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이고
학업,군대 때문에 8년 정도 서울 살았는데
확실히 서울이 훨씬 편함
자가용없이 다닐 수 있고
택배 당일 오고
문제 생기면 삼엘 아니더라도 바로 AS 받을 수 있는데
나야 그래도 서울이 갑갑하고 기반도 없어서 그냥 내려왔지만
쌩 서울 사람이 멋모르고 제주도 내려오면 불편함 투성이인데
이효리처럼 돈이 많아야 낭만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걸
간과함
그리고 우리집에 감귤나무 없지만 외가댁은 있음
정작 이효리도 본인집 팔아야 했자나. 진상들이 난리쳐서
와! 감귤!
와! 감귤!
원래 사람은 자기가없는것에대한 갈망을하니까. 제주도좋잖아 이미지.
정작 이효리도 본인집 팔아야 했자나. 진상들이 난리쳐서
왜 집에 귤나무 없음?
제주도민이니까 어느정도 불편한것두 익숙하지 육지에서 내려와서 살면 엄청 불편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