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차대전에 참전해 박격포를 쐈던 프레디 머큐리

[넷플릭스보세요]

 스내푸

 퍼시픽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랑 톤이 너무 달라서 보기 힘들었지만

정주행 끝냄

[미하엘 세턴]

난 밴오브보다 퍼시픽이 더 재밌었음

[이거보는사람다행복해라]

나도 그래.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영웅들 이야기 느낌이었다면
퍼시픽은 영웅이 될 수 밖에 없었던 동네 학생들 얘기같았음

[PleSeries]

bob보다 퍼시픽이 더 재밌던데

[사스티]

나도 퍼시픽은 잘 못보겠더라 주제를 모르겠음 너무 어중간함

[정의와자유를]

계속되는 전쟁 속에서 인간성의 상실

[달밤에미친 XXX갸루]

현실의 냉혹함과 허무함을 그대로 표현하다보니 영상물로서 매력보단 거부감이 있을수밖에..

[FUZE&Hostage]

교훈 : 오키나와인들은 불쌍하고 대본영 ㅅㄲ들은 ㅆㅂㄴ이다.

[룻벼]

내가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못봐서 말은 못하겠는데 퍼시픽 보고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
이 ㅈ같은 정글에는 명예고 조또 없어

[-청일점-]

슬레지해머 ㅋㅋㅋ

[바ANG독면 Mk.I]

ㄴㄴ 쥬라기 공원 티미임

[밤과낮 그사이로]

퍼시픽 제대로 몰입해보고 싶으면 7월 한여름에 에어컨 없이 봐야됨

[청년전선]

7월 한여름에 군복입고 운동장 한 5바퀴 뛰고 와서 방문 닫아놓고 창문아주 살짝 열어놓고 봐야 진정한 퍼시픽을 느낄수 있을듯.

[낭심고양이]

[Watch doge]

+비오기 직전에 하면 완벽함

[리웹가왕]

쏴 라

[쵸코빵]

전쟁후 고향에서 일본식 수제비집을 차리려고 금캐는 머큐리 . circa 1944

[메탈1234567xxx]

그래서 라디오가가 가사에 세계전쟁이니 화성침공이니 하는 가사가 나온거구나

[맥스커피]

진짜 아직도 퐁당퐁당은 내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아..

[파후파후]

JAP = 금광 ㅋㅋㅋ

[Capitán Mexico]

연료통 닦는 짬찌 갈구는 후레리 머큐리

[루리웹-375642922]

퐁당퐁당

[잉교의꿈]

BOB는 조금 미국 모병광고 같은 느낌이 들어서 보기가 좀 그랬음.

[카오스 메이커]

파라오 왕자이기도함

[zaxpower]

난 박포여서 그런지 퍼시픽 완전 집중해서 봤는데 군대에서 완전 애물단지 취급했던 구형 60미리 여기서 맹활약 하네 하면서ㅋㅋㅋㅋ 그리고 캐릭터 하나하나 매력 있었음. 육군 물품 훔쳐가는것도 웃겼고 비오는 날 장약 잘 안덮어 놓으면 포 불발 많다는 실전 교훈도 있었고, PTSD에 괴로워하는 병사들의 모습도 리얼하게 그려줬고. 인상깊은 장면 정말 많았는데 그중에서 터프한 대머리 호랑이 교관 심경변화가 기억남

[기몐슈]

* 101 공수사단에는 모리아티 교수도 있었다

[5DUCKHU]

[In_Spiral]

퍼시픽 보다 BOB 라고 주장하고 다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퍼시픽의 뭐같은 상황 그 자체가 전쟁에 대한 메세지 였음...

[C바C바]

퍼시픽은 정주행 3번은 해야 함
처음엔 밴드오브브라더스 후속작이 왜 이래?
두번째엔 전투 장면이 왜 이래?
세번째에서야 ㅆㅂ 전쟁이 왜 이래!

[이거보는사람다행복해라]

나도 몇번 정주행함
볼때마다 마지막에 전쟁 끝나고 헤어지는 장면들 느낌이 다르게 다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