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추론들이 있음.
1.너도냐, 브루투스? (Et tu, Brute?)
유명하지만 100% 창작임.
중세 말엽에 처음 등장했기 때문
2.어딜 때려! 어딜 때리냐고! (Ista quidem vis est!)
카스카 이 새끼야, 뭐하냐? (μιαρώτατε Κάσκα, τί ποιεῖς?)
처음 칼빵 맞을 때 뭐야? 하고 놀랐다가 이후 어어억거리면서 죽어갔다는 설.
위는 수에토니우스, 아래는 플루타르코스의 기록.
3.너도냐, 내 아이야? (καὶ σὺ, τέκνον?)
브루투스를 보고 놀랐다는 설.
문제는 저 "아이"가 "애새끼"등의 욕설로도 해석될 수 있음.
디오 카시우스가 주장함.
4.제발! 살려만 다오! (Quaeso Te! Non!)
3번 추론과 발음이 비슷한 라틴어 문장.
키이스 메시 교수의 추론.
덤으로 23개 칼빵 중에 하나 빼면 치명적인 상처는 없어서 유언을 남겼을 가능성 자체는 높다고 한다.
버나지군 제발 살려주게. 내가 홍차도 대접하지 않았나
하도 사람들이 엉켜서 의원들은 다른 사람을 찌르거나 자기 허벅지를 찌르기도 했다
"으악! 그거 내 허벅지야, 칼로 찌르지마!" "그거 칼 아닌데♡"
23개 칼빵 맞으면 유언 말할시간정돈 있었겠네
그거 언제부턴가 소데츠키애들이 기록 제거작업 하더라
솔직히 내전 끝나고 다 살려주고 심지어 호위병 무장도 안시키고 돌아다니던 양반이라 이렇게 살려주고 나도 너희 해칠 의도가 없는 걸 보여주는데 날 찌르겠어? 이런 심리였을 거 같음. 그걸 생각하면 2번...
3인데 번역은 브루투스 너마저로 함
밀크티로 타줬으면 살았다
버나지군 이대로라면 내가 대기권에 타죽고말아
외 2번과 3번은 그리스놈들 말인가요?
버나지군 제발 살려주게. 내가 홍차도 대접하지 않았나
콩나물소고기돼지순대국밥집
그거 언제부턴가 소데츠키애들이 기록 제거작업 하더라
콩나물소고기돼지순대국밥집
버나지군 이대로라면 내가 대기권에 타죽고말아
콩나물소고기돼지순대국밥집
밀크티로 타줬으면 살았다
에잇! 그 맛없던 홍차!
23개 칼빵 맞으면 유언 말할시간정돈 있었겠네
하도 사람들이 엉켜서 의원들은 다른 사람을 찌르거나 자기 허벅지를 찌르기도 했다
쓰리가이즈
"으악! 그거 내 허벅지야, 칼로 찌르지마!" "그거 칼 아닌데♡"
야이... 브루투스가 카이사르를 박는짤 생각났잖아
어쌔신 크리드에서는 뭐라고 했더라
루리웹-1492219411
3인데 번역은 브루투스 너마저로 함
오리진에서 그랬어?
피를..... 너무 많이 흘렸어......
ㅇㅇ 유투브로 함 보셈
대충 성공한 조별과제 짤
23번 찡렀는데 치명상이 없다고?
암살자들이 심각하게 등신이라 지들끼리 찌르고 다 찌르자마자 무서워서 튀고 그랬음.
근데 실제 상황에선 2번 케이스가 가장 사실에 가까울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예전에 선생님이 저거 영어로 하면 브루투스 유투 라고해서 모양빠진다고 생각했었는데
솔직히 내전 끝나고 다 살려주고 심지어 호위병 무장도 안시키고 돌아다니던 양반이라 이렇게 살려주고 나도 너희 해칠 의도가 없는 걸 보여주는데 날 찌르겠어? 이런 심리였을 거 같음. 그걸 생각하면 2번...
또 저런 식으로 대놓고 무저항에 가까운 사람을 암살하면 살해 실행 및 주동자 까지 싸그리 뒤질 텐데 설마 하갰어? -> 진짜 함 -> 진짜 싸그리 뒤짐
내가알기로 카이사르 암살 당할 때 간지 지킨답시고 옷매무새잡으면서 죽었다는데 진짠가 ㅋㅋ
눈팅만1년째
찌르려 시도한 사람이 60명인가 그랬다니까 결론은 평소의 조별과제였던걸로
중구가 시키드나 이 모지리 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