬 잔인할때도 많음 항상 거의 모든 사람들은 육체적 폭력이 언어적 폭력보다 수위가 낮다고 생각하더라
사회적 살인이 위험도는 더 높다고 생각함 일반적으로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사회적 말살을 견뎌내고 극복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암만 버텨봐야 중간단계에서 반사회적 인물이 되는건 필연적인거라서..결국엔 최소 자신 최대 다수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음..다만 어디까지나 작중 캐릭터를 기반으로 봤을때이고 현실에서 본다면 또 다른 시각이 존재할수는 있겠지 그럴땐 보통 다수의 의견과 사회적 풍조를 따라가는게 답이라고 생각함
그냥, 총을 들고 있냐의 여부니까.
당장 미국 시위대들 보면서 '어떻게 상점털거나 경찰을 공격하냐 죽어도 싸다' 하는 유게이들이 머레이지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