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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중달, 혹시 아내에게 욕쳐먹으려고 작정한게요?"
조비가 첩 내린 거까진 팩트일 걸
평생 남편만 보고 살아왔는데 남편은 다른 여자도 보려한다면 그럴만하다 생각해
팔왕 마렵다
꼰대라기에는 저시대 기준으로 파격적으로 진보적인거 아님?
조비가 첩준거까지는 팩트. 드라마에서는 조비가 사마의 견제할려고 첩을 보내서 감시시킬려고 했는데 첩이 애초에 사마의한테 관심이 있었고 사마의가 어쩌고 저쩌고 하다보니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는걸로 나옴
장춘화가 단식한건 첩 들일라고해서가 아님 사마의 아프다길래 병문안 갔더니 '늙다리가 여긴 왜 오고 ㅈㄹ이냐'고 하니까 야마돌아서 이딴 대접 받으며 살아서 뭐하냐고 단식한거
참고로 쟤 아들이 나중에 나라를 오호랑 십육국으로 해쳐먹는 팔왕중 하나인 사마륜임.
저게 아마 사마의 감시하려고 첩으로 보낸거고 사마의는 일부러 아내 성깔까지 돋구면서 더 병ㅅ처럼 보여서 방심 시켰나 그랬었나?
표정 얄밉네ㅋㅋㅋㅋㅋ
팔왕 마렵다
이거 진짜 있었던 일임?
라이비
조비가 첩 내린 거까진 팩트일 걸
라이비
조비가 첩준거까지는 팩트. 드라마에서는 조비가 사마의 견제할려고 첩을 보내서 감시시킬려고 했는데 첩이 애초에 사마의한테 관심이 있었고 사마의가 어쩌고 저쩌고 하다보니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는걸로 나옴
아재개그에웃어주는미야시타아이쨩
참고로 쟤 아들이 나중에 나라를 오호랑 십육국으로 해쳐먹는 팔왕중 하나인 사마륜임.
오호 신기하다 ㅎㅎㅎ 삼탈워 해도 팔왕은 구입하고 한번도 안했는 데 인물을 모르니 안하게 되더라고
나도 삼탈워 사놓고 팔왕은 안함ㅋㅋㅋㅋㅋ
(내가 죽으면 되니) 오빠만 믿어
"중달, 혹시 아내에게 욕쳐먹으려고 작정한게요?"
저 부분 기점으로 장춘화가 꼰대 여편네가 되서 불편했어
마마야 밀크
평생 남편만 보고 살아왔는데 남편은 다른 여자도 보려한다면 그럴만하다 생각해
마마야 밀크
꼰대라기에는 저시대 기준으로 파격적으로 진보적인거 아님?
글게. 저 당시에는 첩을 전리품으로 내리기도 하고 상으로 내리기도 했으니.. 오히려 저 부인이 멸문 당하는 게 보통이었을 듯
ㅇㅇ 아무리 문화가 다르다지만 옆나라의 고구려 이전의 부여만 해도 투기가 심한 부인은 그냥 죽여서 시체도 못찾게 했다지;;
너무 파격적인 설정이라 시대배경하고 안 맞긴하지 직위가 높은 남자는 부인 여럿 들이는게 당연한 시대였고 남편과 부인의 파워밸런스는 양 가문의 격으로 결정됐었던 시댄데 암만 사마의가 공처가 이미지가 있대도 조씨나 순씨 만큼은 아니어도 명문가였던 사마의한테 장춘화가 죽이네마네 하는게 ㅋㅋ 첩한테 질투했단 이유로 정식 황후가 ■■을 명령받던 시댄데
난 귀엽게 보이던데
저게 아마 사마의 감시하려고 첩으로 보낸거고 사마의는 일부러 아내 성깔까지 돋구면서 더 병ㅅ처럼 보여서 방심 시켰나 그랬었나?
하.... 쓰마이....
표정 얄밉네ㅋㅋㅋㅋㅋ
실제 역사에선 첩들이려하자 장춘화가 굶어죽겠다 단식할떄 사마의는 늙은것이 주책이다 죽나 마나 상관없다로 일관하다 두아들 사마사랑 사마소가 어머니따라 단식하자 늙은것이 죽는건 안아깝지만 내 두아들이 죽게둘순없다며 첩 들이는거 미루다 딱 단식 그만두니 그때 바로 첩들였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십년후 8왕의 난때 자손들도 첩소생의 아들들 많았고
유리★멘탈
장춘화가 단식한건 첩 들일라고해서가 아님 사마의 아프다길래 병문안 갔더니 '늙다리가 여긴 왜 오고 ㅈㄹ이냐'고 하니까 야마돌아서 이딴 대접 받으며 살아서 뭐하냐고 단식한거
저 두 물건 ㅋㅋㅋㅋㅋㅋ
삼탈워 하면서 느낀게, 힘있으면 뭘 해도 된다는거