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제 밤에 엄마앞에서 욕하고 소리지르고 난동부린썰

[잡았다!요놈!]

롤 승급전 중이었는데 갑자기 천장에서 뭔가 시커먼거 떨어짐

ㅂㅋㅂㄹ인데 크기가 엄지손가락만한거임

그래서 조ㄴ나 놀라서 "으악!시발!바퀴벌레 존나커!! 끼에에에에ㅔ에ㅔ에에"소리지르면서 날라댕김

엄마가 시끄럽다고 등짝스매싱 날림

[갓파더좋아]

그 상황이면 난 혼절 가능

[VAAS]

날라다녔다는거 보니 작성자가 바퀴벌레같음

[유르군]

아 천장에서 바퀴벌레 떨어졌네 게임던진다 ㅅㄱ

[독캐]

바퀴벌레도 많이 놀랐겠다

[룻벼]

나도 그런 썰 있는데
엄마가 구운계란 들어있던 종이가방을 안에 든거 확인 안하고 가방 모아두는 자리에다 넣어두신거

내가 자꾸 어디서 썩는냄새 난다니깐 찾다가 그거 딱 내렸는데 와씨 비처럼 쏟아지는 구더기;;;;

[귀도미스타]

바퀴벌레라면 그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