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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엄마는 저때 없었다는 거. 빈 현관에 대고 아기에게 인사를 시켜서 아기가 ''엄마와 인사를 했다'는 식으로 기억을 조작한 거거든
와씨 저애는 저 사실 알면 존나 트라우마로 남겠네...
하... 진짜...
결국 아무도 없던 사건
피해자는 이미 죽고, 애는 피해자가 죽은지도 모르고 습관대로 인사를 했다. 그리고 가해자는 애한테 알리바이를 만들어내게 했다.
엄마는 이미 죽었는데, 알리바이 조작하려고 아빠가 엘리베이터 탈 때에 엄마한테 인사하자하니 아이가 엄마있는 쪽으로 손을 흔든 것. 근데, 아이가 집을 나오기 전인지 아니면 엘베타기 전인지 모르겠지만 엄마의 마지막 얼굴표정을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라고 말했는데 보통 그 나이 대의 아이가 말할 수 없는 표현이었고 심리학자가 아이가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인식했고 (그게 집안에서 본 건지, 밖에서 본건지는 모르지만) 아이의 인상에 깊었기에 그렇게 말했을 거라고.
살인 방식은 더 무서움. 사업 실패가 반복되자 아내가 이혼 요구한게 동기인데, 위의 건도 그렇지만 철저한 계획 살인으로 강도 성폭행 사건으로 위장하기 위해서 옷 벗기고 밤새 때려 죽임. 이놈은 진짜배기야...
정확히는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고 말함. 아동 심리 분석한 사람 말로는 엄마가 죽어있던 상태의 마지막 표정을 아기가 인상적으로 기억해서 실제로 저 때는 보지 못 했음에도 그 기억이 나온 것 아닐까 추측함
저렇게 알리바이 마련했는데 체포된 계기가, 아내가 죽은 거 알고 울던 사람이 바로 돌아가는 엘리베이터에서 거울보면서 옷매무새 다듬고 이에 뭐 낀거 없나 확인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혀서 였던가?
무슨 헛소리냐 정신병자야
와........ 근데 살인 동기는 뭐임?
남편이 사업 여럿 실패. 아내가 이혼 요구. 계획살인
손이 빨간데 저거 피냐
결국 아무도 없던 사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에리쟝
피해자는 이미 죽고, 애는 피해자가 죽은지도 모르고 습관대로 인사를 했다. 그리고 가해자는 애한테 알리바이를 만들어내게 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에리쟝
엄마는 저때 없었다는 거. 빈 현관에 대고 아기에게 인사를 시켜서 아기가 ''엄마와 인사를 했다'는 식으로 기억을 조작한 거거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에리쟝
엄마는 이미 죽었는데, 알리바이 조작하려고 아빠가 엘리베이터 탈 때에 엄마한테 인사하자하니 아이가 엄마있는 쪽으로 손을 흔든 것. 근데, 아이가 집을 나오기 전인지 아니면 엘베타기 전인지 모르겠지만 엄마의 마지막 얼굴표정을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라고 말했는데 보통 그 나이 대의 아이가 말할 수 없는 표현이었고 심리학자가 아이가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인식했고 (그게 집안에서 본 건지, 밖에서 본건지는 모르지만) 아이의 인상에 깊었기에 그렇게 말했을 거라고.
🌛nebula_IC2118
정확히는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고 말함. 아동 심리 분석한 사람 말로는 엄마가 죽어있던 상태의 마지막 표정을 아기가 인상적으로 기억해서 실제로 저 때는 보지 못 했음에도 그 기억이 나온 것 아닐까 추측함
아니야, 그 현관에 엄마가 있었어. 마지막으로 내려가는 아이를 보고자하는 엄마의 원혼이 아이에겐 보인거야.
안드류
무슨 헛소리냐 정신병자야
미친
하... 진짜...
울트론과 타노스님 그립습니다.
와씨 저애는 저 사실 알면 존나 트라우마로 남겠네...
크면서 저때 일이 떠오르면 그때부터...
뭐 저런 ;;;;
이게 먼 시1발소리야 ㄷㄷ
머냐 시방 라ㅜ 코난에 나오는 범행같다 개무섭네 남자 싸패냐
저렇게 알리바이 마련했는데 체포된 계기가, 아내가 죽은 거 알고 울던 사람이 바로 돌아가는 엘리베이터에서 거울보면서 옷매무새 다듬고 이에 뭐 낀거 없나 확인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혀서 였던가?
아. 무슨 말인가 했네 ㅋ 저 남편이 죽었다고 해서 슬픈척하다가 돌아서서 태연한게 한게 이상했단 말이군 그런일이 실제로 있다니!! ㄷㄷ
살인자의 발걸음인가 그것도 무섭던데 범인이 억울하다고 그알에 제보요청했는데 cctv 보니까 제보자 발 저는거 다 나와서 김상중이 마격박고 끝낸편
계획살인인 건 나중에 밝혀졌지만, 의문이었던 게 아이는 엄마가 표정을 찡그리고 있었다라고 한 것. 심리학자가 아이가 '엄마의 마지막 모습'중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을 얘기한 걸지도 모른다고 설명했었지.
몇년 전에 본 거라 기억이 가물하지만 아이의 반응에 대한 심리학자의 추측은 아직도 기억나네.... 인상을 찡그리다, 라는 표현이 저 당시 아이 연령 대에선 나오기 쉽지 않은 표현이라고 했거든. (범인인 아빠가 표정까지 코치하지 않았을 거고 결국은, 아이가 무의식결에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인식하고 말한 거니)
살인 방식은 더 무서움. 사업 실패가 반복되자 아내가 이혼 요구한게 동기인데, 위의 건도 그렇지만 철저한 계획 살인으로 강도 성폭행 사건으로 위장하기 위해서 옷 벗기고 밤새 때려 죽임. 이놈은 진짜배기야...
그레이트시발롬이네
다행인게 딸은 무사하네
딸이 무려 셋인데 첫째는 알리바이 조작 용으로 데려가고 남은 두 딸은 젖먹인데도 도움 안 되니까 시체 옆에 걍 둠. 나중에 시신 찾았을 때 저 두 딸이 엄마 옆에서 모유 먹으려 하고 있었다고 함.
음. 그 내용은 어디에서 본 거야? 실제 수사 내용에서 나온 이야기야?
ㅇㅇ 영상서 수사원이 말함. 실제 양쪽 가슴에 타액이 남아 있어서 처음에 경찰들도 성폭행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유전자 검사를 해보니 여자, 그것도 다른 유전자 두종이 나와서 확인해보니 딸들이 빨았던 거라고...
아이고...
이거 뭐임? 설마 저기 나오는 딸임? 얘도 실종됨?
루리웹 5세 여아 실종사건인가 쳐보세요
저 사건이랑 연관된거임? 읽어봤는데 저사건이랑 연관된게 있나해서
블링블링카
근데 저 여아가 저기 ㅇ본문 사건의 여야인가 했어서요. 위키 빠르게 읽어서 제대로 못봤는지 모르겠는데 본문사건이 알고보니 이거였다 이런건가 싶어서
저 색히 몇년 받았나?
웨이브에 또 이 편만 없네
Up목人폐...
십자가에 매달린채로 죽은 사람 말하는거면 ■■로 판명남
후우....심장이 떨려 이런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