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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진지하게 답하면 저 그라쿠스 형제가 친외가 모두 전쟁영웅이었던 끝발쩌는 귀족이었는데, 당시 로마 평민의 비참한 삶을 보고 귀족의 것을 떼어서 평민에게 나눠주는 정책을 펼쳐서 분노를 산 귀족들에게 암살당했음. 그래서 사회복지정책의 선구로 꼽힘
너무 싫어서 로마 귀족들이 강속좌파로 만들어줬지
로마에 유명한 강 하나가 있는데 그 강 기준으로 말하는거
티베리우스 그라쿠스는 시체가 티베르 강에 내던져졌지.
그래서 그라쿠스 살해를 계기로 로마의 계층간 갈등이 본격화됨. 기존까진 신분은 달라도 같은 국민이란 이름으로 나라와 서로를 위한다는 공감대가 있었는데, 그라쿠스가 죽은 걸 보고 '저새끼들은 우리한테 ㅈ도 관심 없고 같은 국민이란 생각을 안하는구나'라고 시각이 바뀌고. 그리고 여기서 민중을 대변해서 최종승자가 된 게 카이사르고.
실제로 저 이후로 몰락귀족 출신 술라와 맨주먹 출신 마리우스가 저걸 해서 성공함. 문제는 독재관으로 일을 진행하는 바람에 공화정의 몰락이 가속화되었고, 그 다음 카이사르가 완전히 공화정을 끝장내 버림.
금수저 귀족도 저런 정책하자고 했을 정도면 대위기였네.
팩트 : 형제가 함께 활동한 게 아니고 아우가 형의 활동을 이어받아 활동했다
이해가 안된다. 웃음포인트 설명좀 해줘연.
그린우드
로마에 유명한 강 하나가 있는데 그 강 기준으로 말하는거
그린우드
진지하게 답하면 저 그라쿠스 형제가 친외가 모두 전쟁영웅이었던 끝발쩌는 귀족이었는데, 당시 로마 평민의 비참한 삶을 보고 귀족의 것을 떼어서 평민에게 나눠주는 정책을 펼쳐서 분노를 산 귀족들에게 암살당했음. 그래서 사회복지정책의 선구로 꼽힘
미깡질렸어
금수저 귀족도 저런 정책하자고 했을 정도면 대위기였네.
똥개 연탄이
실제로 저 이후로 몰락귀족 출신 술라와 맨주먹 출신 마리우스가 저걸 해서 성공함. 문제는 독재관으로 일을 진행하는 바람에 공화정의 몰락이 가속화되었고, 그 다음 카이사르가 완전히 공화정을 끝장내 버림.
똥개 연탄이
그래서 그라쿠스 살해를 계기로 로마의 계층간 갈등이 본격화됨. 기존까진 신분은 달라도 같은 국민이란 이름으로 나라와 서로를 위한다는 공감대가 있었는데, 그라쿠스가 죽은 걸 보고 '저새끼들은 우리한테 ㅈ도 관심 없고 같은 국민이란 생각을 안하는구나'라고 시각이 바뀌고. 그리고 여기서 민중을 대변해서 최종승자가 된 게 카이사르고.
최고존엄 ZUN
너무 싫어서 로마 귀족들이 강속좌파로 만들어줬지
팩트 : 형제가 함께 활동한 게 아니고 아우가 형의 활동을 이어받아 활동했다
티베리우스 그라쿠스는 시체가 티베르 강에 내던져졌지.
과두파놈들 정신 못차리는거 아니꼽거든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