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에 영입한 트레이너가 무려 미군 출신 재미교포라고
그래서 그런지 꽤 상당한 고가의 PT를 광고하더군요
그런데 카운터한테 들었는데
그 미군 출신이라는 재미교포 트레이너
한국말을 못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도
...?
아니 한국말로 해도 설명이 어려운게 개인 PT인데
뭐 얼마나 영어 잘하는 고학력 상류층들한테
비싼 PT를 팔려고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글세요 저로서는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음...
육체의 대화!
혹시 대화수단이 근육밖에 없는거 아닐까
푸쉬업! 브로! 원모어 원모어! 킵 꼬잉!!
광고 수단이지 머
일단 외모랑 몸되면 거기에 미군출신이라는 배경까지 더해져서 부자 여성손님 엄청붙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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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도 못세는데 한국말도 상관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